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면역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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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自家免疫疾患, autoimmune disease
인체 내부의 면역계가 외부 항원이 아닌 내부의 정상세포를 공격하여 생기는 질병을 말한다.
내전이 일어났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상세[편집]
원래 인간의 신체는 항상 다종다양한 미생물의 공격을 받고 있지만 그 안에는 면역세포라는 것이 항시 위력순찰을 돌기 때문에 약한 미생물들은 발도 못 붙이고 사멸된다.
강력한 미생물일 경우 면역 체계에 비상이 올리고 전투력이 상승한다. 이 때문에 염증 반응이 생기는 것.
그런데 뭔지 모를 이유로 면역 체계의 비상사태가 오랫동안 지속되거나 피아식별능력이 저하되어서 정상적인 세포라도 조금만 이상해보이면 무차별적으로 공격해서 손상을 입히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자가면역질환이라 한다.
군부대로 따지면 모종의 이유로 에러가 생겨 항상 데프콘 1이 발령되어 있는 등신같은 상황이라 보면된다. 간첩이나 북괴군은 ㅈ도 보이지 않는데 걍 민간인이 검문소 앞을 지나가는데 암구호만 몰라도 무조건 사살해버리는 것이랑 비슷하다.
기생충이랑 동거동락 하던 시절에는 거의 없었다는 썰이 있다.
좆같은 점[편집]
제일 처음에는 원인을 몰라 발을 동동 구르게 된다.
거슬리면 양반이지만 심할 경우 존나게 아프다고 한다. 걍 좆같다.
아가리에 기생충 알들을 넣고 싶다더라.
종류[편집]
- 루푸스(전신성 홍반성 루푸증)
- ASA(항정자 항체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