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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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도도새가 멸종한 시기기도 하다.
조선[편집]
경신환국이 일어나 남인이 망했다가 숙종과 장희빈이 사랑에 빠지자 서인이 인현왕후를 내세운 것을 틈타 남인이 숙종의 똥꼬를 빨아주었고 기사환국으로 인현왕후가 쫓겨나고 장희빈이 왕비가 되었다.
1681년 양양 대지진도 이때 일어났다.
동아시아[편집]
일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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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가와 츠나요시가 쇼군으로 집권해 초반에는 그럭저럭 전성기를 이끌었고 심지어 전근대 시대에 어느 정도 인권 문제까지 신경을 썼으나 너무 지나친 탓에 1680년대 후반에 개빠로 역변해 뻘짓을 시작한다.
청[편집]
강희제가 삼번의 난을 진압하고 정씨 왕국을 병합하면서 대만을 청나라에 편입시켰다. 한편 서쪽에서 동쪽으로 영토를 확장해오던 러시아와 충돌이 잦아져 네르친스크 조약을 통해 국경을 확정했다.
이슬람권[편집]
무굴 제국[편집]
비무슬림 인두세 부활로 인해 전국 각지에서 불만이 쏟아져나왔고 이로 인해 무굴 제국의 전성기가 저물기 시작했다.
오스만 제국[편집]
러시아와 전쟁을 끝내며 국경을 확장하고 제2차 빈 포위를 개시했으나 아직 건재한 폴란드-리투아니아의 지원군에게 처발리며 패배했고 오스만의 전성기는 막을 내렸다.
한편 베네치아와 전쟁하던 중 파르테논 신전이 파괴되었다.
루스 차르국[편집]
표도르 3세 사후 이반 5세와 표트르 1세가 공동 차르로 즉위했다. 나이가 어려 이복누이인 소피아가 쿠데타를 일으켜 실권을 쥐었다. 하지만 표트르 1세의 힘이 세지자 소피아가 표트르를 조지려다가 역관광당하고 정권을 잃었다.
한편 소피아가 쫓겨나기 직전에 네르친스크 조약을 청나라와 체결했는데 표트르는 자신이 동의한 적도 없었기 때문에 무효라고 주장했다.
유럽[편집]
신성 로마 제국[편집]
오스만이 쳐들어와 빈을 포위했으나 평소 친구들을 원만하게 사귀어놓은 덕분에 폴란드가 지원군을 보내 오스만 개슬람들을 끠떡으로 만들었다. 한편 독일영향권에서 조금 동쪽에 있던 프로이센에서 프리드리히 1세가 공작으로 즉위했다.
프랑스 왕국[편집]
루이 14세가 오스만의 오스트리아 침공을 기회로 삼아 오스만을 약간 지원하는 초유의 행동을 벌였고 이 때문에 반프랑스 동맹이 형성되며 9년 전쟁이 일어났다.
한편 아메리카 대륙에서는 루이지애나 식민지를 확장시켰다.
잉글랜드 왕국[편집]
찰스 2세 사후 제임스 2세가 즉위했으나 호구였던 탓에 명예혁명으로 쫓겨나고 메리 2세와 윌리엄 3세가 공동왕으로 즉위하며 권리장전을 발표하면서 의회민주주의 국가가 되었다.
한편 이맘때쯤 아이작 뉴턴이 프린키피아를 저술해 영국의 과학 발전에 기여했다.
에스파냐 왕국[편집]
카를로스 2세가 다스렸으며 멍청했던 탓에 나라가 몰락해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