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8 런던 올림픽
조무위키
역대 올림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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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1896 아테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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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 세인트루이스 |
1908 런던 |
1912 스톡홀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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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 |
1920 안트베르펀 |
1924 파리 |
1928 암스테르담 |
1932 로스앤젤레스 |
11회 | 12회 | 13회 | 14회 | 15회 |
1936 베를린 |
취소 1944 런던 |
1948 런던 |
1952 헬싱키 | |
16회 | 17회 | 18회 | 19회 | 20회 |
1956 멜버른 |
1960 로마 |
1964 도쿄 |
1968 멕시코시티 |
1972 뮌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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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 몬트리올 |
1980 모스크바 |
1984 로스앤젤레스 |
1988 서울 |
1992 바르셀로나 |
26회 | 27회 | 28회 | 29회 | 30회 |
1996 애틀랜타 |
2000 시드니 |
2004 아테네 |
2008 베이징 |
2012 런던 |
31회 | 32회 | 33회 | 34회 | 35회 |
2016 리우데자네이루 |
2020 도쿄 |
2024 파리 |
2028 로스앤젤레스 |
2032 브리즈번 |
개요[편집]
1908 Summer Olympics
1908년 4월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개최한 제4회 하계 올림픽이다.
지난 두 경기가 엑스포에 어거지로 끼워맞춘 허접 대회였다면 이때부터는 다시 제대로 된 올림픽이 열렸다. 그리고 개막식에서 국기 입장을 하는 등 국가 경쟁으로써의 현대 올림픽의 토대가 잡아졌다.
원래 이탈리아 개최 예정이었지만 이탈리아 경제 상황도 안 좋고 베수비오 화산 폭발까지 얽히면서 영국이 개최권을 넘겨받았다.
마라톤 길이가 42.195km로 정해진 올림픽이기도 하다. 42.195km는 당시 윈저 성에서 출발해 올림픽 경기장에 도착하는 루트의 길이였고 이 길이는 마라톤의 표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