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하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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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촉의 장수이며 위의 맹장 하후연의 차남이다.

그는 아버지외 동생이 한중공방전에서 전사하였기 때문에 촉을 존나게 싫어했다. 또한 위나라에서 유망주로 키우려고 했었다.

하후패는 조상의 가장 큰 삽질인 낙곡대전에도 참전 했는데, 위기에 몰렸을 때 녹각 사이에서 병사들을 지휘하며 직접 싸웠다고 한다. 자기 아버지도 그러다가 전사했는데 이는 그들의 종특인가보다. 낙곡대전 후 승진을 거듭해 곽회와 함께 대촉 전선에 섰고 이민족들과 친목을하며 강유를 견제하고 강유와 한번 맞붙은 적도 있었다. 하지만 고평릉 사변으로 인해 하후패가 속해 있단 조상라인이 망하고 하후현이 소환되는걸 보고 불안감을 느꼈는지 촉으로 런한다.

위의 중진이기도 하고. 장비의 아내는 장비가 보쌈질 해온 위의 하후씨이고 유선의 부인, 즉 촉의 황후는 그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기 때문에 하후패는 상당히 환대받고 거기장군으로 임명된다. 그는 아버지의 원수의 나라이지만 중요 인물인 장억 강유등과 친목을 시도하는 등 활발히 활동했다. 하후패가 통찰력과 정보력이 쩌는게 아직 제대로 활동한 적도 없는 종회의 포텐셜을 이미 강유에게 경고를 했었다. 그의 사망 시점은 확실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