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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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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에서의 힐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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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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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사.

느그들 미친놈처럼 hp 내던질때 어떻게든 명줄 이어주려고 난리피우는 캐릭

HP를 채워주거나 유지시켜주는 직업군으로 힐러가 있는 게임은 보통 힐러 없이는 못하는 컨텐츠가 있다는 소리고, 힐러 없이도 가능한 컨텐츠보다 높은 가치를 가진 무언가를 주는 경우가 많다.

주로 RPG 장르에 많지만 AOS나 RTS에 출현하기도 하며, 이 경우에도 힐러의 중요성은 높은 편.

하지만 인식이나 대접이 쓰레기가 되는 경우도 있는데, 힐이 없어도 게임이 잘 돌아가는 경우이다. 그리고 십중팔구 이런 게임은 망했다. 탈겜하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의 뒷바라지나 하는 힐러를 싫어하는 경향이 있고, 죽이 되던 밥이 되던 자기가 직접 뭔가를 할 수 있는 딜러를 하려고들기 때문에 힐러가 귀하며 힐러를 중심으로 뭉치게 된다.

물론 딜도 되고 힐도 되는 겜은 개나소나 힐 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게임도 망했으니 탈겜하자.

힐을 잘 주면 팀원들이 다이브를 시작해서 골머리를 앓게 된다. 살아돌아올 수 있을 정도로만 날뛰란 말이다

정작 버프주면 몸사리는 딜러도 있어서 힘들다. 힐러는 초식동물마냥 시야가 넓기 때문에 딜러나 탱커가 버프를 받았다면 돌진하는게 정석이다.

여성 유저의 비율이 높다. 파티가 힐러 중심으로 모이게 되고 힐러가 갑질할 수 있기 때문에 + 파티원 생사를 자기 손으로 결정할 수 있기 때문인듯.

미형 캐릭터 비중이 높은 탓도 있다.

현실의 힐러는 대부분 남자다. 김수환, 백인제, 허준, 이국종, 베네딕토 16세, 화타, 히포크라테스 등등

힐러가 갑질하면 게임 날로 얻어탄다는 그런 생각 하는 새끼들이 있는데 그런 생각 버려라 힐러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새끼들이

PVP 게임일 경우 항상 처치 대상 0순위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탱커랑 부대끼면서 같이 다니는게 권장된다. 물론 네 팀이 탱커를 픽하기는 할까 ㅋㅋㅋ 암살자 존나 자주 옴.

김치맨만 힐러 기피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옵치 팀포2 킬링플로어2 등등에서 전세계 공통으로 많은 유저들이 힐러 기피함.

첫째 이유가 힐러 자리가 부담감이 어마어마한 자리이기 때문이고, 둘째 이유가 열심히 기여해도 티가 잘 안 나기 때문이며, 셋째 수동성으로 인해 어지간한 실력으로는 캐리가 어렵기 때문이다.

힐러의 부담감을 한 짤로 요약해 주겠다.

안 보이면 눌러서 봐.

이건 씨발 진짜 모든 힐러가 마음에 담아둬야 하는 말이다. 니가 죽으면 누가 팀원들을 치료하지?

            ㄴ다른 힐러가

힐러 유저들은 대부분의 게임에서 치유력을 댓가로 공격력이나 자체 생존력은 개나 줘버린 캐릭터를 들고 전장에서 가장 오래, 끈질기게 살아남아서 파티원을 치료하여 전선을 유지해야 한다.

여기에 부활기나 보호기 같은거 있으면 정확한 타이밍에 정확한 팀원에게 사용해야 하고, 이런 테크닉이 요구되는 상황일 경우 한 번 실수하면 팀원의 사망 등으로 상황이 엄청나게 불리해지므로 실수는 절대 용납되지 않는다.

적힌 것을 그대로 해야 중박이고, 실패하면 쪽박이며, 능숙하게 해도 알아주는 사람은 별로 없다.

이런 상황을 끌어안고 게임을 해야 하는 것이 첫 번째 고비다.

두 번째의 경우는 이해하기 쉽게 딜러와 비교해 주겠다.

가령 딜러가 킬을 딸 경우 당장 보이는 머릿수가 하나 없어지기 때문에 확 눈에 띈다. 킬로그 띄워주는 게임도 많다. 하지만 힐러는?

아무리 열심히 살아남으며 체력을 리필해줘도 받는 당사자가 아니고서야 잘 와닿지 않으며 어느 상황에서나 힐이 들어오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유저가 너무나 많다.

힐러가 없으면 엄청나게 불편해하면서 막상 있어도 당연한 것으로 취급해버리는 것이다. 이러니 딜탱도 살기 힘들 정도로 미쳐돌아가는 상황에서 죽을둥 살둥 힐을 줘도 어 당연히 들어올게 들어오네~ 라고 생각하지

와 열심히 힐주네 쩔어쩔어~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드물게 된다. 죽어라 힐 넣어도 힐러니까 당연하지~ 하고 넘어가고 못하면 욕처먹는 좆같은 상황에 당면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니 기여도는 커녕 저 위의 경우처럼 버스탄다고 생각하는 씹새끼가 나오는 거고.

세 번째. 힐러가 딜러에게 힐을 준다는 건 나 대신 싸우라는 의미이자 킬을 따 달라는 암묵적인 기대이다. 앞에도 적어 놨지만 대부분의 힐러는 치유력을 댓가로 전투력을 팔아먹은 경우가 많다.

엔진이 병신이면 아무리 좋은 기름을 넣어줘도 한발짝도 못 나가는 것처럼 아무리 열심히 도와줘도 직접적으로 킬을 못 먹는 수준낮은 전투원이라면 치유하는 의미가 정말 거의 없어진다. 고기방패로는 쓸모 있겠지.

근데 힐러가 있는 게임이면 보통 파티든 뭐든 자리에 제한이 있단 말이고, 한정된 자리에 잉여 병력이 껴 있다는 말은 곧 상황이 좆망한다는 뜻이다. 방패 냅두고 칼이 몸빵하는데 어떻게 이겨?

진짜 백 번 양보해서 방패가 칼 대신 방패치기하면서 애들 대갈통 다 깨놓을 수 있는 상황은 나올 수 있어도 십자가 든 놈들이 머리통 다 박살내서 캐리할 수 있는 상황은 일반적으로 없다.

그 캐릭터의 힐효율을 극한으로 끌어올리는 동시에 쥐꼬리 서브딜까지 넣으며 적 머리통을 깨놓는 힐러가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그정도면 이미 장인 소리를 들으며 칭송받을 것이다. 시계충들이 빨아제끼는 류 모씨처럼.

그런 상황에서 아무리 힐을 효과적으로, 최적의 상황에서 넣어봐야 경기가 기울어지는걸 막을 수가 없다. 천천히 기울어지게는 할 수 있겠지. 근데 어차피 기울어지는건 똑같잖아.

열심히 아군들 치료했는데 정작 치료해준 아군들이 아무것도 못하고 죽거나 다시 오면 얼마나 답답하겠어?

힐러들의 무력감은 여기서 정말 많이 기인하며 여기서 정치까지 당하면 멘탈 뽀개지고 접는거 금방이다.

정말 짐승같이 못하지 않는 이상 너 살리려고 애쓰는 사람들 꼬장꼬장하게 물어뜯고 정치질하고 멘탈 긁어봐야 손해보는건 너다. 어릴때 사랑 못받고 자라서 삐뚤어진거 아니면 그런짓좀 하지 마라.


이런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힐러는 만인의 기피 직종인 동시에 희소성으로 인한 권력을 손에 쥐는 귀족 직종이라는 양면성을 가진 포지션인 것이다.

대충하고 버스타려는 놈들 말고 사명감 넘치는 골수 힐러 유저랑 열심히 친목해두자. 니 게임이 편해진다.

잘하는 힐러 하나 자기 편으로 박아놓으면 그거만큼 든든한게 없다.

그리고 팀 혹은 파티원이 병신이면 그냥 나가라

괜히 현실 의사나 간호사처럼 병신같은 환자들 붙잡고 있어봐야 너네 멘탈만 박살난다. 실제로 와우나 리니지같은 pvp게임도 아니고 메이플하다가 미친 파티원 새끼들 3명 때문에 내가 정신이 나가본적이 있다. 2010년에 비숍 만들고 파퀘 뭐뭐 있나 궁금해서 돌때다 파퀘패치로 렙맞춰주고 겸치 퍼주던 시절이 아닌 파퀘 가치 전혀 없을 때란 말이다. 그때 그냥 심심해서 드래곤라이더 파퀘 갔더니 나로 닼나(쓰레기 시절) 보마가 존나 ㅣㅁ님 거리며 제발 파티맺고 같이 파퀘 해달라 해서 해줬더니 파티가입하자마자 존나 지들이 상전짓하기 시작했다. 빨리빨리 뒤따라 와라 존나 느리네 이 지랄까진 참아주며 뒤따라 가서 힐 주고 그럼 지드른 저 멀리 가서 사냥하며 안따라온다고 지랄이고 또 따라가서 힐누르고 있으면 또 지들은 사냥 끝났다고 올라가는 개병신같은 새끼들 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물약 키 못누르는 손가락 3개 밖에 안되는 장애인인가 싶은데 이 병신씨발새끼들이 나로 보마면 방어 체력도 좆병신들인게 닼나 피뻥받고 숍있다는 이유로 몬스터 6마리 ㄸㅔ거지로 있는데 몸을 비비며 사냥을 하며 힐이 느려터졌다고 지랄지랄이 존나게 심했다. 여기서 그친게 아니라 3번째 맵에서 닼나새끼는 저 멀리 그냥 올라갇ㅓ니 전사라고 돌진으로 존나 몹모아서 어그로 끌고 다니고 나로랑 보마 새끼들은 좌우 양쪽 끝으로 나뉘더니 힐달라 심달라 파티챝창으로 3초에 한번씩 글쓰는게 아닌가? 그 시간에 물약을 쳐먹지 부모가 애새끼들을 얼마나 오냐오냐하며 뒷바라지 다 해줬으면 스스로 뭐 하질 못하나 보다. 그러니 세 새끼를 전부 못챙기는 상황이라 일단 보마가 회피율이 제일 병신임으로 가서 힐주는 순간 닼나가 뒈졌다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는 지가 물약 못쳐먹은건 능지가 딸려서 모르는건지 돌아와서는 옆에서 힐 안주고 뭐하냐 눈병신이냐 쓰는 그 순간 옆에 무한힐 쳐받아 먹던 보마가 뻥 더프사라지며 몹들 사이에서 뒈지고 그 뒤로 나로가 뒈지는데 걸린 시간이 5초도 안됐다. 이 새끼들은 셋 다 뒈지고나니 정치질을 시작하는데 무조건 내 탓을 시전하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쳐느리다부터 힐을 제대로 못준다느니 체력바 보고 필ㅛ한 사람한테 빨리빨리 와서 힐을 줘야지 병신아부터 온갖 욕을 다 들어쳐먹었었다. 근데 씹새끼들이 드래곤라이더라는 파퀘특성상 비행퀘라 텔포가 안되고 힐범위가 무한도 아니고 지들끼리 겸치 쳐먹겠다고 나뉘어서 힐달라하면 내가 어떻게 빠르게 이동해서 힐을 줘야할지 모르겠다.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 보마 나로는 체력도 병신이고 방어도 병신인 원걸ㅣ 직업인데 직업이해도가 병신이라 전부 근접지랄하고 있는데 이걸 힐로 커버치라는거부터 얼마나 지능이 딸리는 새끼들이 게임을 하면 안되는지 보여주는 사례라 하겠다.결국 개빡쳐서 파탈하고 나가니까 지들 힐 없어서 게임못하게 만든다고 1시간 내내 따라와서 욕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새끼들이 게임 딜러들 다수라 생각하고 온라인 rpg게임을 할지말지 심각하게 고려 했었는데 제대로 된 길드 들어가고 친구창에 개념박힌 유저들 채우면서 저런 것들은 그냥 내가 피해야 된다는걸 배웠다.오히려 친구유저들이나 길드원들은 비숍이랑 친해졌다거나 길드 들어와줘서 고맙다며 레이드나 파티사냥 자주 돌아주고 나랑 얼마나 더 친해지고 게임 안접게 할지 신경 많이 써주더라.ㅠㅠ 그때 유저들 다들 보고 싶네.ㅠㅠ

그러니 메이플 따위에서도 힐러를 이렇게까지 희소성있다고 귀하게 챙겨주는데 다른 게임이라면 얼마나 더 아끼고 챙겨주고 그러겟냐? 그러니 니들 인성에 문제가 있거나 크게 똥싼게 아닌데 팀, 파티원들이 너네갖고 정치질이나 책임전가 시키면 그 새끼들에겐 그냥 욕 한번 시원하게 박아주고 힐러로서 니들이 본 팀원들의 개병신짓거리를 전부 써주고 나가라. 힐러 특성상 눈과 손이 존나 바쁘고 애들 죽지말라고 챙기다보면 파티원들의 전체적인 모습이 보이는데 어떤 새끼가 문제고 어떤 새끼가 똥싸고 어떤 새끼가 다이브하는게 보이고 그 중 힐 존나 쳐먹는 새끼는 십중팔구 씹새끼고 그 새끼가 정치질을 시전하거나 다른 파티원들이 개를 계속 감싸면 더 이상 거기 있을 필요가 없는거다. 가끔 보면 비록 가상현실이지만 내가 힐러니까 현실의 성직자나 의사처럼 남들이 욕해도 전부 참으며 끌고 가려는 예수님 부처님 하나님 하느님 알라님같은 사람들이 있는데 그래봤자 너네 멘탈만 버리고 정신적으로 힘들어지기만 한다.


힐러의 덕목[편집]

1. 죽지 마라

이건 씨발 호랑이 담배 피우기도 전인 바람의나라 시절 게임부터 통하는 말이다. 도사 죽으면 씨발놈의 격수들 체력은 누가 채워??

딜도 탱도 죽으면 안 되지만 힐러는 절대 죽으면 안 된다.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절대 죽지 마라. 니가 죽어서 팀원 한 명을 살릴 수 있으면 그 팀원을 죽여라.

니가 죽어서 팀 두명을 살릴 수 있으면 잠깐 고민해보고 세 명 이상 살릴 수 있으면 그 때 좀 대신 죽을까 생각해봐라.

죽어서 발동하는 패시브로 채우는 체력이 평소 힐량보다 기여도가 더 높을 정도로 이상하고 병신같은 힐러캐릭이 나오지 않고서야 힐러의 죽음은 다른 포지션의 죽음보다 더더더더더 용서받을 수 없는 행위다.

니가 죽음으로써 팀에 끼치는 피해는 단순히 팀원이 하나 줄어들어서 전력이 감소하는 것이 아니라 죽어서 전장을 이탈한 시간만큼의 힐을 손해보는 행위이며 견뎠을 피해도 못 견디게 만드는 이적행위다.

도저히 안 죽을 수가 없는 상황인데 팀원이 그 상황을 이해하려 들지 않거나 보호하는 척도 안 하면 그냥 마음을 내려놔라. 니가 기 똥을 써도 못 살리는 팀이다.

아니 이미 팀이 아니라 그냥 동물우리 안의 짐승들과 다를 바가 없는 집단이다. 포기하고 딜 연습이나 해라.

하여간 절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절대 죽지 마라.


2. 팀원을 파악해라

제 앞가림도 못하는 병신같은 놈 살리자고 2인분 이상 하는 쓸모있는 놈을 잃으면 큰 손해이다. 가차없이 내칠 놈과 그놈 죽여서라도 살릴 놈을 구분해라.

병신 줘터질때 쓸모있는 놈 폭힐해서 살려놓으면 적어도 동률은 이룰 수 있다. RPG 게임이라면 목표로 하는 것의 공략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높아지며 파티 종료 후 피드백 시 잘라버려야 할 싹을 파악할 수 있다.

이것도 구분 안되는 빡대가리는 성실한 힐러는 될 수 있어도 좋은 힐러는 못 된다.

물론 그 병신이 힐 안준다고 땡깡부릴수는 있겠지만 짐승의 울음소리는 사람이 알아먹지 못한다.


3. 아껴둔 생존기 쓸 상황을 최대한 줄여라.

실력이 늘수록 자신에게 주어진 생존기 뺄 상황이 줄어들고, 이러면 나중에 예상치 못한 변수를 커버하는게 편해진다.

원래같았으면 생존기가 빠질 상황에서 빠지지 않고 살아남는데 성공하면 다음이 편하다는 말이다.

물론 아 죽겠다 싶거나 닥치고 써야 하는 패턴이면 무조건 써야겠지만 실력과 눈치를 연마해서 어쩔 수 없다고 생각되는 상황을 줄이면 그게 고수가 되는 길이다.

그 외 골수 힐러 변태들의 많은 추가바람.

오버워치 기준으로는 칭찬 카드라는게 있는데 주면 힐러들이 매우 좋아한다. 특히 팟지 받을 일이 거의 없는 아나. 아시아 서버에서는 힐러들에게 카드를 많이 주는 성향이 있다. 그런데 요새는 그냥 나가버린다. 힐러들 광광 우러욧

솔로큐 힐러들은 다른 직업군에 비해 비교적 인성이 좋은 편이다.

힐돕힐[편집]

사실 힐러를 제일 아껴주는 사람은 다른 힐러다. 힐러가 한명인 게임이나 판도 수두룩하지만 간혹 투힐 체제인 게임이나 경기가 있음. 다른 힐러가 안뒤지게 도와주면 그 힐러가 너도 안죽게 도와준다.

ㄴ이거 ㄹㅇ이다. 결국 힐러를 가장 잘 챙겨주는건 힐러다. 딜러는 애초에 무시하고, 탱커는...그나마 챙겨주거나 공감은 해주는데 결국 힐러와는 다른 직종이다

투힐 체제에 딜러 탱커진이 받쳐줄 경우 팀 유지력 오짐.

원힐일때 피 없는 놈이 있네??하고 보면 본인이다. 그때마다 웃픈데 투힐이면 그런 슬픈 일이 사라짐. 보통은 딜이나 생존이 괜찮은 힐러+힐량이 높고 자기보호능력이 딸리는 힐러 조합이 우선된다. 전자도 힐은 달려있어서 힐러 하나쯤 힐해주는건 일도 아니고 후자가 팀들 보살피는동안 보호해줄 수 있음.

힐러 캐리[편집]

힐러 캐리가 가능하려면 이 조건들이 충족되어야한다.

1. 힐러 본인의 실력 : 판단력, 스킬넣는 타이밍, 버프시켜줄 아군을 알아보는 눈. 때로는 피지컬까지 요구하는 애들이 존재함.

2. 최소한 평균은 하는 팀원들, 혹은 좀 모자라도 브리핑에 잘 따라주는 탱딜들

3. 힐러 캐릭터의 매즈, 한타 뒤집기 능력 : 적을 못 움직이게 하거나, 팀을 치료하는 동시에 적에게 피해를 주는 능력 등은 매우 강력하다.

4. 너를 지켜주는 다른 힐러, 암살자가 오기도 전에 죽여서 너를 안전하게 해주는 탱딜들 : 힐러캐 상당수는 생존기가 빈약함.

진정한 힐러[편집]

이 문서는 참교육에 관련된 것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참교육의 은혜를 다룹니다.
만일 참교육을 거부할 시 성적은 개좆망행이니 순순히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헤이, 영쑤!! 돈 두 댓!"

이 화력 지원가들은 피해의 근원을 패죽이고 팀원을 돌보며 팀을 승리로 이끈다. 모랄레스나 메르시같은 극단적으로 수동적인 힐러들도 잘만 활용하면 화력 지원가가 되어줄 수 있다. 수류탄으로 딜러가 미처 못잡은 딸피 잡아준다든가 발키리켜고 아군 돌보면서 딱총 헤드샷으로 다 죽인다든가.

너무 킬딸에 맛들이지 않도록 해야한다. 지원가의 기본 의무는 아군 돌보기임. 죽일건 다 죽이더라도 힐이랑 보호를 우선시해야함. 힐러 유저는 딜러충이 아니니 이 정도는 해줄거라고 봄.

목록[편집]

  • 히오스- 철권 카라짐 : 힐도 달려있고 아군의 방어도를 높일 장판도 깔 수 있다. 그레이메인 등 흉악한 딜러를 제외한 상당수의 딜러는 카라짐을 지원가라고 만만히 봤다가 쳐맞고 ???하며 도망을 치게 된다.
  • 히오스- 수룡 리리 : 하지마.
  • 히오스- e특 알렉스트라자 : 힐달린 딜러가 된다. 단 팀내에 다른 지원가 있을때만 가는게 좋음. 팀원이 힐 못받아서 기다가 죽는다.
  • 오버워치- 젠야타 : 부조화걸고 좌클릭 몇방이면 탱커도 순삭이다. 젠야타는 사실 힐이 달린 딜러다.
  • 오버워치- 전투개구리 : 전투개구리는 위도우도 스스로 따고 불쌍한 딜러 탱커 중생들을 궁으로 돌보며 자신을 물러온 겐트도 헤드샷으로 패죽이는 청포도 살인마다.
  • 오버워치- 모이라 : 처치수보면 이게 힐러인지 딜러인지...
  • 오버워치- 브리기테 : 얘의 존재만으로 겐트 픽률이 하락했으며 탱커들도 브리기테에게 쳐맞아서 아픔을 호소한다.
  • 던전 앤 드래곤 : 킬레릭, 성기사(킬레릭보단 아니지만 어느 정도 힐도 가능) 갑옷도 입을 수 있고 철퇴로 상대방을 팰 수도 있다.
  • 레인보우식스시즈- 닥 : 일단 이름부터 의사를 의미하는 doc이고 공격팀이 오기 전에 바리케이트 깨고 어코그로 먼저 뚝배기를 따고 본다.
                       대신 그런 닥들은 3개의 힐 중에 자힐에 최소 2개는 꽂는 경우가 많으니 함부로 힐달라 하지 말자...
  • 그 외 FPS에서 헤드샷으로 적군을 따고 힐로 아군을 돌보는 의무관들

관련 항목[편집]

딜러

매즈

탱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