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vs북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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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덕들은 어서 수정 좀 부탁드립니다.
밀덕 좆문가들의 3대 떡밥 중 하나다. 이런 좆같은 주제로 말 꺼내는 사람들을 보면 경멸의 눈빛을 보내자.
참고로 밀덕 좆문가의 4대 떡밥은 다음과 같다.
바쁜 사람들을 위한 정리[편집]
한국전쟁 때는 소련과 중공에게서 서폿 왕창 받은 북한에게 국군이 일방적으로 털렸지만 그동안 북한은 내리막을, 남한은 오르막을 밟아온 결과, 이제 남한이 훨씬 더 유리하다. 솔직히 이건 머가리가 월북한 병신 종북 새끼가 아닌 이상 다 인정한다.
만약 전쟁이 다시 터진다면 ㅈ병신된 북한을 로씨야와 듕귁이 이번에도 서폿한다면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그런 일이 일어날 리가 있겠나. 북한에게 군사를 지원할 나라는 북한과 운명을 함께 하겠다고 전세계에게 광고하는 거다.
그럼에도 걸핏하면 국방부 예산, 공포 분위기 조정을 위해 우려먹는 소재이기도 하다.
이걸 뭐하러 비교해
누가 먼저 시작하나[편집]
남한이 전쟁을 시작할 가능성은 아예 없다고 봐도 좋다. 당장 대한민국 헌법부터 대한민국 정부는 평화적인 통일을 지향한다고 밝히고 있다. 선빵 날리고 싶다면 먼저 대통령 자리에서 물러나든지 관두든지.
그렇다면 북한이 선빵 날릴 수밖에 없는데 북한이 아무리 미쳤더라도 그럴 가능성은 낮다. 북한군은 정신력으로 단단히 무장한 반면에 국군은 임 병장 사건이 터지는 등 군기가 개판이기 때문에 작정하고 내려오면 국군이 질 것이라는 할아버지들의 말씀은 여기에서 고려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이 문서는 재미로만 보도록 하자.
비교[편집]
군사력[편집]
육군[편집]
보병[편집]
(현역만 따지면) 북한 약 100만~110만 명 남한 45만 명이다. 숫자만 보면 오매 북한이 더 많구만! 하면서 빌빌거릴지 모르겠지만 북한은 돈이 없다.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제대로 훈련도 못받는다. 장비도 고물이 다 되었고 의료품도 부족하다.
또한 그 100만이 넘는다는 숫자의 거의 절반은 건설부대라는 이름의 노예이다. 스타로 따지면 SCV로만 서플라이를 100씩이나 처먹고 나머지도 공방업 사업 스팀팩 없는 마린이란 뜻이다.
삼시세끼도 제대로 못 챙기는 불쌍한 놈들이다. 국군은 '안' 주는 거지 준다면 얼마든지 줄 수 있다.
헬조선 군머는 고기 기준으로는 삼시세끼가 다 나오지 않지만 단백질 기준으로(생선 등 포함)하면 매 끼니 일정분량의 단백질을 섭취한다. 실제로 야채만 나오는 경우는 보급계원이 사고치지 않는 이상 그럴 일 없다.
사실 실질적인 전투 병력만 따지면 남북이 비슷한데, 북한 군인 절반은 적대계층 동요계층에서 주워온 거라서 징집만 했지 총도 못 쏴보고 농사 짓는 둔전병이라서 실전에서의 전투력은 0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인구가 2배 차이라서 예비군 징집하면 한국군 병력이 북한군을 뛰어넘는다. 사실 북한 예비군이라는 건 없는 거나 다름없는 존재다. 무슨 짓을 해도.
북한은 전쟁 시작은커녕 끝날 때까지 20%나 소집할 수는 있을까? 애초에 전국 각지에 퍼져서 사는 애들을 교통인프라 씹망인 북한에서 뭘로 소집할까? 전쟁 시작하면 물류가 엄청 터질 텐데 수백만의 인구를 북한의 전철로 수송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코미디가 따로 없다. 유튭 영상 보니까 책에서만 보았던 증기기관차를 아직도 굴리고 있다. 굴뚝이 아니라 기차 머가리 전체에서 증기가 뿜어져 나오더라.(덕분에 석탄을 존나 처넣어도 속도도 제대로 안 나옴) 얼마나 오랫동안 굴리고 보수도 제대로 못했으면 그 지경이 될 때까지...
그리고 북괴의 군머는 복무 기간이 10년 이상이다. 헬조선 예비군, 민방위 초입까지 전부 현역으로 때려박아서 110만이고 남은 예비군은 중딩, 고딩, 아줌마, 할배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아재 소리 듣기에도 젊은 헬조선 예비군과 비교하면 처참하고 민방위와 비교해도 한끝 딸린다.
그러므로 북한군이 월등하게 강하다고 하는 건 개소리다. 간혹 정신력 운운하는 인간들이 있는데, 그런 인간들은 지옥에서 무다구치 렌야와 춤이나 추도록 하자. 방송에 나와서 가오 잡는 탈북한 군바리들 보면 어이가 없는 게, 그렇게 정신력이 강한 새끼들이 탈북해서 남한으로 오나? ㅋ
ㄴ 무다구치 렌야 장군님은 천국에 계신다 이놈! 감히 대한민국의 독립을 이뤄내신 무다구치 렌야 장군님을 모독하다니! 신성모독이다!
또한 최강 북한 특수부대 운운하는 인간들도 있는데, 특수부대가 무슨 하이 템플러라서 초능력이라도 쓰지 않는 이상 이런 열세를 극복할 수는 없다. 국산 매체에서 묘사하는 탈북한 특수부대원이라는 설정의 등장인물을 보면 존나 세게 묘사하는데, 그건 실제로 북괴 특수부대가 센 게 아니라 관객 수를 늘릴 수 있고 돈이 되기 때문이다.
차량과 전차[편집]
북한 전차 4300대, 장갑차 4100대, 야포 2250문, 견인포 4300문, 로켓무기 2400문
남한 전차 2381대, 장갑차 2660대, 자주포 1990문, 견인포 5374문, 로켓무기 214문
당장 보기만 해도 오매 또 북한이 전력이 더 많아! 이러는 종자들이 또 있겠지만 당장 3세대 전차도 없는 군대에게 호들갑을 떠는 건 웃기는 일이다. 그래도 탱크 수가 2배 많으니까 유리하다는 놈들에게는 마인 없는 벌처(댕댕이) 2기가 시즈탱크(호랑이) 1마리 잡을 수 있냐고 물어보자.
아, 물론 저 많은 야포들을 무시할 수는 없겠지만 우리나라도 더 좋은 야포와 MLRS가 있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격차가 하나 있는데 바로 북한은 석유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이거 갖고도 어디 조선중앙방송 2채널(TV조선)이나 애널A(채널A) 같은 데선 북괴가 전쟁 일으키면 고속도로 주유소 털면서 진격한다고 애액 빼더라. 여기가 뭔 약탈 경제가 성립하던 고대, 중세냐?
해군[편집]
당장 함선만 따지면 우월한 대형 함선들이 많은 한국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게다가 북한은 적절한 위치 선정으로 서해와 동해의 연계가 불가능하다.
문제는 한국 해군이 대잠수함/대공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진다는 것인데, 이것 때문에 잘못하면 큰 코 다칠 수가 있다. 바닷속 경운기에게 쩔쩔매는 신세라니... 실제로 천안함만 봐도 북한 잠수함한테 쪽도 못 쓰고 당해버렸다.
ㄴ 이건 단순히 비교하기에 무리인 게, 물론 우리의 경계도 부족했지만 솔직히 전시 상황에서 눈에 불을 켜고 이 북의 괴뢰 잠수함 새퀴들! 하면서 찾는 것과 국지전 도발과 다르다. 한마디로 우린 설마 잠수함을 동원해서 국지도발을 할 것까진 예상하지 못 한 것이다.
ㄴ 어차피 전쟁의 대부분은 육지에서 벌어지기 마련이다. 국군이 육방부라 불리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ㄴ 패.배.하.고.마.는.거.다에서 본 것과 비슷한 내용이네. 9.11 테러 당한 미군은 방어 체계가 ㅈ병신, 근데 북한은 한 번도 털린 적 없어서 미군보다 방어 체계 우수. 그러므로 북한군이 미군 쳐바름 ㅋ
해군이 대양해군 어쩌고 하는 것도, 이제 대북 관련으로 예산 타먹기 힘드니 슬슬 상대국을 중국이나 일본 쪽으로 옮기면 예산 더 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 것뿐
전쟁 터지면 해군의 역할은 보급, 서해로 침투할 북한 특수부대 저지, 혹은 병력 수송 등 매우 제한적인 수준에서 국한될 것이다. 뭐 기껏해야 이지스함이 북한 가서 방공하는 것 정도?
공군[편집]
남한의 압승이다. 북조선 전차가 산 꼭대기에서 나타나는 워게임에서 아무리 북한 공군에게 버프 줘도 3일이면 전멸 당하는 것으로 나온다.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북한의 최신 기종이 그나마 미그29인데 이것도 40대 안팎이고 평양 수비 용도인데다가 기름도 없어서 훈련도 못하는 기종이다.
F-16 선에서 가볍게 정리된다. 진짜 북괴전에 F15K 띄우는 건 돈 지랄이다.
비대칭전력[편집]
미국의 핵우산 안에 있는 남한에게 핵공격을 감행한다는 것은 죽고 싶으니까 날래 석기시대로 돌려보내달라는 메시지와 같다.
남간에서는 북한이 핵무기를 공격용이 아닌 자위용으로 쓰는 이유라고 정의하고 있다.
실제로 이는 맞는 말이다. 북한 핵무기는 정은이를 위한 딜도다. 사용한다면 나가사키급으로 가버리게 해준다. 하읏!
북한에서 핵 관련 기자 일을 하다가 탈북한 사람의 말에 따르면 핵무기 공장에는 기계도 없고 어째저째 사람들이 부품 만들면 과학자들이 사포질해서 수치 맞추는 게 북한 핵무기라고 한다. 핵무기는 협상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며 이걸 쏘는 순간 북한은 무너질 거라고 했다. 핵=김정은 김정은=핵이라고 했다.
경제력[편집]
아무리 헬조선이더라도 북한과 비교하는 건 수치다.
북한의 영양 결핍 인구 비율은 48%로 세계에서 네 번째로 높다고 유엔 산하 기구의 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다.(2019년 7월 16일 연합뉴스 보도) 쉽게 말해서 절반이 영양실조 상태라는 것이다. 슨상님이 보낸 쌀은 으니가 다 묵어부렀어?
윗대가리들[편집]
우리나라의 윗대가리들이 하는 짓거리만 보면 이 ㅅㄲ 맛이 갔나 싶겠지만 다행히 북한 윗대가리들은 우주 최강의 병신들이다.
최소한 우리는 자유주의에다가 언론의 자유나 민주주의 지수라도 높은데 북괴는 자유도 없을뿐더러 각종 지표에서도 국가의 폐쇄성 때문에 데이터가 없다고 표시되는 동네다.
물론 북한에게 지면 이 새끼들 탓이다.
수송[편집]
북괴가 전쟁하면 북괴에게 불리한게 바로 수송이다. 차도 옛날 낡은 차들 그대로 쓰고 있고 심지어 목탄으로 가는 차도 있다. 당연히 석유가 없으니 이런 거 굴리는거다. 그나마 도로라도 좋으면 모르겠지만 고속도로도 우리 국도 보다도 못한 북한의 병신 도로망으로 머 되겠는가? 하다못해 북괴는 차가 고장나는 일이 잦아 운전면허를 따려면 차량 정비까지 필수다. 이러니 우리는 흔한 운전기사가 북괴에서는 1등 신랑감이랜다.
철도는 우리는 복선화, 전철화하고 고속철까지 운행하고 이거도 부족하다고 동력분산식 고속열차까지 개발해서 쓰고 있다. 그런데 북한은 우리의 경부선 역할을 해야할 경의선도 아직 단선인 곳이 많다. 물론 북괴는 복선화보자 전철화를 먼저했지만 너희들도 알다시피 북괴는 철도를 글릴 전기가 없다. 거기다 그 전기기관차도 조온나아 느려 터졌다. 이러니 북괴는 중국제 디젤 기관차를 수입해서 굴리는데 이거도 두대는 박살이 났다. 여윽시 마데 인 치네 클라스!
주변국 리액션[편집]
- 미국: 그래도 남한의 편으로 지원한다. 6.25 시절처럼 남한이 구한말 수준의 좆밥은 아니지만 북한 + 중국을 상대하는건 힘들기 때문이다. 그리고 중국을 견제하거나 해당 사건과 관련된 전범에게는 세계경찰로서 처벌을 내릴수 있다.
- 중국: 개입할 가능성이 높다. 군사력에서는 미국에게 열세하지만 경제의 규모가 세계 2위 수준으로 강국이기 때문에 북한을 돕고 미국과 대립을 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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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깨 견제를 위해 숟가락을 얹기 전에는 팝콘 뜯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일본: 참전한다. 실제로 남북전쟁 당시의 한미일 연합군에서 한국이 육군을, 미국이 공군을, 일본이 해상을 맡는 걸로 계획되어 있다.
시나리오[편집]
승전[편집]
패전[편집]
결론[편집]
대한민국의 승리! 이 문서는 대한민국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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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전으로 붙으면 북한에게 유리할 것이 하나도 없다.
이것 때문에 북괴가 도발과 위협만 강행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2천만 수도권 인구를 사정권에 아우르는 북한의 장사정포 때문에 한국이 섣불리 전쟁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ㄴ 장사정포 때문에 전쟁을 안 하는 줄 아나. 그냥 해봤자 이득 볼 것이 하나도 없으니까 안 하는 거지.
쉽게 말해서 동네 꼬맹이 발길질이 좀 아프기는 한데 그냥 좀 아픈 정도고, 맞장구 쳐주면 애엄마가 경찰을 부를까 폭행죄로 입건될까 여러모로 귀찮아질테니 그냥 내버려두는 것과 같다.
서울은 휴전선에서 겨우 40Km 떨어져 있고 최근엔 미사일의 사거리가 대전에 있는 계룡대까지 닿는다는 소문이 있다. 우린 핵이 문제가 아니라 이 미사일에 생화학 무기 실어보낼 것을 걱정해야 한다.
- 2015년 말 국방부에서 무인기를 통한 장사정포 미사일 타격에 대한 개발이 착수됐지만 그 포가 수천여 문에 달하고 요새화가 되어있어서 쉽진 않아보임
ㄴ 뭐래. 장사정포는 서울까지 포각이 안 나온다. 생화학 무기가 무슨 만능인 줄로 아나본데 그것도 쉬운 게 아니고. 무엇보다 생화학 무기 특성상 표적에 정확히 떨어지지 않으면 큰 효과가 안 나오는데 알다시피 북괴 무기 명중률은 하나같이 운빨이다. 어디에 떨어질지 지들도 모른다. 연평도 포격 도발 때 입증됨(주성하 기자 曰).
그리고 북괴 새끼? 씹좆밥에게도 밀리는 수준이라서 명령만 떨어지면 신의주까지 순식간에 싹 밀 수 있다. 핵?그딴 거 쏘지도 못한다. 소형화 못 하면 폭격기로 실어야 하는데 현대에선 바로 요격당한다. 북한 기술력이라면 더 하고. 이제 전쟁 나면 6.25처럼 피난 가고 그런 거 없다. 그땐 땅크로 갈겼지만 지금은 원거리 미사일 전쟁이다.
그리고 대한민국을 핵으로 치명상을 입힐려면 수소폭탄인 차르봄바 정도는 되어야 한다.
북한이 허구한 날 동해에 미사일 쏘는 게 사거리 도발이다. 이긴다고 해도 60년대 경제 상황으로 후퇴할 가능성이 있음.
ㄴ 뭔 소린지... 남한이 단순 장사정포 때문에 가만히 있나? 생화학 무기고 미사일이고 쏘면 상호확증파괴될 것이 뻔한데 잘도 그러겠다.
ㄴ 밀알못 새끼가 뉴스에서 주워 들은 걸로 원거리 미사일 전쟁 드립친다. 대단한 좆문가 납셨네.
ㄴ 원거리 미사일 전쟁 지랄한다. 말 그대로 버튼 전쟁(Button war)는 핵무기를 수백 수천 대 가지고 있는 초강대국이나 가능한 거다. 핵 탑재 안 하면 ICBM이고 뭐고 그냥 돈 많이 드는 평범한 미사일일 뿐이다. 탄두로 고폭탄을 장착해봤자 파괴력엔 한계가 있고.
원거리 전쟁? 북한은 게임 이론에 따라 설마 우리가 핵가지고 있는데 전쟁 걸진 않을 거라고 허세 좀 부리는 거지. 버튼전쟁이라는 건 핵이 수백 발 정도 있어서 전국 각지의 군부대 및 전략 시설과 보급망과 대도시를 미사일만으로 괴멸할 수 있을 때의 얘기고, 당장 북한에 실전배치되었다는 무수단도 CEP가 1km가 넘는다. 무슨 말이냐면 미사일을 쐈을 때 대략 50% 확률로 목표물의 1km 이내에 떨어진다는 소리고 나머지 50%는 저~ 멀리 떨어진다는 얘기다. 쉽게 말해서 명중률이 좆망이라는 얘기다. 설령 북한이 쏜 모든 미사일이 목표물에 명중한다고 해도 미사일을 대민 피해를 우선해서 쐈을 경우, 대략 200~300만 명 나오고 물론 이 경우는 군부대가 멀쩡히 남아있으므로 이후 북한이 털릴 게 뻔한데다 군부대를 목표로 쏘면 1발당 사단 1개씩 괴멸시킬 수 있다고 해도 10개 사단 10만 명 수준이다.
물론 이것만으로도 우리나라는 어마무지한 피해를 입는 셈이지만 당장 3백만이 죽으면 우리나라가 항복할까? 맹세컨데 진주만 공격당한 미국처럼 복수하려고 북한을 밀어버리려 할 거고 오히려 북한 지역에 보복으로 민간인 대량학살이 일어나지 않을까를 걱정해야 하는게 현실이다. 뭐 3백만은 존나 무리한 가정이고, 북괴의 병신 명중률, 배치된 사드, 이지스까지 고려하면 10발 쏴서 3발이나 목표 1km 안에 명중한다면 많이 맞은 것이다. 아니면 방산비리를 의심하거나.
가끔 보면 북괴의 장사정포를 너무 과대평가하는데 솔직히 장사정포는 한 발만 쏴도 폭격으로 쑥대밭이 된다.
문젠 수천 발의 장사정포를 맞고 시작한다. 이게 문제인데 어차피 전면전이 터지면 서울에 있는 민간인은 다 경기도나 충청, 전라, 경상도로 내려가야 한다. 장사정포 사거리 밖으로. 그리고 장사정포로 서울 쑥대밭? 건물 다 부셔져도 3년 안에 재건 완료다. 기술이 없나 돈이 없나. 오히려 더 빨리 건물 짓는다. 그리고 이러면 오히려 남한 재벌들이 전후 복구로 꿀 빨고 운 좋으면 전쟁으로 씹창난 경제 한 방에 살릴 수도 있다. 대신 북한은 그냥 끝나는 거지.
북괴 장사정포에 대한 위협은 수천의 장사정포가 일시에 서울을 향해서 화력을 집중하는 것을 가정하고 있으나, 현재 그런 시나리오는 태극기틀딱 현역시절 얘기에 불과하다. 북괴 170mm 자주포의 최대 발사속도는 5분당 1~2발에 불과하고, 240mm 방사포의 경우 자주포보다는 훨씬 빠른 사격이 가능하지만, 다연장 로켓포 특성상 탄조립에만 많은 병사들이 동원되어야 한다. 한미감시자산이 모두 코로나에 쳐걸려서 군사분계선 인근의 북한군 장사정포에 대한 감시를 아예 포기한다면 모를까 이런 움직임은 사전에 발각될 가능성이 높아 준비 과정에서 한미연합의 융단폭격에 벌집될 확률이 거의 100%다. 거기다 기적적으로 모든 발사 준비가 갖춰졌다고 가정해서 막상 포를 쏜다고 해도 해도 무기가 제대로 작동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밥도 제대로 못먹는 놈들이 평시에 수천의 수십년 연식의 장사정포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돈이 있을까? 이 거지새끼들이 과연 정비를 제대로 할 능력이 있을지 여부는 니들이 판단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