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1760년대

조무위키

개요[편집]

1760년부터 1769년까지의 연대.

조선[편집]

사도세자가 노론에게 모함을 당해 영조에게 뒤주당해 죽는 임오화변 사건이 일어났다. 그 사건 이후 영조 본인도 충격을 받아 세손을 보호했다고 한다. 노론 또한 북당과 남당으로 갈라져 싸웠다. 그리고 세손의 엄마의 가문인 풍산 홍씨는 자기들 세상인 줄 알고 기뻐했으나 세손이 자라며 자신들을 배척하자 불안해했다.

동아시아[편집]

일본[편집]

도쿠가와 이에시게도쿠가와 이에하루에게 쇼군직을 물려주고 본인은 1년 후에 죽었다. 이에하루 쇼군의 능력은 좋았으나 실권자인 다누마 부자 때문에 완벽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다누마 부자도 중상주의 정책을 펴 일본의 경제를 탄탄하게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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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륭제가 최전성기를 이끌었으나 뇌물이 판치기도 했다.

인도[편집]

마라타 제국, 마이소르, 두란니 제국, 영국 4개국이 인도 지역을 지배했다.

오스만 제국[편집]

크림 칸국 문제로 러시아와 전쟁을 벌였다.

유럽[편집]

러시아 제국[편집]

프로이센을 거의 몰아붙여 멸망시키기 직전까지 갔으나 옐리자베타 여제 사후 즉위한 표트르 3세가 독일을 좋아한 바람에 거기서 평화를 맺어버리는 공사구분 못하는 병신짓거리를 벌여 아내인 예카테리나 2세가 표트르 3세를 쫓아내고 여제로 즉위했다.

그녀의 치세 초기에 농업과 상공업을 진흥시키고 볼테르 등을 후원하며 문화를 발전시켰다. 그리고 오스만을 침공했다.

프로이센 왕국[편집]

거의 뒤질 뻔했으나 적국인 러시아의 차르 표트르 3세가 공과 사를 구분 못하는 독뽕 씹덕새끼였던 것분에 러시아와 평화를 맺었으며 프랑스-오스트리아 동맹을 털어 7년 전쟁에서 이겼다. 이때 얻은 땅은 산업화에 큰 기여를 한다.

오스트리아[편집]

러시아와 함께 프로이센을 거의 조질 뻔 했으나 독뽕씹덕 차르가 전쟁에서 빠지자 밀렸으며 결국 영국-프로이센 동맹에게 발렸다. 이로 인해 오스트리아 전역이 작살나자 개혁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프랑스 왕국[편집]

7년 전쟁에서 패전한 후 수많은 식민지를 영국에게 뜯겼으며 빚도 어마무지하게 늘어났다.

영국[편집]

7년 전쟁에서 승전하고 여러 산업용 기기들을 개발해 산업화에 박차를 가하기는 했지만 전쟁의 폐해가 너무 커서 괜한 북미 식민지에서 지나친 수탈을 벌이기 시작했다.

대표적으로 인지세법을 실시하다가 큰 반발로 무산된 적이 있다.

에스파냐 왕국[편집]

카를로스 3세가 즉위했으며 7년 전쟁에서 영국이 이기는 모습을 보자 영국을 견제하기 위해 프랑스와 손을 잡아 영국을 공격했으나 발렸다.

1760년대생[편집]

영조때 태어나 30~40세까지는 그럭저럭 괜찮게 살았지만 이후 세도정치로 매우 힘들게 살았으며, 수명도 줄어들었을것이다. 매우 장수해도 세도정치기까지 산 경우가 많다. 흥선대원군시기랑 전혀 상관없는 세대라 봐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