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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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신라[편집]
경덕왕이 한화 정책을 펼쳐 전국 9주와 5소경, 군현의 명칭까지 대부분 당나라식으로 바꿨다. 그리고 귀족들의 녹읍을 부활시켰다.
발해[편집]
당나라로부터 안녹산의 반란을 진압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으나 무시했다. 하지만 안사의 난의 여파로 수도를 중경현덕부에서 상경용천부로 옮겼다.
일본[편집]
다치바나노씨가 후지와라씨의 성장에 위기를 느끼고 난을 일으켰으나 진압당했다.
도다이지가 완공된 것도 750년대이다.
당[편집]
현종이 결국 내치를 말아먹고 영토 확장도 탈라스 전투에서 아바스 칼리프국에게 쳐발리면서 위축된다.
그럼에도 양귀비에게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고 결국 안녹산과 사사명이 안사의 난을 일으켜 나라가 개판이 되고 양귀비는 자살, 현종은 숙종에게 억지로 양위하게 되었다.
우마이야 칼리프국→아바스 칼리프국[편집]
우마이야 왕조를 이베리아 반도로 몰아내고 아부 알 아바스가 즉위해 아바스 왕조가 들어섰다.
이후 동방으로 영토를 확장해 탈라스 전투에서 당나라를 격파하고 당나라로부터 제지술을 건네받았다.
비잔티움 제국[편집]
동방 영토는 개척했으나 성상 파괴 때문에 서방에서는 랑고바르드 왕국에게 라벤나를 털리는 등 밀려났다.
교황령[편집]
프랑크 왕국의 피핀 3세가 랑고바르드 왕국을 축출하고 로마와 라벤나 일대를 점령해 교황 스테파노 2세에게 땅을 기증하며 교황령이 건국되었다.
프랑크 왕국[편집]
카롤루스 마르텔의 아들인 피핀 3세가 힐데리히 3세를 몰아내고 스스로 국왕으로 즉위해 카롤루스 왕조가 개막했다. 그리고 이탈리아 북부를 정복해 교황에게 교황령을 기증했다.
웨섹스 왕국[편집]
머시아의 간섭으로부터 벗어났다.
코르도바 에미르국[편집]
아브드 알 라흐만 1세가 이베리아 반도로 망명해 후우마이야 에미르국(코르도바 에미르국)을 건국했다.
아스투리아스 왕국[편집]
알폰소 1세 사후 프루엘라 1세가 즉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