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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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소빙하기 때문에 전 세계가 존나 춥던 시기라고 한다.
조선[편집]
효종이 청나라에 복수하기 위해 북벌을 준비했으며 간신배 김자점도 숙청했다. 이때 네덜란드에서 온 헨드릭 하멜도 북벌 사업에 투입되었다.
정작 북벌을 위해 쌓아뒀던 군사력은 청나라를 조지는 데 쓰이지 못하고 오히려 청나라를 도와 러시아의 남진을 막는 데에나 쓰였다.
동아시아[편집]
일본[편집]
도쿠가와 이에미츠가 죽고 도쿠가와 이에츠나가 쇼군으로 집권했으나 나이가 어렸으며 대화재까지 연이어 터지자 혼란기가 잠시 찾아왔다.
청[편집]
섭정이던 도르곤이 골로 가고 순치제의 친정이 시작되었다. 그는 황권을 강화하고 아담 샬을 통해 서양 문물을 받아들였다.
남명[편집]
영력제의 세력만 어찌저찌 살아남았으나 청나라의 공격으로 인해 거의 궤멸되고 영력제는 버마로 빤쓰런했다.
이슬람권[편집]
무굴 제국[편집]
재정을 파탄내는 샤 자한의 실정을 보다못한 아들 아우랑제브가 들고일어나 애비를 타지마할에 유폐하고 스스로 샤로 즉위했다.
오스만 제국[편집]
메흐메트 4세가 다스렸으며 할망구인 쾨셈 술탄이 월권행위를 벌이며 손주 메흐메트 4세를 조지려다 역관광당해 암살당했으며 메흐메트는 정복전쟁을 벌이며 전성기를 되찾으려 했다.
루스 차르국[편집]
알렉세이 1세 미하일로비치가 국력을 길러 폴란드에게 복수하기 위해 대폴란드 북방전쟁을 일으켰다. 한편 시베리아 대부분을 정복하고 청나라와의 국경분쟁이 잦아져 청군과 조선군이 러시아 상대로 나선정벌에 나서기도 했다.
유럽[편집]
신성 로마 제국[편집]
개작살이 난 이후 국력을 거의 잃었지만 명색은 남아있었는지 스페인, 폴란드 등과 좆목을 도모한다.
프랑스 왕국[편집]
프롱드의 난으로 급식충이던 루이 14세가 쫓겨다니기도 했으며 그 이후 왕권이 한때 바닥까지 떨어져 귀족은 물론이고 하녀도 루이 14세를 깔봤다고 한다.
잉글랜드 연방[편집]
올리버 크롬웰이 금욕생활을 강요하며 백성들을 억눌렀으며 스코틀랜드를 존나 작살냈다. 그의 사후 리처드 크롬웰이 집권했으나 육군과 사이가 나빠져 사임했다.
에스파냐 왕국[편집]
프랑스와 계속 싸우다 1659년에 평화조약을 맺었으며 이때 펠리페 4세의 딸이 루이 14세에게 시집을 갔다. 이는 21세기인 오늘날 프랑스계인 보르본 왕조가 스페인의 왕조로 버틸 수 있는 근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