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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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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중 향수[편집]

보통 자기 몸에 좋은 향내려고 뿌리는 화장품인데 씨발 계속 쳐맡고 있으면 머가리 좆터질거같다 특히 지하철이나 버스탔을때 옆자리에 향수 뿌린 사람와서 앉아있을때 정신공격 당하는거같아서 개같다

밀폐된 공간에 갈거면 독한향수는 뿌리지말자.

도서관에 올거면 향수 왜 뿌리는거냐. 향수맡고 좋아할 새끼는 그곳에서 너 하나뿐이다. 주변사람 힘드니까 자기가 가는 장소 생각해서 뿌려라 진심

여름철에 웬만한 존나 안씻는 새끼가 아니라면 향수뿌리지말자. 지하철타고가는데 땀내랑 향수내가 같이 섞여서 나오니까 진짜 뒤질맛이더라. 진짜 좆됌; 향수 특유의 쓴내랑 땀내가 합쳐서 뭔지모를 개 좆같은냄새가 나오는데, 콧속부터 대가리까지 조지더라.

자지들이 가장 애용하는 향수로는

CK ONE(켈빈클라인)

페라리 블랙,라이트 에센스

버버리 위크엔드 포멘

존바바토스 아티산

불가리 뿌르옴므 오드뚜왈렛

등이있다.

ㄴ 급식충새끼들 좀 쓰지마라 어울리지도 않는데 성인용향수를 쳐쓰고잌ㅅ어

근데 니가무슨향수 뿌리든 못생긴건 변하지 않기때문에 그냥 자기가 맡기좋은 향수 뿌리자.


뿌리는곳은 일반적으로 손목, 쇄골, 목뒤, 가슴, 귀두 쪽에 2~3방 뿌리면된다.

냄새가 미치는 영향이 생각보다 큰데, 디키러들처럼 외모가 ㅆㅎㅌㅊ 아닌 이상 좀 평범한 비주얼이어도 좋은 향기가 난다면 인상이 좋은 쪽으로 확 달라진다

제발 얼굴이나 목에 미스트뿌리듯이 뿌리지마라 그러니 냄새가 토나올정도로 머리아프게나지 시발 왼손목에 한번만 뿌리고 오른쪽손목으로 톡톡문지른뒤 뒷목에 살짝만 문지르면 은은하고 괜찮게난다 향쎄든 안쎄든 니냄새는 니가못맡는게 당연한거니까 어??왜 냄새가안나지?? 이지랄하면서 향수탓하지말고 작작뿌려

향 안나는데요[편집]

앞전 게이가 그냥 향수를 치덕치덕 바른놈년들에게 트라우마를 느껴서 그렇지 안나는 향수들도 존나 많다.

예를 들자면 그 유명한 조루말론, 존바바토스 아티산같은거는 향 자체는 좋고 쎄다. 근데 이거 집 나와서 10분도 안간다. 오래 가봐야 1시간?

뭐 지속 발향 괜찮은 향수를 뿌리면 된다지만 그런건 노무 비싸다. 애초에 조루말론도 10이 넘어가는데.

방법은 몇가지가 있다.

1. 씻고나서 물기 다 닦고 바로 맨몸에 뿌리던가

2. 무향 바디로션같은거 향수 뿌릴데 한번 바르고 뿌리던가

3. 빗에 뿌려서 그걸로 빗든가

4. 걍 향갤같은데 향린이 지속력좋은 여름(계절따라) 향수 추천좀 하고 구걸하던가

5. 욕먹을각오하고 제시가 뿌리는거마냥 향수로 샤워를 하던가(향갤용어로 제시뿌)

이정도가 있다.


향수를 뿌리고 싶다면[편집]

일단 좀 빡빡 씻고 귓바퀴랑 똥꾸멍 사타구니 귀 뒤까지 다 쫌 씨발 씻고

물기도 좀 다 빡빡 닦고 뿌려라

그리고 난 이 향이 좋으니까 이거 뿌려야지 하는데 어디 나갈땐 그르지 마라

향수도 아무거나 좆대로 있는게 아니라 계절따라, 성별따라 카테고리를 괜히 나눠놓은게 아니다.

예를들어 니가 가장 좋아하는 향수가 존나 폭닥폭닥한 살냄새랑 향신료냄샌데 여름에 그거뿌리면 지하철에서 대가리깨져도 니는 할말이 없다.


그리고 이미지에 따라서도 향수가 나뉘는데 니가 쌉멸치고 여리여리하게 생겼는데 야벤투스나 아티산 몽블랑 레전드같은거 뿌리면 존나 안어울린다.

그럼 어쩌라고? 이미지에 맞는 향수 뿌려라. ck one나 be 같은거. 향 존나좋고 이미지 안가린다.

향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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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조는 향의 종류이다. 큰 갈래로 나누면 과일향, 나무향, 풀향, 꽃향 정도가 있다.

작은갈래로 나누면(대충) 과일에서도 시트러스(귤,오렌지류), 프루티 등등이 있고

나무에서도 샌달우드,아가우드 등등이 있다. 베티버는 향수사이트에선 풀로 분류되나

베티버 분류 자체가 어정쩡하기 때문에 조선에서는 보통 우디계열로 친다.

대부분 영어 아니면 프랑스어 기반이다. 어코드 또는 盧트라고도 한다.


주류 향조랑 내가 좋아하는것만 적어봄 여자향조는 몰?루


시트러스 - 말 그대로 귤 오랜지 종류. 대부분의 여름향수를 담당하고 있으며 가장 많이 쓰이는 과일은 레몬, 자몽, 라임 등등이다. 보통 이걸로 유명한 향수들은 톡 쏘는 레몬껍질이나 귤같은거 썰 때 눈에 팍 튀는 향이 난다. 터져볼래? 상큼하게!!

지속시간은 매우 짧다. 시트러스 향수에서는 애초에 지속시간을 기대하면 안된다. 평균 향 지속력이 1~3시간 내외이며 이쪽 바닥에서 지속력 하나는 변강쇠급이라는 매종 프란시스 커정이라는 브랜드의 시트러스 기반 향수들도 5시간을 못넘긴다.


푸제르 - 라벤더, 기타 허브를 섞은 종류. 니들이 극혐하는 목욕탕 아저씨 스킨내가 바로 요 라벤더향이며 이걸 향수 어코드로 바꾼게 푸제르다. 극혐하는 사람도 존나 많지만 남자향, 여름향의 교과서 그 자체기 때문에 니들이 짖어도 단연 인기향조 1위다. 사실 괜찮은 푸제르, 라벤더계열 향수는 스킨향이 나긴 한다만, 그렇게 몸서리쳐질 정도로 싫은건 아니고 맡다보면 아렛...아타시...라벤다가 스키카모?


베티버 - 라벤더, 시트러스와 함께 냄져향수의 대표 향조다. 뭐라고 해야되나... 비 온 뒤 젖은 솔잎냄새? 다만 이거 싫어하는 사람들은 ㅅㅂ 생닭에 소나무비빈건데 이거 왜 좋아함? 이러니까 푸제르와 함께 시향정도는 해보자. 다만 베티버 원툴은 난이도가 매우 높은 편이니까 다른거랑 섞인거부터 먼저 해봐라.


머스크 - 향수에서 살냄새라고 하면 보통 얘를 말한다. 유래는 뭐 사향노루 어쩌고 저쩌곤데 여튼 유명하고 향 좋은 향수들이 베이스나 탑 노트로 많이 쓴다.


마린 - 바다향. 시원짭짤한 향과 물비린내 그 사이 어딘가를 담당하고 있다. 다만 조선 삼면의 그 바다냄새가 아니라 열대지방의 하늘색 바닷가냄새라고 생각하면 훨씬 잘 와닫는다.


알데히드, 알데하이드 - 쨍한 비누향 내지는 빨래냄새. 클린이라는 올리브영에서 주구장창 보이는 브랜드가 이걸로 히트쳤다.


구어망드 - 음식냄새. 그렇다고 뭐 된장찌개나 파스타향같은건 절대 아니고 디저트 식품류나 술향같은거다. 뭉뚱그려서 술도 치긴 하는데 사실 술은


베버리지 - 요 향조에 들어간다. 버번향이나 꼬냑, 그냥 위스키나 데낄라, 보드카 향이 난다. 싸구려 다이소향수 알콜향이나 쐬주향은 절대 아니다. 맡아봐라


토바코 - 사실 이건 풀 종류에 들어가야 되는데 하도 지 색깔이 강해서 따로 분류했다. 타바코 타바코하는데 타바코 아니고 토바코다. 비흡연충들이 질색하는 싸구려 담배태우는 향이 아니라 담배잎 말린 향이 고급스럽게 난다. 당연히 남자향이며 베버리지 어코드나 바닐라 어코드와 10개중에 하나는 무조건 병행된다.


그린(그리너리) - 대부분의 잡초 내지는 풀냄새가 이쪽이다. 단독으로 쓰거나, 플로럴같은 꽃 향조랑 같이 쓰이는 향. 단독으로 쓰면 습기없는 식물원냄새가 나고 꽃향이랑 같이쓰면 존나 야생에서 방금 꺾은 꽃 냄새로 변한다. 예를 들어 딥티크라는 브랜드의 롬브로단로라는 장미향수가 이 바이브로 히트쳤다는 사실은 업계의 공식으로 남아있다. 이런 향은 주로 정원에서 난다고 해서 가드니아라는 좆같은 불란서식 향수 분류법에 의해 따로 분류된다.


우디 - 나무향이며 샌달우드 시더우드 아가우드 등등 아주 개좆같이 많으며 마른 장작냄새나 향나무냄새, 절간냄새, 도서관 책냄새등등이 난다. 샌달우드는 큰1절에 가면 기념품으로 나무조각이나 액자, 나무인형같은걸 파는데 여기서 나는 향이 샌달우드로, 한국말로 백단향이다.


플로럴 - 꽃향. 대표적으로 튜베로즈나 그냥 로즈향, 네롤리향이 있으며 네롤리는 오렌지꽃 종류기 때문에 시트러스와 높은 확률로 같이 쓰인다.


화이트 플라워(화이트 플로러) - 다 같은 꼬추 아닌가요라고 하는데 많이 다르다. 앞전의 플로럴은 굳이 분류하자면 그린 플로럴 계열에, 이건 닉값대로 화이트 플로럴에 들어간다. 그래서 뭐가 다르냐면 얘네들은 정형화된 향이 있다. 백합이나 목화에서 날 거같은 향은 대부분 화플계열 꽃이다. 물론 목화는 별 냄새가 없지만서도 향수에서 목화향은 코튼향이므로 무조건 머스크나 알데하이드향이 들어간다. 좀 좆지랄했지만 결론은 그냥 여자 살냄새다. 머스크랑 차이점은 그냥 여자 살냄새냐 부잣집 아가씨(아줌마) 살냄새냐이다. 뭔 말같지도 않은게 설명이냐라고 묻는다면 실제로 맡아보면 이렇게밖에 설명이 안된다고밖에...


허벌 - 뷰1지가 헐렁한게 아니라 허브 향조다.대표적으로 민트류나 레몬그라스가 있다. 특이하게 선인장향이 여기 들어간다.


스파이시 - 매운향이 아니라 향신료향이다. 계피(싀나몬), 팔각,후추,넛맥,샤프란,바닐라 등이 대표적이다.


이 외에도 레진(호박,광물)향이나 메탈향도 있는데 대중적인 노트도 아니고 내가 노관심이라서 안적었다. 궁금하면 찾아보든가 말든가

뭐부터 시작함?[편집]

뭐 향갤가도 다 똑같은 소리 하겠지만 시향부터 시작하자. 향수는 좋은 냄새 맡을려고 사는거고 니 코에 좋은걸 찾을려면 시향이 정석이다. 사람 취향이 천차만별이듯 좋아하는 향도 천차만별이다. 다만 호불호가 거의 안갈리는 향수는 있다. 그걸 알아보1지섹스


여름, 겨울로 나누겠다


여름향수[편집]

5만원 언더

ck one - 롤대남이라면 진짜 지나가다가 한번쯤은 맡아봤을 향 1위. 시내도 아니고 학교나 술집에서 개 좆같이 많이 맡는 향 1위다. 다만 베스트셀러기 때문에 판매율 1위먹는데는 다 이유가 있으니까 사든가 맡아보든가 해보자.


존바바토스 아티산 - 예아 드디어 나왔습니노 개 좆같이 많이 나는 향2위이다. 이 향은 누가봐도 부랄6개달린 남자향이다. 스킨향이라는 소리. 그래서 호불호도 많이 갈리며 가오충들이 20대에 처음 뿌리는 향수가 이거다. 근데 그런거 제외하고 맡아보면 향은 잘못이 없다. 운동좀 했으면 하나정도는 사도 나쁘지 않다. 가오다시만 잡지말고


다비도프 쿨워터 맨 - 사실 위에 두 놈들이 있기 전엔 얘가 있었다. 아빠세대까지 갈 필요도 없이 삼촌이나 나이많은 형들한테 물으면 가장 많이 쓴 향수가 이거다. 그렇다고 틀내나는건 아니고 전형적인 여름 남자 향수다. 인기가 떨어져서 그렇지 얘도 향 진짜 좋다. 특이점은 그놈의 시트러스가 없다는 것.


돌체앤가바나 라이트블루 포 우먼 - 포 우먼 듣고 거르는놈들한테 미리 말하는데, 이거 남여공용이다. 약한 스킨향에 비누향과 살냄새가 적당히 섞여서 부드러운 이미지가 생각난다. 다만 지속력은 종범이라 공병에 넣어서 다녀라


버버리 위크앤드 포맨 - 레몬향 남자향수의 교과서정도의 위치를 선점하고 있으며 호불호도 거의없다. 다만 레몬 특유의 쨍한 오프닝이 호불호요소이며 이것만 넘긴다면 여름철 시원하게 보낼 수 있다.


더 바디샵 화이트머스크 스포츠 - 머스크할매국밥집의 여름 계절메뉴. 겨울 원툴인 머스크향은 이렇게 쓴다는걸 보여주는 퍼포먼스라고 할 수 있다. 운동하고 뿌리면 상쾌함


스쿠테리아 페라리 라이트 에센스 - 그 라무네색깔 뻬라리향수 맞다. 사과향을 필두로 한 상큼달달한 향이 지배적으로, 급식들한테 잘 어울릴만한 향이다.


클린 쿨코튼 - 잘 찾아보면 병행따리로 파는데 많다. 첫향은 아 씨발 탕맞았노 할수도 있지만 잔향이 진국이다. 시원한 목욕후 남자살향이다.

10만원 언더

폴로 블루 - 바로 위에 뻬라리 성인버전. 그렇다고 막 부담스러운건 아니고 시원한 사과향 남자냄새다. 아마 지금 고3들 아빠들이 걔네 만들때 뿌렸을걸?


불가리 뿌르옴므 - 향수 모르는 놈들이라도 용달차색 향수병은 한두번씩 봤을거다. 그게 대부분 얜데 으 ㅅㅂ 스킨내 극혐 할때 그 스킨내를 담당하고 있다. 근데 사실 얘도 요새는 아저씨들이 거의 안써서 오히려 아이덴디티가 될 수 있을지...도?


아르마니 아쿠아 디 지오 - 비싼버전 버버리 위크앤드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으나 위크앤드가 좀 얌전한 느낌이라면 이건 존나 스포티한 쾌남 느낌이다. 그만큼 시원하다는 소리.


아쿠아 디 파르마 미르토 디 파나레아 - 이딸리아노 향수이며 대충 말하자면 시트러스 비누향이다. 다만 비올때 뿌리면 시트러스랑 허브랑 섞인게 좆같아지면서 젖은 걸래향이 난다. 습기찬날 포함


러쉬 더티 - 지하철 더티충의 바로 그 더티이다. 사실 향 자체는 죄가 없으나 좀만 알려지면 바로 개나소나 써재끼는 쵸오센징 특성상 이런 오명이 붙게 된 것. 민트향 향수의 입문작쯤 된다.


겔랑 옴므 - 여기 있는 브랜드들 중 가장 ㄹ본이 넘쳐흐르는 브랜드이며 조선에서 세도정치로 뒤지게 싸울때 만들어진 존나 유구한 브랜드이다. 한 마디로 말하자면 존나 청량한 진토닉이다. 설명 끝

10이상 20언더

디올 옴므 스포츠 - 작년 향갤 갤주였던만큼 매우 ㅆㅅㅌㅊ의 성능을 자랑하며 포까리향, 상큼한 남자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유일한 단점인 조루말론을 정력왕으로 만들 정도의 지속력을 보유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하자면 이 가격에는 대체제가 매우 많다.


조말론 라임바질 앤 만다린 - 드디어 기어나온 조루말론이다. 사실 조루조루하는데, 애초에 코롱급에서 지속력을 바라는게 욕심이다. 그리고 조루말론이라는 멸칭이 붙은 것도 거꾸로 보면 찍 싸는 지속력 빼고는 딱히 깔게 없다는 소리이기도 하다. 애초에 향은 니치향수 입문작답게 매우 좋고 복잡하지도 않으니까. 향 얘길 해보자면 라임바질이지만 정작 라임향보단 바질향이 더 많이 난다. 시트러스느낌의 허벌향수라는 소리.


메종 프란시스 커정 아쿠아 셀레스티아 코롱 포르테

- 이름 한번 조질나게 길다. 대충 라임음료수향이고 매우 깔끔하고 샤프하다. 30미리 찍먹용으로는 괜찮은 가격이니 한번 장만해도 나쁘지 않을지도?


겔랑 아쿠아 알레고리아 만다린 바질릭 - 조루말론 라임바질이 질렸거나 너무 빨리 싸서 싫은 분들을 위한 대체제이다. 그래도 얘는 4시간 정도는 간다. 다른점이라면 라임향이 아니라 귤향 정도?


이솝 테싯 - 이솝이라는 아로마좀 하더놈이 향수를 만들었다. 대충 아로마한 풀향이 나는데 습기찬 향이 아니라 시원한 새벽에 젖은 풀냄새가 난다.

겨울향수[편집]

5만원 언더


  • ck be - 롤대남들의 영원한 친구 켈빈클라인이다. 라벤더와 머스크가 적당히 섞여 포근한 겨울남자의 정석같은 향을 낸다. 병행으로 사면 다나와에서 가끔 3만원 언더로 떨이한다.

다만 겨울향수 치고 성능은 그렇게 오래가진 않으며 따로 공병을 이용하자.

  • 자라 토바코 리치웜 - 바닐라 토바코 향수라고 공홈에 적혀있긴 한...데 사실 토바코가 아니라 바닐라 남자향수쯤에 더 가깝다. 나이불문 달달한 향은 접근성이 높으니 급식들도 추천할 만 하다.
  • 스쿠테리아 페라리 블랙 - 처음 맡으면 주유소에서 과일먹는 향이 난다. 주유소 바이브가 섞인 부분이 호불호요소겠으나 이 고비만 넘긴다면 부드럽게 적당히 달달한 겨울향수가 된다.

마찬가지로 쿠팡에서 가끔 병행따리로 존나 싸게 파니까 하나 쟁여놔라.


10만원 언더


향수 분류[편집]

향수가 지속되는 시간은 향수의 원료, 들어간 알코올의 농도에 따라 좌우된다. 향수의 원료가 많을수록 더 잘나고, 더 오래가는건 당연한 소리. 이 햠량에 따라 나눈 분류가 니들이 많이 들어본 오 드 뭐시기 하는거다.


그냥 코롱: 향료가 좆만하게 들어갔으며 보통 30분 간다

오 드 코롱(꼴로뉘): 위에 것보단 많으며 대충 1시간 간다

오 드 토일렛(뚜왈렛/똘렛): 대부분의 향수들이 받는 분류이며 대충 2~4시간 정도 간다. 오드 뚜왈렛인데 5시간 가면 그 향수가 성능이 매우 좋다는 말이다.

오 드 퍼퓸(팍빵/빠르펭): 대부분 10 오버 향수들이 받는 분류이며 여기부터는 5시간 언더로 가면 병신소리 듣는다. 지속시간은 5~8시간

엑스트라 드 퍼퓸(익스뜨레 드 팍빵/빠르펭): 이건 많이 쓰는 분류법은 아니지만 권지용이 쓰는 프리데릭말이라는 브랜드가 히트치면서 알려졌다. 아침에 뿌리고 저녁까지 살아남는 향이며 보통 잔향으로 쇼부보는 타입이다. 지속시간은 10시간 이상.

퍼퓸(팍빵/빠르펭): 이 라인업이 있는 브렌드는 향수 전문브랜드거나 아니면 향수에 진심모드인 브랜드이다. 대충 새벽에 뿌리고 잘때까지 나는 지속력이며 지속시간은 보통 12시간~14시간이다.

아타르: 향수의 시조새격인 아로마오일이며 튀르크족의 술탄이 유행시킨 오스만제국 최고 아웃풋 문화이다. 알콜이나 화학원료 일절없이 그냥 재료 자체를 농축시킨 액기스를 슬슬 바르는 방식이라 몸에도 좋다. 다만 살 수 있는 경로가 한정되어 있고 다나와나 네이버에도 쳐도 안나오니 직구, 그것도 딸라가 아니라 유로화 결제밖에 안되니 이건 나중에 해보든가 하자.


향수 마이너 갤러리[편집]

향수 마이너 갤러리가 존재한다.

향수를 구매할 생각이라면 먼저 향수 갤러리에 검색 해보자

특히 유튜브나 페이스북에서 여성을 유혹하는 페로몬 향수같은 말 같지도 않은 광고를 보고 충동구매하지말고 향갤럼들에게 물어보자

다만, 얻을 정보만 얻고 시향기하나 안쓰는 사태가 빈번해서 얘네들도 현타가 씨게 온 상태이며, 착한 친구들이라면 간단한 시향기정도는 쓰자.

웹툰 향수[편집]

향수병할때의 그 향수에서 따왔다. 노잼 과거편으로 질질끈 웹툰.

유료화가 되었는데 급식충들이 그러듯이 베댓은 째째하게 유로화하냐고 하거나 웹툰 유료화 좀 하지 말라는글들로 도배되어있다.

소설 향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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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의 천재이자 사신인 장 밥티스트 그르누이의 일대기를 그린 장편소설.

제목의 향수는 몸에 뿌리는 그 향수 맞다. 부제는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대충 요약하자면 그르누이라는 애가 세계 최고의 향수를 만들기 위해 인간으로 향수를 만든다는 이야기다. 소설판과 영화판이 약간씩 차이가 있는데, 소설판에선 25명의 사람으로, 영화판에선 13명의 여자로 향수를 만든다.

사형장에서 단체 난교 장면 때문에 영화로 나올 줄 몰랐는데 이 장면을 포함해서 나왔다. 더욱 신기한 건 우리나라에서 15세 관람가였다. 소설이든 영화든 재미있지만 야한 거 보고 싶어서 보는거면 다른 거 보자. 야한 거 별로 안나오고 그나마도 거의 모자이크 처리(정확히는 블러 처리)되서 나온다. 영화판은 영상미가 끝내준다. 꼭 보자.

ㄴ 도서관cd에서는 안돼서 나온다. 도서관에서 보자

독일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로 만든 게 있는데 원작 소설 스토리가 아니라 원작 소설에 환장한 정신병자 등장인물들의 난장파티라고 보면 된다. 원작보다도 정신병자들이 압도적으로 많이 등장하는 정신병 파티가 펼쳐지기 때문에 호불호 무진장 갈릴듯.

시 향수[편집]

왜 이건 없냐

정지용의 시.

갖은 심상들을 포함해 마음이 푸근해진다. 고향 20년 토박이도 고향에 가고 싶게 만드는 시.

시대적 배경은 일제 강점기이나 사회적인 것들은 겉에 드러나지 않는다. 이상향을 그린 작품이라서 그런 거 같다.

이 시를 가사로 한 노래들이 많다. 가곡으로도 사랑받았던 노래이고, 2016년에도 리메이크가 되었다.

Nostalgia(鄕愁)[편집]

지난 시절의 그리움 을 나타낼때 쓰기도 하는 말. 이게 심해지면 향수병이 된다더라...

예) "그때가 좋았지...." 성인이 되고 학생시절 그리움 느낄때

어릴적 향수

꼰대들이 특히 더 좋아한다

유튭의 경우 외국인들이 오래된 뮤비에 이런 글이 나온다 카더라.

특히 10년전이나 20년전 뮤비라면 유튭 댓글이 이 단어가 올라온다. 영상은 대부분 2008년아니면 2009년에 올라온 거지만 그 전에 나온 노래일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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