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몬 막사이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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諸默念부터 爲시다... 族와 國를 爲해 命을 納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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萬若國父를 侮辱하는 言을 行爲면 汝는 四肢가 切斷되고 屍體는 廢棄物燒却場에서 廢棄處分될 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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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몬 델 피에로 막사이사이 Ramón del Fierro Magsaysay
생년월일	1907년 8월 31일 ~ 1957년 3월 17일(향년 47세)
국적	필리핀
별명	막대통령, 막 사이사이로 가는 대통령
직업	정치인, 독립운동가
정당	국민당 -> 자유당
경력	제7대 필리핀 대통령 (1953년 12월 30일 - 1957년 3월 17일) ←이전 대통령다음 대통령→ 필리핀 국방부 장관 (1954년 1월 1일 - 1954년 5월 14일) ←이전 장관다음 장관→ 필리핀 국방부 장관 (1950년 9월 1일 - 1953년 2월 28일) ←이전 장관다음 장관→ 필리핀 잠발레스도 고구 민의원 의원 (1946년 4월 28일 - 1950년 9월 1일) ←이전 의원다음 의원→

필리핀의 제7대 대통령.

필리핀 현대사에 어마어마한 족적을 남기신 분이다. 이 분의 집권시기가 곧 필리핀의 리즈시절.

이 성님이 필리핀 대통령 하시던 시절의 필리핀은 한국보다도 더 잘 살았었다.

쪽국이 필리핀을 강간하던 시절엔 항일 유격대로도 활약한 적이 있다. 지휘관까지 오를 정도였지만 아쉽게도 패배하셨다.

필리핀 독립 이후엔 대통령에 당선해 말라카냥궁을 개방하여 흙수저들의 고통에 귀 기울인 것부터 시작해서 민주화를 토착화 시키는 데 성공하였다.

그러나 1957년에 비행기 사고로 안타깝게 세상을 뜨셨다.

그의 사후에 대통령이 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와 그의 부인 이멜다가 쌍으로 필리핀 말아쳐먹은 것 보시면 무덤에서 통곡하고 뛰쳐나오셨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