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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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스카이폴 감독 샘 멘데스의 영화.
말 그대로 1917년의 제 1차 세계대전이 배경으로 블레이크와 스코필드란 병사가 공격을 중지하라는 사령관의 명령을 최전선에 전달하러 가는 과정을 그렸다.
실화는 실화인데 역사적으로 잘 알려져있는 사건이 아니고 감독이 실제 전령으로 뛰었던 자기 할아버지의 얘기를 듣고 만들었다고 한다.
ㄴ 실제 일화는 1917년 10월에 있었다고한다. 영화의 배경은 1917년 4월 6일인데 이 날이 미국이 중립을 깨고 독일에 선전포고한 날이라 그런듯하다.
전쟁영화 하면 떠오르는 잔혹함이나 액션보다는 분위기와 스토리를 따라가는 연출에 초점을 두었으며 이 영화가 대단한 점이라면 영화 전체를 롱테이크처럼 찍었다는 것이다.
ㄴ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롱테이크로 찍은건 아니고 중간중간 끊어지는 부분이 있긴하다. 다만 그 부분들을 절묘하게 넘겨서 눈치채기 어렵게 해놨을뿐
ㄴ버드맨을 생각하면 편하다.
그래서 그런지 배틀필드 1 같은 전쟁 게임을 영화로 보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평가[편집]
메타크리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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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 78점 | 유저 점수: 8.3 |
로튼 토마토 | |
신선도: 89% | 관객 점수: 86% |
IMDb | 디시인들의 평가 |
평점: 8.2/10 | 평점: 10/10 |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선 드라마 부문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했으며 영국 아카데미에서는 작품상과 감독상을 포함해 7관왕을 달성했다.
아카데미 시상식 2020에서도 쟁쟁한 후보로써 기생충(영화)하고도 경쟁하기도 했으며 촬영상, 시각효과상, 음향믹싱상 3관왕을 달성하였다.
후반으로 갈수록 몰입도가 좀 떨어진다. 물론 마지막 평원 달리기는 지리더라
진짜 음악이 개지린다 유튜브로 들었는데 와따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