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크 애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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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미국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양키성님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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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밀러 파크에서는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시 맥주의 바다에 빠져 익사를 하게 될것입니다. |
놀랍게도 선트러스트 파크에서는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시 근본돌도끼들에게 의해 진짜 죽을 수도 있습니다. |
갓갓 갓갓
Henry "Hammerin' Hank" Louis Aaron 밀워키 브루어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No.44 | |
기본 정보 | |
생년 월일 | 1934년 2월 5일 |
출생지 | 앨리배마주 |
국적 | 미국 |
선수 정보 | |
입단 | 1954년 밀워키 브레이브스 자유계약 |
투타 | 우투우타 |
포지션 | 외야수 |
경력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1954~1974) 밀워키 브루어스(1975~1976) |
배리 본즈 이전의 메이저 최다 홈런 기록(755개), 최다 타점(2297점), 최다 루타(6856루타) 보유자.
이름만 들으면 뭔가 백인같지만 흑형이다.
그래서 홈런 신기록 달성을 앞두고 KKK 같은 놈들이 "감히 깜둥이 새끼가 우덜 베이브 루스님의 기록을 깨려고 들어?" 하고 협박도 존나 했다.
의외로 공갈포가 아니라 호타준족 타입. 그냥 존나 오래 뛰고 잘치다 보니 누적 기록으로 홈런왕, 타점왕, 루타왕 먹었다. 어느 정도냐면 개인 시즌 최다 홈런이 47개다. 그런데도 홈런왕을 4번이나 했다. 타점도 많이 먹었는데 이쪽은 다소 운이 없었던 건지 100타점 깐 시즌이 11번일 정도로 꽤나 타점을 잘 먹었는데 4번밖에 수상 못했다.
그리고 똑딱이질도 엄청 잘해서 안타왕, 타격왕을 2번이나 했다. 처음 딴 타이틀도 안타왕과 타격왕인데 2번 전부 200안타를 치고 달성했다.
그런데도 누적으로 다 해먹은거 치고 MVP는 브레이브스가 밀워키에 있을 때 유일하게 월시 우승했던 1957년 딱 한 번밖에 못 받았다. 이 양반이 브레이브스에 있을 때 가을야구 간게 딱 3번이라서 그런듯. 그래도 스테로이드 빨고도 우승반지 없는 배리 본즈와는 달리 1번이라도 우승반지 얻어보긴 했다.
그거 다 떠나서 배리 본즈가 워낙에 어그로를 많이 끌어서 그렇지, 이 양반도 선수 때 약빤 거 시인했다.
빤 게 스테로이드가 아니라 암페타민이고, 또 베리 본즈와는 달리 거만한 성격이 아니라서 넘어가는 거지.
- ㄴ 여담으로 각성제는 그 당시 금지 약물 아니었다.
- ㄴㄴ 같은 때 미키맨틀도 엉덩이에 스테로이드 맞고 종기난 경력이 있는데
- ㄴㄴㄴ 돌팔이 새끼가 잘못 놓은거라고 한다. 애초에 미키 맨틀은 약쟁이로 분류도 안되있고
프로야구 초창기에 애틀란타 끌고와 한국에서 삼성이랑 친선전 가졌다가 삼성이 당시 돈 7000만원이라는 적자를 얻어서 구단 좆망할뻔했다.
사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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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로 인한 자연사 하셨다 향년 86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