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생존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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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만 있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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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러한 헬지구의 암울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지구인들에게 태양계가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이런 것들과 당신에게 탈지구를 권하지만, 현재 기술력으로는 달에서 사는 것도 안 되기에 그냥 계속 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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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存主義 / Survivalism


개요[편집]

위기상황에 대비하자는 이념.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상정 가능한 여러 재해에 대비하여 식수, 식량, 연료, 자금, 무장, 안전가옥과 각종 방호장비 등을 장만하고 그 사용법을 숙달하자는 것이다.

상세[편집]

한국에서는 생소한 개념인데 땅도 좁은데다가 도시화도 높고 공공서비스의 질이 높아서 위급상황이 닥치면 경찰, 소방, 군 등의 정부기관이 즉시 출동해서 인력을 신속하게 지원해주는 것에 익숙해져있기 때문이다.

물론 여기서는 그딴거 없음. 에서 진행함. 그리고 각 정부 부처의 대응 부실도 한몫한다. 이 대응 부실은 훗날 엄청난 후폭풍으로 몰아칠 수 있다. 검증의 쓰나미가 몰려온다 ㅅㅂ!

30일 생존대비는 기본적으로 대규모의 재난상황을 염두에 두고 대한민국 정부에서도 권고하는 사안이기도 하다.

미국가면 많이 보이기도 하다. 영토도 넓은데다가 오지도 많아서 그렇다.

생존주의 영역[편집]

일상적 재난, 재해 대비[편집]

가장 빈도가 높고 소수의 인명에 중대한 위험을 초래하는 사고 또는 재해를 말한다. 사고, 추락사, 화재, 정전, 시설 붕괴로 인한 고립 등이다.

대개의 사람들은 아무런 대처요령도 모르고 관심없어서 재난이 닥쳤을 때 다른 사람의 행동이나 반응을 참고하려 하는데 이러면 뒤질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나라도 튀는 행동을 하자.

고강도 대규모 재난 대비[편집]

제2차 헬조선 전쟁과 다시 제대로 움직인 단층으로 인한 헬조선 대지진이 있겠다.

미세먼지라는 복병이 서서히 기어올라가고 있다는게 흠이지만....

취미, 흥미 충족[편집]

ㅎㅎㅎ 생각해보니 이거 개꿀잼이네? 이런거다.

생존주의 원칙[편집]

생존의 3요소[편집]

  • 생존의지
  • 지식
  • 장비

생존의 기본 요소[편집]

  • 적자생존(Survival of Fittest) - 생존에 적합한 개체가 살아남는다. 이 조오오옺같은 환경에서 살아남은 자야말로 진정으로 강한 자다. 충분한 재난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 생존률이 높은 것은 너무도 당연한 사실이다.
  • 3의 법칙(Rule of 3) - 인간은 공기 없이 3분, 셸터 없이 3달, 물 없이 3일, 식량 없이 3주 버틴다라는 거다. 근데 이 이상 갈 수 있어서 5의 법칙이라 부르기도 한다.
  • 공기 - 없거나 오염되면 뒤짐. 공기통을 지니고 다니거나 방독면을 쓰고 다니자.
  • 셸터 - 극한 기후 환경을 피할 수 있는 대피소를 의미한다.
  • 물 - 없으면 뒤질확률이 배로 올라간다. 물 없이 3일이면 탈수 증세를 보이게 되며 이 때 뭐 잘못 쳐먹어서 설사나 구토를 하면 뒈짖할 수 있다.
    인간이 생존하는 데 필요한 물의 양은 하루 2리터 내외(기후에 따라서는 그 이상)로, 이보다 수분 섭취가 적으면 인체는 서서히 탈수 증세를 보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세탁 및 각종 용도로 쓸 수 있으니 최소 4~5리터는 필요하다.
  • 체력 - 되도록이면 기르자. 차 없거나 운전 할줄 모르거나 망가진 새끼들은 국토대장정을 해야될지도 모른다.

생존 금언[편집]

현실적인 위험부터 대비하자[편집]

생존주의적 대비는 보험을 드는 행위와 목적이 같다. 고로 손해보는 일이 없도록 하자. 특히 지가 베어 그릴스인 줄 알고 상업 마케팅에 혹해 비싸고 유효기간 정해져 있는 생존주의 물품 사 놓고 서랍이나 창고에 썩혀두는 행위 같은 거.

기본적인 안전은 지킨 다음에야 항상 가지고 다닐법한 구급 키트나 화재용 마스크를 준비하고, 태풍과 홍수, 교통사고, 갑작스런 단수와 정전, 산행 중 조난, 폭설, 산사태, 가정 내에서 감전/폭발 사고, 기상 악화로 인해 도서벽지에 고립에 대응하여 준비하는 것이 의미 있다. 여기까지 준비하는 것은 연간 수십만원 내의 예산으로 준비 가능하다. 방독면을 산다면 개꿀이라하더라. ㄹㅇ 분위기 살아난다.

정부에서 권고하는 기본적인 재난 대비 물품을 준비하는 인구는 가늠할 수 없을 만큼 적다고 하더라.

어쨌거나 저쨌거나 생존배낭까지 준비되었다면, 지하철 사고나 시설내 고립, 등산 중 낙오 등 일상에서 벌어질 수 있는 위험에 대응할 수 있도록 EDC/GHB를 준비하여 생존배낭과 연계하는 것도 좋다.

그 다음은 장기적 생존 대비인데 여기서 부터 개고생을 해야 한다.

눈에 띄지 말자[편집]

Keep a low profile.

이건 크게 네 가지 이유 때문이다.

첫째로 눈에 띄면 이상한 놈 취급받는다. 지진이 몇번 일어난 곳에서는 모르겠다마는...

둘째로 정작 위기가 닥쳐오면 한입충들이 날뛰게 된다. 그거 내줘는 덤.

셋째로 평소에 잘 준비해놓았다고 주변의 이목을 끌게 될 경우, 니가 애지중지할 물품들이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 니 목숨도 마찬가지.

네번째는 헬조선의 애미디진 정당방위 범위가 원인이다. 이럴 때는 법질서가 제대로 회복되지 않기를 빌자.

대체 물품을 준비하라[편집]

Two is one, one is none.

이거 없으면 뒤질 확률이 올라갈 수 있다. 어떤 물품이냐에 따라 달라진다.

어떤 목적을 위한 물품을 하나만 가지고 있으면 그것을 망실 하였을 때 곤란해지거나 심각한 위기에 빠지기 때문에, 주목적이나 사용방식이 다르더라도 대용할 수 있는 물품들을 고루 갖추어야 생존에 유리하다.

사재기 대신 미리 준비하라[편집]

재난 발생시에 허겁지겁 대형마트에 달려가서 물건 살 생각 말고 평소에 미리 준비해두는 게 좋다.

안그러면 정작 중요한 물건을 못 얻고 허탈하게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계획은 용의주도. 실전은 임기응변[편집]

항상 비상 대비 계획을 세워두는 것이 좋다. 상당수의 재난이나 비상상황은 예상할 수 있는 이내의 것들이고, 예상할 수 없는 재난이라 할지라도 상황 발생 시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 어디로 탈출할 것인지, 어떤 장비나 물품이 추가로 필요할 것인지 계획할 수 있다.

정말로 예측 불가능한 재난이라면 다시 태어날기를 빌자.

준비된 사람은 상황의 지배를 피할 수 있다[편집]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문제를 정확하게 인식하는 것이다. 위기가 닥쳤을 때 다른 사람들의 말이나 행동을 근거로 삼지 말자. 안그러면 뒈짖할 확률이 급격히 올라간다.

생존주의의 분류와 특성, 수준별 구분[편집]

생존배낭과 30일생존대비는 생존주의와 상관없이 대중화가 필요한 정부의 재난대비정책의 일부로서 권장되는 것이다. 문제는 집이 좁다는게 흠이다. 미국식 것을 복붙하니 이꼴나지 ㅉㅉ....

특히 식수를 생수로 준비하려는 경우 베란다로 감당되지 않는다. 좀 비싸도 '라이프스트로' 같은 걸 준비할 수밖에 없을 듯.

입문[편집]

생존주의를 대비한다면 무작정 이것저것 사기보다는 자신이 처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해 대비하고 안전불감증을 멀리하는 자세를 갖는 것부터 시작하는 게 바람직하다.

에이 이런 일이 벌어지겠어? 하다가 훅 간다.

  • 교통사고
  • 보행자 - 무단횡단 하지 말고 앞과 옆을 잘보고 건너자.
  • 운전자 - 안전운전은 필수고 주의 태만을 하지말자. 그리고 음주운전 제에에에에발 하지마라. 하면 너도 뒈짖할 가능성이 높고 상대도 뒈짖할 가능성이 높다.
  • 익사 - 위험한 계곡에 놀러가지 말자. 바다라면 안전요원의 말을 잘 따르자. 괜히 나대다가 뒤진다. 미리 수영방법을 배우는것도 좋다.
  • 화재 - 집의 소화기 점검하고, 가스불을 켜놓은 채 방치하지 말고, 가스 점검을 제 때 받는 게 우선이다.
  • 낙뢰 - 금속 구조물을 손에 쥐고 대가리 위에 올리는 멍청한 짓을 하지말자. 운빨이긴 하지만....
  • 응급환자발생 : 심폐소생술, 인공호흡법 등의 대처법을 익혀놓고, 사고 발생시간이나 경과시간을 알기 위해서 항상 손목시계를 휴대하는 것이 좋다.

밖으로 탈출 (Bug-out)[편집]

해당되는 대비 수준.

  • 1단계 - 생존휴대품(edc) - 평소 항상 소지하는 가장 기본적인 생존물품(~1 kg)
  • 2단계 - 생환가방(get-home bag) - 외부활동, 출퇴근, 등하교 구간 매고 다니며 일상적인 위험을 대비하는 꾸러미(~5 kg)
  • 3단계 - 생존배낭(bug-out bag) - 집, 차량 등에 비치하고 단기간(3일, 72시간)을 버티며 도심을 탈출하거나 안전가옥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준비한 가방 (~20 kg)

전쟁, 폭동, 홍수, 허리케인 등 지역적인 재해를 피해서 안전지대로 달아나는 것. 미국에서는 그 넓은 땅덩어리의 특성상 벅아웃이 생존주의에서 주된 지위를 차지한다.

안으로 숨어들기(Bug-in)[편집]

해당되는 대비 수준.

완전밀폐가 가능한 핵방공호에서 버티거나 평상시에 막대한 양의 물자를 비축한 뒤 이웃과 동네, 마을 사람들과 함께 손을 잡고 자경단을 꾸려 동네를 자체 방어하는 방식.

여기서 부터 슬슬 어려워진다.

규합, 조직화[편집]

해당되는 대비 수준.

  • 6단계 - 안전마을 - 물, 식량, 의료의 자급이 가능하고 방어체계를 구축한 집단. 예를 들어 신안 같은 곳은 닫힌 사회의 끝판왕이라 지금 당장 구축이 가능한 수준이다.
  • 7단계 - 안전벙커
  • 8단계 - 안전벙커의 요건을 갖추고 수 세대 또는 영구적 생존이 가능한 수준.

여기서 부터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상황에서 벌어질 수 있다. 1인이 하기엔 감당이 어려우니 집단을 형성해야 된다.

치안 부재[편집]

모종의 이유로 치안이 시리아베네수엘라 꼴 난 것을 말한다.

TEOTWAWKI: The End of the World as We Know I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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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만 있다면야...


우알세종: 우리가 알던 세계의 종말 정도로 번역 가능하다.

위에 언급된 거의 모든 상황이 복합적으로 일어나거나, 어떤 재해로 인해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 국가와 인류 문명도 좆된 상황으로 생존주의 최대의 떡밥. 이런 일이 일어날 확률은 희박하나 일어나면 목숨 보장 못한다.

즉 이 떡밥이 풀리는 날에는 인구수가 급격히 줄어들거다.

처음의 혼란기가 끝난 후 재밌을지 몰라도 나중되면 정신이 또 피폐해진다.

아래 용어 중 가장 심각한 것은 EOTW이다.

  • Crunch: 장기적 재난의 발발을 가리키는 표현.
  • SHTF: Shit Hits The Fan... 우리식으로 의역하자면 JDUY(좆됐어요)쯤 되지만 재난이라 치환해도 상관없다.
  • TEOTWAWKI: The End of the World as We Know It. 말 그대로 세계가 끝장나버린 상황. EOTW에 해당하는 매우 심각한 상황(운석충돌/빙하기 등)도 포함하지만, 그 외에도 인류 전체나 행성의 존망에는 별 영향이 없을 사건도 포함된다.
  • WROL: Without Rule of Law. 폭동, 전시 등등에 의한 무법 혼란 상황. 보통 롤이라고 부른다.

용어[편집]

생존주의자들은 보통 군사 용어를 흉내내서 많이 쓰는데, 예를 들어 OPSEC(작전보안)이니 OP(감시초소)니 하는 것들. 하지만 생존술 커뮤니티만의 독자적인 용어도 있다. 위의 티오트워키도 그렇고.

누가 자세히 추가바람.

정부의 노력 부재[편집]

학계 및 관계기관의 시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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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다루고 있는 대상은 그 어떤 실드나 개선, 구제도 불가능한, 쉽게 말해서 노답입니다.
만약 어디선가 이런 비슷한 것을 보신다면 조용히 피해 가시길 권합니다.
이를 무시하다 정신병이나 트라우마가 생기더라도 디시위키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주의! 이 문서는으잉? 꼰대에 대해으잉? 다룹니다.
이 문서는으잉? 카스트급 위계질서 조장하고으잉? 윗사람에겐 고개도 못 들면서으잉? 약자나 아랫사람한테는 훈장질하고으잉? 불합리에 항의하면으잉? 싸가지 없다 드립치는으잉? 개씨발새끼들에 대해으잉? 다룹니다.
"내가 니 친구야?으잉?", "선배랑 후배가 같냐?으잉?", "선생님이 학생이랑 같아?으잉?", "선임이랑 후임이 같냐?으잉?", "내가 선배님이니까.으잉?"
좆까 애미뒤진 꼰대새끼들아

교조적인 시각이 많다. 체계적으로 재난대응 할 능력은 없으면서, 국민들의 불신, 불만, 불안심리는 완화시켜야 하니, 실제 정부에서 권장하는 대비까지 부정하는 자기모순적 훈계를 하는 공무원들이나 사회지도층들의 발언이 대부분이다.

2014년 조원철 연세대 방재관리안전센터장(토목 교수)은 "'내 안전은 내가 지킨다'는 생각은 좋지만 기우(杞憂)가 지나치면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지나치게 몰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국가의 재난시스템이 마비될 정도의 사고가 발생하면 결국 혼자서 생존하는 데도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래서 조직을 만들라는 이유다. ㅇㅇ

그외 생존주의 관련 분야별 분류[편집]

생존주의
생존대비
생존휴대품 생환가방 생존배낭
중기 생존 대비 장기 생존 대비 물품 목록
방법 및 상황
식수와 식량 보안 이동수단 정보 수집 치안의 부재
자동차
기술 시설 조직과 인간
미국의 생존주의
재난대비 행동 지침
전쟁/행동지침 표류/행동지침 자연재해/행동지침
치명적 재난(포스트 아포칼립스)
분류 뉴클리어 아포칼립스/행동 지침 전염병 아포칼립스/행동지침 EMP 아포칼립스/행동지침 에일리언 아포칼립스/행동지침
융합형 재난 핵전쟁+화산 대규모 분화
행동지침

위 틀은 아직 미완성이다.

ㅅㅂ 나무위키 베꼈네

관련 문서[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