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대기조
조무위키
군머[편집]
경고. 이 문서는 머한민국 군머와 관련된 것, 또는 머한민국 국군 자체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머한민국 국군에 관한 내용이나 군필자들과 관련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문서에 군사 보안, 군사 기밀 내용을 썼다가는 기무사 내지 국정원에 끌려가서 코렁탕을 처먹을 수 있으니 조심합시다. 다른 국가 군머나 군머를 연상하게 하는 것들은 틀:밀덕을 붙여주시기 바랍니다. |
주의! 정말 극혐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정신적 또는 시각적 피해를 받을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러한 피해를 받지 않으려면 살포시 뒤로가기를 눌러 주십시오. 이를 무시하고 문서를 보아서 피해를 입더라도 디시위키는 일절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우리 모두의 죽창을 필요로 하는 대상이나 행동, 사상에 대한 문서입니다. 이 문서는 우리들이 반드시 죽창을 들어 찔러야 하는 특정 대상, 해결책은 오로지 죽창뿐인 인물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죽창 앞에선 너도 한 방 나도 한 방 죽창... 주욱창을 가져와라... |
주의. 이 문서가 다루는 대상은 양심이란 게 존재하지 않습니다. 양심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으니 분노가 치밀어 오를 수 있습니다. 님 양심 어디? |
소개[편집]
5분내로 존나 빨리 준비하고 상황 준비해서 오는거.
군필자들만 아는거다. 자세히 아는 자가 있으면 추가해줘라.
5분대기조가 왜 5분대기조냐면 상황발생 시 5분 안에 위병소를 통과해야 하기 때문이다.
북괴의 김신조개새끼가 쳐들어와서 만들어진 것이다. 이새끼의 똥싸면서 만들어진 것을 뽑자면 이거말고 더한게 있다.
목적지까지 30분이 걸리던 1시간이 걸리던 별 상관없다. 위병소만 "5분"안에 통과하면 된다.
ㅡ추가
각 부대별 '5분대기조'가 있다. 하는일은 비상상황 및 각종 문제 발생시 5분이내 사건원점에 위치하여 주어지는 임무를 수행한다.
5분대기조에서도 각 조가 따로있는데 이건 군대 가서 알면된다.
내 경험상 조를 기억하자면 크게 네개였다. '지휘조', '수색조', '경계조', '지원조'.(부대마다 구성이 조금씩 다를수 있다)
주로 한분대단위로 편성이 되는데 간부한명이 인솔하며, 5분대기조 운영시만 분대장, 부분대장이 임명되고 5분대기조 교대시 해체된다.
지휘조는 지휘조장(간부), 의무병, 통신병, 운전병으로 이뤄져있다. 상황이 터지면 지도, 나침반, 구급통, P99K 메고들고 ㅌㅌ 수색조는 수색조장(분대장), 그리고 2명의 수색조원으로 이뤄져있다. 상황이 터진 지점에서 위험인물 및 위험물을 수색한다. 경계조는 경계조장(부분대장), 그리고 1명의 경계조원으로 이뤄져있다. 원점보존낭이랑 탄약통 들고 튀어가서 현장보존을 담당하며 해당지역을 사주경계한다. 지원조는 지원조장(기관총 사수), 그리고 1명의 지원조원으로 이뤄져있다. 기관총과 부수기재를 들고 감제고지를 점령하여 화력을 지원한다.
5분대기조 임무수첩 외우고 항상 군복에 피아식별띠 차고다니고 상황터지면 두돈반에 미리 배정된 자리순으로 탄 후 사주경계하며 상황터진곳으로 출동!
5분대기조에 소속시 별 잡다한 작업이나 구보같은건 안해서 좋다만 상황이 터지면 얄짤없다.
내 부대기준 2주마다 중대별로 돌아가면서 운영했던것 같다. 5분대기조의 장점(?)이라면 근무를 빨수 있다는점? 물론 5분대기조 교체하고 생활관으로 복귀하면 폭풍근무가 기다리고 있다.
우리부대는 후방에있는 동원여단이였는데 중대원이 40명밖에 없어서 8명이 1주일씩 5교대로 돌아가면서했다. 출동같은거나 훈련은 전혀 없고 점검 그딴거도 없어서 개꿀이였음. 근무도 없고 작업도 열외고 하여간 개꿀, 하여간 꿀인곳도 있음
ㄴ위엣놈은 꿀을 빤 특이케이스고 일반적인 부대는 간부가 머같으면(우리의 주적은 간부임을 명심해라) 5분 대기조한테도 잡다한 작업(ex제초작업, 각종 창고 정리 등등)을 비롯해서 할거는 다 시킨다
훈련시[편집]
위기조치 훈련 한 번 하고나면 존나게 힘들다. 한 번 하고나면 휴가준다...는 개뿔
첨언하자면 이것도 간부들이 어떠냐에 따라 천국이 될 수도 있고 지옥이 될 수도 있다.
널널하게 가는 간부들(특히 남군 간부들, 연세 지긋한 간부들)이 이끄는 경우면, 일과도 안 하고 생활관에서 대기하다가 상황 터지면 출동하는 정도로 널널하게 할 수 있다.
반대로 빡세게 가는 간부들(특히 여군 간부들, 나이 모자란 간부들)이 이끄는 경우면, 더운 여름에 자체 상황만 진짜로 3번 이상 걸리고, 상급 부대에서 걸은 상황까지 하는 아스트랄함을 맛 볼 수 있으며
덤으로 북쪽에서 간혹 포 한발이라도 날라왔다고 하면 상황 하루에 4번 이상은 걸린다고 보면 된다.
5대기는 하여튼 상황 걸리면 무조건 뛰어야 한다. 겨울엔 추우니까 뛰어야 덜 추워지기라도 하지. 여름에 심하게 뛰면 쓰러질 수도 있으니 조심하자.
거기다 그 여름에 일과까지 하면서 출동했다. 다행인 것은 두 경우 모두 부대 내 작업은 절대 안 시킨다는 것.
아침 점호는 여름은 헬 오브 지옥이다. 남들 활동복 반바지 + 활동화 + 상의탈의로 할 때, 이 쪽은 전투복 하의 + 전투화 + 상의탈의로 뛴다.
겨울에는 남들 상의 탈의해서 상체가 얼어붙을 때 이 쪽은 전투복 상의만 입고 뛴다. (야전상의 등은 벗음. 그래도 아예 없는 것보단 차이가 큼)
근데 5대기는 잠 늦게 자야함. 상황 해제라고 해야 옷 벗고 씻고 잘 수 있다.
그렇다고 해도 전투복 하의는 입고 자는 게 좋다. 자다가 상황 떨어지면 후딱 출동해야 하니까. 선임들이나 간부들이 아마 전투복 정도는 입고 자라고 할 거다.
5대기는 FM대로 하면 군복을 전투화까지 다 신은 채로 자야 한다. 상황 떨어지는데 옷 입을 시간이 어디 있어?
특전사에서는 중대장이 5대기를 지휘한다.
당직사관(주로 소대장)보다는 당직사령(주로 중대장)이 누구냐에 따라 천국과 지옥이다.
나있을땐 정보장교(좆밥티씨 출신새끼, 남군 대위)가 당직사령이면 병사들 편의 봐준답시고 상황을 가라처리했다.
시간은 3분 59초 고정. 반면 1중대장(좆군사관학교 출신새끼, 여군 대위)이 당직사령이면 병사들 편의 그딴거 생각 안 하고 하루에 7번 이상 상황을 때려서 레알 뒤지는 줄 알았다.
중대장 이 씨발년은 여자새끼가 어째 왠만한 남자새끼보다 존나 개깐깐함. 빨리빨리 안 하냐고 존나 샤우팅 치고 만약 5분 내에 위병소 도착 못 하면 생활관에 복귀해서 완전군장 상태로 연병장 집합시키고 얼차려까지 줬다.
근데 우리 중대 행보관(남군 상사) 새끼는 그러고도 1중대장이 당직사령이건 나발이건 5대기 애들 작업에 투입시켜서 우리 중대 행보관과 1중대장이 맨날 싸웠다.
행보관은 "중대장님, 5대기를 하든말든 작업이 중요합니다! 진지공사 제대로 해 놔야 적군이 아예 쳐들어오지도 못합니다!"이라고 했고 1중대장은 "행보관, 그딴 작업 따위가 뭐가 중요해요!
전쟁나면 작업만 하다가 다 뒤질텐데 차라리 5대기를 통해서 병력들을 전장에 투입시켜서 적군의 침입을 막아야죠!"라고 했는데, 꼬라지가 꼭 집에서 아빠랑 딸이랑 서로 싸우는 것과 비슷했다.
글고 정보장교랑 1중대장도 맨날 싸웠다. 정보장교는 "중대장님, 어차피 전쟁나면 우리 부대로 쳐들어오지도 않습니다! 현대전이라서 5대기 해봤자 이미 핵폭탄 때문에 우리나라 모든 사람들이 다 죽습니다!
차라리 가라처리로 하고 그 대신 다른 훈련을 하는게 어떻습니까?"라고 했고 1중대장은 "정보장교, 얌마 씨발 너 군기 존나 빠졌냐? 우리 대대 병력들은 그 누구도 열외 없이 빡세게 굴려야 해!
군기가 없으면 전쟁에서 패배하는 것을 모르나? 5대기는 가장 기본적인 훈련이다. 이걸 똑바로 해야 그래야 전쟁이 나면 승리를 할 수 있어!"라고 했는데, 꼬라지가 꼭 집에서 남동생이랑 누나랑 서로 싸우는 것과 비슷했다.
그중에 통신[편집]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
따른 5대기 인원들은 뭐 팩이나 이런거 들고다디는데 혼자 25kg 무전기 매고 뛰어다니는 노예다 진짜 불쌍하다(게다가 총까지 매고)
실제상황[편집]
일어나면 안되는 것.
가장 많은 경우는 봄에 산불났을 때. 그러니까 애미뒤진 흡연충 새기들아 꽁초 함부로 버리지 말라고!
또는 간혹 거수자 신고 와서 출동햇는데 외진 곳에 차가 있고, 차가 막 들썩인.... 야이 개ㅆ...
끝[편집]
이상, 5대기 출동하면 다음과 같다고 소개했다. 아참, 선탑은 부소대장이 하며 소대장은 탄약상자 바로 앞에 앉아서 탄약을 지킨다.
니 몸[편집]
항상 일어나는 곳. 너가 숨을 쉬든, 뭘 쳐먹든 간에 병원균이 들어올 것이 뻔하므로 얘네들이 일 벌이기 전에 니 장속의 유익균이나 근처에 있는 면역 세포가 급히와서 조지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