해리 윈저

같은 이름을 가진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헨리 찰스 앨버트 데이비드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이 문서는 섹스머신을 다룹니다. 이 문서를 보고 여성가족부나 방송통신위원회가 잡아가더라도 디시위키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이 문서는 퇴출된 사람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존나 더럽게 못하거나 사고를 저질러서 퇴출된, 또는 퇴출될 사람을 다룹니다. 틀 사진의 주인공들처럼 드물게 약 처먹고 퇴출당한 경우도 있습니다. 좆도 못해서 퇴출된 선수에게 팀에 폐를 끼치는 꼴을 보지 않게 되었으니 나가줘서 감사하다는 따뜻한 경의를 표합시다.

이 문서는 머대리에 대해 다룹니다. 머리카락도 결국 털일 뿐입니다. 털이 없다는 건 성스럽고 진화되었다는 의미입니다. 희망을 잃지 마십시오! (이봐 머대리, 머리 좀 기르세, //네 과장님 ㅠㅠ) 민머리 대머리 맨들맨들 빡빡이♩♪♬~ 민머리 대머리 맨들맨들 빡빡이♩♪♬~

이 문서는 간지나는 악역 같은 선역을 다룹니다. 이 악역 같은 선역은 심각하게 멋있어서 인기가 주인공을 씹어먹습니다. 조연이 되어버릴 주인공에게 명복을 액션빔. 하지만 난 이런 말싸움이 마음에 드는 걸~♥

주의! 이 문서가 가리키는 대상은 너무 멋있습니다.

너무 멋있어서 쓰러질 당신을 위해 띵복을 액션빔.

영국 왕실의 골칫덩어리였던 악동 왕자...였다고는 하지만 악동은 개뿔 윈저 왕가에서도 형과 함께 손꼽힐 개념인이다.

ㄴ 쨌든 주위환경으로 인해 악동짓한건 맞잖아

ㄴ영국 왕실이 워낙 씹노답이라 저 정도면 정상(?) 맞다.

누드파티 가서 놀거나 파티에서 나치 제복 입는 등 사도세자 뺨칠 망나니짓으로 악명 높았지만 이건 해리 왕자가 잘못 태어나서 그런 게 아니고 지 애비가 븅신이라서 그렇다.

지 애미가 애비의 바람끼 때문에 이혼하고 어떻게 보면 사실상 살해당했는데 누가 안 미치고 버틸까?

ㄴ 농담 아니라 다이애나는 정말 99%쯤 엘리자베스가 죽인 거라고 봐야한다.

특히 그 장례식에 참석했을 때의 표정은... 직접 봐야 한다. 어린 나이에 진짜로 금방이라도 울음 터뜨릴 것 같은 표정이다.

어머니 다이애나비의 비극적인 사망이후 권력욕이아예 사라졌는지 그저 평범하게 살고 싶다는 얘기를 자주했다. 하술할 군장성얘기도 그래서 나온거고 아들이름도 평범하게 지었다.

좆같은 애비의 쓰레기 행각으로 애미가 뒤지고 나서 해리 왕자는 본격적으로 중2병의 길로 빠져서 흐콰하며 온갖 스펙터클한 사고를 치고 다니면서 안 그래도 내부적으로 문제가 많았지만 공론화되진 못하던 성역이었던 왕실의 이미지를 씹창내는 정29현을 해낸다.

좀만 더 노력하면 견부견자의 레전드를 찍으면서 진짜로 왕정 폐지 투표에 넘어가는 브렉시트 Mk.2를 찍을 수 있었지만...

어느 순간 갑자기 철이 든 건지 우리의 해리 왕자는 갑자기 군대에 다녀오겠다고 선언, 조올라게 빡쎄기로 유명한 메이커인 영국 육군 항공대에 자원입대한다. 아예 군대에 말뚝 박을 생각을 해서 영국 왕가들이 가는 케임브리지 대학이나 미국의 대학에 유학을 간 게 아닌 영국 육군사관학교(샌드허스트)에 입학해서 영국 육사를 졸업하고 영국군에 입대한 거다.

영국 육군 항공대가 뭐하는 곳이냐 하면 헬조선으로 치면 공수부대랑 비슷한 곳이라 생각하면 된다. 3일에 한 번 씻는다고...

노블리스 오블리제 거르고 영국 특수부대 클라스를 생각하면 스스로 좆되는 길을 선택한 것이라 봐야 한다.

검빨 정복 입었을 때 졸라 멋있더라...

참고로 잠깐 호주군으로 복무한 적도 있다. 흰 베레모 간지

원래 자기가 왕실 최초로 정식 장성이 되고 싶다고 해서(영국에서는 왕실한테 명예직으로 장성을 추대한다) 진짜 군대에서 말뚝 박으려고 했는데 영국군에서 계속 복무하면 테러리스트의 표적이 되었기때문에(2012년에 탈레반과 ISIL이 해리 왕자가 복무하고 있던 영국군 아프가니스탄 기지에 대대적인 테러를 감행했다. 사망자가 상당히 많이 나옴) 결국 반강제로 전역시키는 결말을 했다. 그래도 본인은 계속 군대 가고 싶다 해서 왕실이랑 영국 정부랑 합의해서 3년 연기해서 2015년 6월 전역시켰다. 호주군 파견 간 건 2015년 4월부터 5월까지 40일간임. 호주군 파견 직전에 소령 달고 갔다.

현재는 사실상 왕이 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하며 서식스(Sussex)를 다스리는 공작 칭호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호주군 복무 경력 때문에 호주에서는 사실상 호주의 국왕으로 치켜세우는 분위기다.

나치 복장을 하거나 왕실 이미지를 씹창낸 것도 실은 민중에게 구시대의 유물인 왕실을 폐지할 명분을 주기 위한 다크나이트라 카더라. 결국 폐지 안됐지만.

2015년 6월 전역 이후로는 본인은 왕위 계승권에서 멀어졌기에 별궁에서 조용히 살고 있는데 온갖 스캔들이 떠나질 않았다. 한 번은 해리 왕자가 들이댔다가 야카오톡마냥 까인거지만 정말 나머지는 의례적인 행사에 참석한 걸 두고 찌라시들에서 온갖 스캔들로 범벅을 날린거다.

2018년 5월 19일 자기보다 3살 연상인 미국 여배우 메건 마클과 결혼했다.

2020년부터 뜬금없이 독립하겠다고 선언했다. 지 애비한테 한번 얘기한게 끝인지라 영국 왕실측은 엄청 당황스럽다는 후문이 있다.

재정적 지원은 끊고 왕실 공무는 유지한다고 했지만 이를 추후, 왕실로 돌아오기위한 구실로 생각한 왕실측은 사실상 해리를 퇴출시켰다.

현재는 미국 LA에 정착했으며 트럼프를 깐 경력덕에 경호는 일절 없다고한다.

하자만 현실물정 모르는 왕자답게 사설경호팀 고용비가 연 60억에 달한다는 알자 결국 그토록 싫어하는 지 애비한테 손을 벌렸다. 왕실 돈은 쓰고싶고 왕실의 의무는 지기 싫어하니 참 답없는 ㅂ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