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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군사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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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마!
하지 말라면 제발 좀 하지 마
하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육성녹음본 1 육성녹음본 2

개요[편집]

야아이 반란군노무새끼야, 늬들 거기 꼼짝 말고 있어! 내 지금 전차를 몰고 가서 니놈들의 머리통을 다 날려버리겠어! 역적 놈의 새끼들!

 
장태완 당시 소장니뮤

서부 활극을 보는 것 같습니다. 서부영화를 보면 총을 먼저 빼든 사람이 이기잖아요.

 
김수환이 전땅끄에게

12.12는... 땅크가 들고 일어난 하나의 그... 폭동이야. 그러니까 역사책으로 존나 진압할 수밖에 없잖아?

12.12 군사반란은 1979년 12월 12일 전두환을 비롯한 신군부가 일으킨 반란이자 폭동이다.

머한민국판 계유정난이라 볼 수 있다. 판결문은 여기에서 보자.

상세[편집]

전두환박정희가 살아있을 때부터 촉망받던 군인이었다. 사실 전두환은 대위육사 생도 퍼레이드를 기획하여 박정희 지지 이벤트를 열어서 서울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냈고 그 덕분에 박정희의 직권으로 전두환은 소령을 잠깐 거치고 육사 동기 중에서 첫 번째로 중령으로 진급한다. 이때부터 박정희의 전두환 사랑이 시작된 것이다. 대국적이지 못한 박정희 대통령이 서거하시고 고작 별 두 개 주제에 정승화 육군참모총장과 함께 임시로 나라를 통치하게 된다. 그 후 10.26 사건 합동수사본부장으로 임명되고 수사를 총괄하게 되면서 군부의 실질적 실력자로 부상하게 된다.(전두환이 수사 권한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10.26 사건과 조금이라도 연관성이 있는 인물 중 개기는 새끼가 있으면 조사 때려 넣으면 되어서 그렇다.)

전두환의 권력이 갈수록 커지자 정승화는 전두환을 이대로 내버려두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전두환을 쳐낼 것을 결심했지만 전두환은 이미 군부 내 불법 사조직 하나회를 통해 사실상 수도권의 주요 부대의 지휘권을 확보한 상태였고 보안사령부마저 그렇게 장악한 상태였다. 비유하면 사실상 고려 무신정권 시기 최충헌, 왕 모가지 따기 전의 이성계 정도의 권력이라고 보면 된다. 그리하여 전두환은 정승화가 자신을 쳐내려고 한다는 것을 일찍 눈치채게 되었고 이윽고 전두환의 하나회를 중심으로 한 (신)군부 세력과 5.16으로 정권을 잡고 있던 (구)군부 세력 간의 충돌이 발생한다.

이때 하나회 세력은 사조직 주제에 군부보다 정보력에서 훨씬 앞서고 있었는데, 병신같이 하는 거 없고 권력만 높았던 대통령 경호실장 차지철이 같이 죽어버리고, 중앙정보부 김재규 부장 또한 박 대통령 시해 사건 주범으로 체포되는 바람에, 사실상 전두환의 보안사령부를 제외하고 제대로 돌아가는 정보기관이 없었기 때문이다. 또한 당시 전두환의 직책이었던 합동수사본부장은 타 기관의 견제를 받지 않고 수사가 가능해서 검찰, 경찰 또한 건드릴 수 없었다. 게다가 쿠데타 이전부터 군 내 요직을 하나회가 어느 정도 잡고 있었다. 결국 정승화가 전두환을 동해안 경비사령관으로 강제 보직 이동시키고 하나회 출신 장성들 또한 외각으로 보직 이동시키는 인사안을 준비하자 그의 움직임은 바로 전두환에게 보고되었다.

이에 화난 전두환은 정승화가 김재규와 한패라는 논리로 보안사 장교였던 허삼수와 우경윤을 보내 그를 체포하는데 이게 바로 12.12 쿠데타의 신호탄이다. 정승화는 10.26 사태 당시 김재규의 밥 약속으로 궁정동 근처에 있었는데 이걸 빌미로 보안사로 데려가려 했다. 하지만 정승화가 이에 거부하자 허삼수는 대통령에게 거부하면 체포할 수 있도록 재가를 받았다며 재촉했고 정승화는 이걸 확인하겠다며 대통령에게 연락하려고 하지만 이를 막기 위해 총격전이 벌어지고 일이 커진다. 그리고 1979년 12월 12일, 하나회 반란군은 1공수여단을 보내 국방부 육군본부 특전사령부 헌병대 방송사를 차례대로 장악한다. 육본에서도 9공수여단을 1공수보다 빠르게 보냈지만 반란군의 술수에 속아 9공수에게 복귀 명령을 내린다. 결국 수도경비사령부 주력 부대의 지휘관이었던 장세동과 김진영, 조홍, 신윤희 등의 배신으로 수도경비사령관 장태완 장군이 제압되었고 3공수여단장 최세창과 예하 15대대장 박종규에 의해 특전사령관 정병주 역시 체포되면서 신군부는 군권을 장악한다. 참고로 당시 김오랑 소령이 혼자서 정병주 사령관을 경호하다가 박종규 중령의 총에 의해 사살 당했다.

같은 쿠데타인 5.16과의 차이점이라면 나라가 개판에 사회 전체 분위기가 막장이었던 5.16 때와 달리 12.12는 별다른 정치적 계기 없이 그저 철저히 하나회의 생존과 이익을 위해 저질러진 쿠데타라는 것다.

만약 이날 북한이 밀고 내려왔다면 대한민국은 그날로 종지부 찍는 거였다. 국군 통수권자 넘버원부터 넘버쓰리까지 전부 공백에, 지휘 체계는 호흡기를 뗀 상태였으니 북한에게는 절호의 기회였다. 실제로 당시 남침을 다시 하자는 주장이 당 내에서 제기되었지만 김일성은 미군이 무서워서 상황을 좀 더 보자고 판단하고 내버려두었다고 한다. 쿠데타가 11시간 만에 종료되어서 휴전선 쪽에서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며칠만 더 끌었으면 진짜 뭔 일이 벌어졌을지 모른다. 김일성은 이후 뒤질 때까지 심심하면 "아오 씨발 그날 그냥 소련 성님들 믿고 밀고 내려갈 걸 그랬나" 이러면서 그날의 결정을 두고두고 후회했다고 한다.

ㄴ 하나 덧붙이면 10.26 사건 때도 김일성은 남침하려다가 같은 이유로 포기했다고 한다. 당시에 궁정동 근처에서 활동하던 남파 간첩들이 박정희가 암살당했다는 상황을 우리나라에 속보로 뜨기도 전에 정확하게 보고하는 바람에 남침하려고 했다고 한다.

29만원 빠는 대가리 없는 새끼들은 전두환이 무서워서 김일성이 못 쳐들어왔다고 개소리를 지껄이는데, 씨발 그날 정승화나 장태완이 대북 방어를 일찌감치 포기하고 1군단 소속의 최전방 병력을 서울로 끌고 와서 진압에 썼으면 전두환은 이날 대가리 날아갔다. 그러니까 전두환은 국가 안보를 인질 삼아 반란을 일으킨 개새끼라는 거다. '데헷~ 북한 막느라 최전방 병력 못 뺄 테니까 승리는 나의 것' 이런 생각이었던 거다.

ㄴ 추가로 말하면 쿠데타 때문에 최전방 병력을 빼오긴 빼왔다. 진압군이 아니라 반란군이 말이다. 이 짓거리를 저지른 반란군이 다름 아닌 보통 사람이다. 그것도 전두환의 부탁이 아닌 본인이 스스로 상황을 보며 위기감을 느끼고 결정한 것이었다. 당시 9사단 사단장이었던 그는 9사단 예하 29연대를 한미연합군사령관의 허가 없이 무시하고 빼왔고, 이 일로 문어에게 이쁨 받으며 출세 가도를 달린다. 참고로 당시에는 평시작전권도 미국에게 있어서 부대 이동을 하려면 한미연합사령부의 허가가 떨어져야 가능했다.

ㄴ 애초에 보통 사람과 탱크보이는 서로 친구 사이이다. 둘은 육사 11기로 사실상 의형제나 다름없는 평생 친구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 사람은 탱크보이를 위해서 뭐든지 해줄 수 있던 것이다.

ㄴ 당시 북한이 내려오지 못한 이유는 개혁 개방 시도로 마오쩌둥이 싼 똥을 치우려는 덩샤오핑의 정책과 핑퐁 외교로 미국과 수교한 지 얼마 안 된 중국의 반대가 컸기 때문이다, 그리고 소련의 도움이라고 했는데, 이미 소련은 그때 서유럽 나토, 아프가니스탄 문제로 골치 아픈 처지였고 전술핵 800개 배치한 한국과 주한미군이라는 벌집을 건들 이유조차 없었다, 아마 북한이 이때 치고 내려왔으면 전술핵과 미군 때문에 벌집 피자 됐을 확률이 매우 높다. (추가 설명하지만 이미 소련은 쿠바 미사일 사태로 전면전 자체를 꺼려했고 대신 제3세계에서 대리전을 일으켰지만 중국도 마오쩌둥 뒈지고 덩샤오핑이 실권을 잡으면서 10년 동안 정지된 국가 재건이 1순위였다.) 게다가 김일성 이 새끼도 판문점 도끼 난동 사건 때 소련과 중국이 "에휴 저 병신이 그냥 원조하는 거 받아먹고 조용히 살지 ㅉㅉ 너희들이 알아서 해라" 식으로 방관하는 태도를 보여서 더 이상 중국, 소련 지원을 기대하고 전쟁 낼 생각을 ('못'이 아니라) '안' 했다.

ㄴ 그래봐야 이건 결과론이고, 당시 상황이 어땠든 적국의 군대에 견제 및 대처하라고 세운 최전방 부대 빼서 쿠데타에 동참하게 만든 건 종북 소리 들어도 할 말 없는 국가 반역이다.

정승화는 이때 대장에서 이등병까지 강등된 뒤 전역 당했는데 이후 김영삼 대통령의 손길로 복권된다.

훗날 김영삼은 이때 정승화의 실패를 거울 삼아서 철저한 정보 보안 속에서 숙청을 준비했고, 그 준비가 끝나기 무섭게 전광석화로 숙청을 진행하여 결국 하나회의 제압에 성공했다. 만약 김영삼이 정승화처럼 느긋하고 허술하게 숙청 작업을 진행했다면 12.12 시즌2를 찍었을지도 모른다.

ㄴ 누가 여기에 청명계획을 썼었는데 청명계획은 노태우 정권 때 있었던 친위 쿠데타 모의였다. 김영삼 정권에서는 쿠데타 시도가 없었다.

참고로 '반란군 = 하나회'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반란군의 대다수가 하나회였던 건 사실이지만 유학성, 황영시, 차규헌의 경우는 하나회 후원자일 뿐, 하나회 멤버는 아니었고 김윤호, 권정달, 박종규(피스톨 박과 다른 사람)도 하나회가 아니었다. 반면 하나회였음에도 반란에 참여하지 않은 군인들도 있었는데 박세직 전 안기부장(당시 3보병사단장)은 하나회 소속이었음에도 반란에 참여하지 않았다.

여담으로 당시 보안사령부 참모장이었던 우국일 준장은 하나회가 아니어서 쿠데타 계획 자체를 전혀 몰랐고 아예 알려주지도 않았다고 한다. 전두환과 서로 뜻이 맞지 않았는지 사건 이후 일주일 만에 신군부와 결별한다. 이 때문에 12.12 관련 수사 대상에서도 제외되었으며 법정에 피고 신분이 아니라 증인 신분으로 출석했다.

진압군[편집]

정부 측

대한민국 대통령 최규하 (1919~2006)

국무총리 신현확 (1920~2007)

국방부장관 노재현 (1926~2019): 빤스런했다.

국군

육군참모총장 정승화 대장 (1926~2002): 허삼수, 우경윤에 의해 보안사로 연행

합동참모의장 김종환 대장 (1923~2022)

한미연합군 부사령관 류병현 대장 (1924~2020)

육군참모차장 윤성민 중장 (1926~2017)

제3야전군사령관 이건영 중장 (1926~2023): 당시 3군사령관에 임명 후 대장 진급을 했다.

제9공수특전여단장 윤흥기 준장 (1933~2013): 5.18 당시 온건 진압을 주장했다가 강제예편 당한 윤흥정 장군의 동생이다.

육군본부 작전참모부장 하소곤 소장 (1928~2013): 신윤희 중령 부하에 의해 총상을 입고 겨우 살았다.

육군본부 군수참모부장 안종훈 소장 (1926~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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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특전사령관 정병주 소장 (1926~1989): 강제예편 당하고 이후 1989년 자살한 채로 발견되었는데 정병주 성격상 자살이 아닐 확률이 높다고 한다.

수도경비사령관 장태완 소장 (1931~2010): 강제예편 이후 가택 연금을 당했는데 이때 아버지와 아들을 잃었다. 이후 전두환이 사과의 의미로 한국증권전산 사장직을 맡아줄 것을 부탁하자 수락했다.

육군본부 헌병감 김진기 준장 (1932~2006): 강제예편이나 다름없는 자진예편을 당했다.

반란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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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킬을 밥 먹듯이 하는 이들에게 무타구치 장군님께서 감탄을 하십니다. 이들에게 지휘봉 대신 마우스를 쥐여주고 스타나 하라고 하십시오.
???: 일본인은 초식동물이니 풀을 뜯어먹으며 전진하면 된다!
파일:Latest?cb=20120929182437.jpeg 이 대상은 천수를 누린 쓰레기들입니다!!
이새끼들은 죽을죄를 저질러 놓고 풍요롭게 살다간 인간말종들입니다.
이런 새끼들은 하루 빨리 부관참시를 시전합시다.

국군보안사령관 전두환 소장 (1931~2021)

1980.4. 중앙정보부장 서리

1980.5.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 상임위원장

1980.8. 대한민국 제11대 대통령

1981.1. 민주정의당 총재

1981.2. 대한민국 제12대 대통령

제9보병사단장 노태우 소장 (1932~2021)

1979.12. 수도경비사령관

1980.8. 국군보안사령관

1981.7. 정무 제2장관

1982.3. 체육부 장관

1982.4. 내무부 장관

1983.7. 서울올림픽 조직위원장

1984.10. 대한체육회 회장

1985.4. 제12대 국회의원(전국구)

1987.8. 민주정의당 총재

1988.2. 대한민국 제13대 대통령

1990.1. 민주자유당 총재(3당합당)

제1군단장 황영시 중장 (1926~2022)

1979 육군참모차장

1980 제3군사령관

1981.12. 육군참모총장

1984.4. 감사원장

국방부 군수차관보 유학성 중장 (1927~1997)

1980.7. 중앙정보부장

1981.4. 국가안전기획부장(개편)

1985.4. 제12대 국회의원(전국구)

1988.5. 제13대 국회의원(경북 예천)

1992.5. 제14대 국회의원(경북 예천)

수도군단장 차규헌 중장 (1929~2011)

1979 육군사관학교장

1980 육군참모차장

1986.8. 교통부 장관

제50보병사단장 정호용 소장 (1932~)

1979.12. 특전사령관

1983.12. 육군참모총장

1987.1. 내무부 장관

1987.7. 국방부 장관

1988.5. 제13대 국회의원(대구 서 갑)

1992.5. 제14대 국회의원(대구 서 갑)

제20보병사단장 박준병 소장 (1933~2016)

1981.7. 국군보안사령관

1985.4. 제12대 국회의원(충북 영동·보은·옥천)

1988.5. 제13대 국회의원(충북 영동·보은·옥천)

1992.5. 제14대 국회의원(충북 영동·보은·옥천)

육군보병학교장 김윤호 소장 (1930~2013)

1981 제1군사령관

1982.5. 합동참모본부의장

1984 대한석탄공사 이사장

제71방위사단장 백운택 준장 (1932~1982)

1979.12. 제9사단장

?? 정보사령관

1982.6. 제1군단장(임기중 사망)

제1공수특전여단장 박희도 준장 (1934~)

1981 특전사령관

1983 육군참모차장

1985.12. 육군참모총장

제3공수특전여단장 최세창 준장 (1934~)

1981.8. 수도경비사령관

1984 육군참모차장

1985.12. 제3군사령관

1987.12. 합동참모본부의장

1991.12. 국방부 장관

제5공수특전여단장 장기오 준장 (1932~)

1985 육군교육사령관

1987 총무처 장관

보안사령부 비서실장 허화평 대령 (1937~)

1980.9. 청와대 비서실 보좌관

1981.12. 청와대 정무제1수석비서관

1992.5. 제14대 국회의원(경북 포항)

1996.5. 제15대 국회의원(경북 포항 북) (실형 선고로 의원직 상실)

보안사령부 인사처장 허삼수 대령 (1936~)

1980.9. 청와대 사정수석비서관

1992.5. 제14대 국회의원(부산 동)

보안사령부 수사과장 이학봉 중령 (1938~2014)

1980.9.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1986.1. 국가안전기획부 제2차장

1988.5. 제13대 국회의원(경남 김해)

수도경비사령부 제30경비단장 장세동 대령 (1936~)

1980 제3공수여단장

1981.7. 대통령 경호실장

1985.2. 국가안전기획부장

수도경비사령부 제33경비단장 김진영 대령 (1938~)

?? 수도사단장

?? 3사관학교장

?? 수도경비사령관

1990.12. 한미연합부사령관

1991.12. 육군참모총장

수도경비사령부 헌병단장 조홍 대령 (1933~2018)

1979.12. 육군본부 헌병감

9사단 29연대장 이필섭 대령 (1937~)

1984 제9사단장

1987 제1군단장

1989 육군사관학교장

1990 제2군사령관

1991 합동참모본부의장

대통령 경호실장 직무대리 정동호 준장 (1935~2009)

?? 제8사단장

1980.9. 대통령 경호실장

?? 제5군단장

1985.12. 육군참모차장

1988.5. 제13대 국회의원(경남 의령·함안)

1992.5. 제14대 국회의원(경남 의령·함안)

대통령 경호실 작전담당관 고명승 대령 (1935~)

?? 제9사단장

1986.7. 국군보안사령관

1987.12. 제3군사령관

처벌[편집]

정의가 구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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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참교육을 거부할 시 성적은 개좆망행이니 순순히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헤이, 영쑤!! 돈 두 댓!"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망하는 것은 쌤통입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온갖 나쁜 짓을 하고 다니는 놈들입니다. 그렇기에 천벌을 받아 마땅한 존재입니다.
^따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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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외에도 특정 세력에 의해 방출 또는 퇴출당한 인물이나 대상에 대해 다룹니다.
숙청따리 숙청따~ 너 숙청!!
구속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새끼는 현재 법의 집행을 받고 깜방에서 콩밥을 처먹고 있습니다.
진짜 억울하게 감옥으로 간 사람도 있겠지만 대다수는 아닐 것이기에 일단 축배를 듭시다.

개새끼야 평생 깜방에서 나오지 좀 마라.
이 문서는 솜방망이 처벌을 받은 대상들을 다룹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능지처참이나 화형을 당해도 시원찮을 엄청난 흉악범인데도 죄질에 비해 너무 가벼운 솜방망이 처벌을 받거나 아예 무죄 판결을 받은 철면피들을 다룹니다.
부디 이 악마 놈들을 하루빨리 사형당하게 해 주거나 죽창으로 찔러 버리십시오!

이후 1995년 노태우가 비자금 4500억을 빼돌리던 게 발각되어 구속되자 김영삼은 이참에 12.12 주동자, 5.18 진압 관련자들을 깡그리 처넣기로 결정한다.

그 후 전땅크과 물태우는 전직 대통령 예우를 박탈 당하고 나머지는 군인 연금이나 국회의원 연금을 짤랐다.

유학성 전 안기부장은 재판 중에 병으로 사망해서 현충원에 안장되어서 지금도 논란 중에 있다.

주영복 전 국방부 장관은 유일하게 2심에서도 1심과 똑같은 7년 형을 선고 받았다.

박준병 전 보안사령관은 군 출동 부탁을 거절한 이유로 무죄 선고를 받았다.

1심에서 땅크는 사형, 물태우는 22년 6개월 형을 받았으나 2심에서 감형되고 3심에서 2심 재편 결과가 확정됐다.

하지만 1997년 대선 당시 슨상님, 이회창, 피닉제 모두 이들의 사면 공약을 내걸었고 YS도 퇴임하기 전에 특사로 풀어주려 했던 터라 형이 확정된 지 8개월 만에 전부 나왔다.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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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때문에 사이트/지역/국가가 좆망했다 씨발새끼야. 니가 이딴 개같은 짓만 하지 않았어도...
전두환과 빨갱이는(은) 사실 서로에게 깊은 사랑을 품고 있습니다!
전두환과 빨갱이는(은) 사실상 서로에게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존나 싫어한다면서 지대한 관심을 보인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싫어하면 관심을 주지 마 병신들아 ㅉㅉ
"전두환과 빨갱이는(은) 세계의 그 누구보다도 서로을(를) 사랑하면서 왜 본심을 숨기는 것일까?"

반란 이후 전국 각지, 대학가에서 신군부 퇴진 운동 발생 → 5.17 내란과 그에 대한 반발(5.18 민주화운동) → 천조국이 반란군 막아줄 거라고 기대하고 시위하던 학식충들과 깨시민들이 반미 빨갱이로 타락 → 뒤틀린 반미 정서와 당시 운동권 내부에서 확산되었던 주체사상이 섞이면서 주사파 등장 → 민주화 이후에도 설치다가 고난의 행군 + 연세대 사태로 운동권 뒈짖 → 땡삼이의 IMF 때문에 예토전생 → 슨상님 당선 → 문재인 정권 이후 애국보수들이 매일 거론하는 헬조선 지옥불 레퍼토리

대한민국불지옥 무스펠하임으로 떨어뜨린 개씨발 빨갱이 반미 좌빨 새끼들의 실질적인 기원이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위 이유 말고도 좌빨들이 정통성과 도덕적 결함으로 수꼴에게 공격 당할 때 "응~ 그래서 자기 반란에 대북 방어 병력 꼬라박은 새끼는 어디 갔죠?"라는 카운터를 만들어내는 덕분에 5.18, 최순실 게이트와 함께 좌좀이 우좀을 공격할 때 두고두고 이용해먹는 최고의 레퍼토리가 되었다.

의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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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 ㄹㅇ로 없다.

5.16 군사정변과는 분위기가 완전히 딴판인데, 5.16의 배경은 제2공화국 때 장면 내각이 들어서면서 민주당끼리 분열하고 4.19 혁명 주역들의 요구는 받아들여지지 않고 군인 예우도 나빠지는 데다가 제1공화국의 사회적 문제를 개혁하려 들지도 않으니 데미갓과 그의 친구들이 4.19 혁명을 계승한다는 명분을 내걸고 청와대로 진격해서 하루 만에 정권을 장악한다.

반면 12.12는 데미갓이 꼴까닥하고서 최규하가 막 바꿔보려고 하던 참에 갑자기 터진 일이다. 12.12 사태는 원래 정승화와 전두환이 알력 다툼을 하던 중 전두환이 정승화를 모함하기 위한 시도에 불과했다. 그러나 최규하가 이를 눈치채고 전두환을 제지하자 전두환은 이도 저도 못 하는 상황에 처한다. 최규하가 자기 편을 들어줄 거라고 예상했던 전땅크는 결국 이판사판의 태도로 돌아섰고 미리 확보해 둔 병력을 동원하여 군 수뇌부를 장악한다. 이후 최규하를 협박하여 정승화를 비롯한 반대파를 체포하는 것에 대한 재가를 받아냈고 전두환은 하루아침에 군 통수권자나 다름없는 권력을 얻게 된다.

1공 때 차별받다가 빡쳐서 터진 박정희와 친구들의 정변과는 다르게 쿠데타 주역인 하나회는 애널서킹 하면서 편하게 자란 쫄보 출신들이 많아서 쿠데타 직후에 정부를 완전히 장악하지도 못하고 국민, 야당 눈치나 보면서 간잽이질을 했다. 이 새끼들이 정부 전체를 장악하는 데는 무려 5달이나 걸렸고 5.17 내란으로 화룡점정을 찍으며 마침내 정권을 장악했다.

그런데 앞서 말했듯이 편하게 자란 놈들이 많아서 뭘 어떻게 개혁할지도 몰랐다. 그래서 5.18 강경 진압이나 삼청교육대처럼 삐걱거리기만 하다가 어느 정도 안정을 찾고 나서야 뒤늦게 아이디어들이 나와서 3S 정책, 해외여행 자율화, 교복 자율화 등이 이루어진 거다.

5.16은 쿠데타 직전부터 정변 주역 중 브레인 박정희 등이 뭘 개혁할지 짜고 있었지만 12.12는 생각 없이 진행된 것이라서 3S 정책, 자율화 정책의 의의도 12.12에 두기는 힘들다.

40주년 기념 만찬[편집]

훠훠훠~ 이 셔는 모든 것을 파멸로 이끄눈 재앙에 대해 다룹네돠~
이 새끼는 진짜 답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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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

  1. redirect 틀:Trim Video] on YouTube

2019년 12월 12일, 전두환이 12.12 사태의 주역들과 40주년을 기념해서 샥스핀 오찬을 즐겼다고 한다. 12.12 사태 직후에도 만찬을 벌였는데 그게 생각나서 40주년에도 파티를 한 것 같다. 반란 일으키고 사람 학살한 주제에 잘도 목구멍으로 넘어갔나.

1인당 20만 원짜리 코스 요리를 처먹었다고 하는데... 통장에 29만 원만 있다고 하지 않으셨나요? 이자가 좀 붙으셨나?

천국에서 장포스 장군님이 반란군 놈들을 제때 전차로 밀어버리지 못해서 원통해 하시는 소리가 들린다.

잘 생각해보니까 톈안먼에서 대학살한 덩땅크는 이미 지옥 갔는데도 이 새끼는 왜 살아있는지 모르겠다. 차라리 빨리 뒤져서 덩땅크 있는 지옥으로 떨어지지.

역시 욕은 무병장수 최고의 약이다. 나이가 90을 넘었는데도 정정한 걸 보면 가까운 시일 내에 죽을 것 같지는 않아...보였지만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2021년 11월 23일 90세의 나이로 국정원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