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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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쪽에서 후궁들을 모아놓은곳. 가장 유명한건 오스만 제국 하렘이다. 경국지색이란 말이 아깝지 않을 절세미인들이 모여 있으며 니들이 알기 쉽게 표현하자면 기쁨조라는거다. 이말즉슨 김정은 돼지색기는 21세기 현재까지도 하렘을 실천하고 있다는 뜻이다. 좆같은 돼지새끼

왕이 준비된 여자들을 지 맘대로 따먹을수 있기도 했지만 바꿔말하면 지가 섹스하기 싫은 년이랑도 억지로 하룻밤을 보내야 했을 수도 있다.

현재는 니들이 알다시피 남자가 여자들을 잔뜩 따먹는 로맨스의 한 장르로 편입되었다.

자기야 나 빽사줘 이런게 수저들의 세계라면 자기야 나 사병 꾸리게 돈좀 이게 왕실 세계이다.

왕의 여자들 간의 통수와 권력암투는 그 악명높은지옥불반도 國K-1이나 짱공머튽님들도 울고간다.

모든 여자를 공평하게 사랑할수 있다 하더라도 이세상에 그런 물개는 일단 인간으로 잘 태어나지 않는다.

거기에 누구누구랑은 밤에 끝내줬다는데 나는... 이렇게 토라진걸 달래는데 실패하면 "사랑이 식었어! 오빠! 반란 ㄱ ㄱ!!"

ㄴ 반란이 아니어도, 베갯머리에서 말 잘못했다가 여자가 홧김에 남자를 죽여버리기도 한다. 실제 사례로 남북조시대 동진의 무제가 이러다 죽음.

정치적으로는 지방 귀족들의 여자를 하렘에 들여 우리는 피로묶인 가족 이렇게 까꿍 하려는 속셈도 있다.

이해하기 어렵다면 내명부라고 검색해봐라

애초에 오스만 제국 술탄들의 대다수는 하렘에서 섹스를 마구잡이로 즐기지도 않았다. 애초에 그런 공간이 아니거든. 그 보다는 독서나 사냥과 같은 취미 생활을 즐겼다.

하지만 아무리 하렘이라도 라찌 한방이면....

으아아... 으아아... 으아아...

왕한테 이쁨 받지 못하던 귀족 여인네들은 외로움을 달랠 겸 왕한테 엿먹이는 방법으로, 당근과 오이로 쑤컹쑤컹을 하곤 이 재료들을 썰어다 임금의 밥 반찬으로 줫다고 한다 이것이 오늘날 샐러드의 시초다

이 문서를 읽다 보면 역시 이상은 이상일 때만 최고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애초에 너같은 놈 좋아해 줄 여자가 있는지?

한편 좆본에서 이걸 소재로 한 애니나 동인 작품을 매우 많이 생산시키고 있다카더라 ~

파오후 쿰척쿰척

파오후 매체에선 한 핵무기를 가진 Alpha male(일단 너는 아니다)이 주지육림을 주렁주렁 달고 다니면서

이 게임을 하시면 비록 떡은 저놈이 치지만 대충 니가 저놈이라고 생각합시다 라고 광고하는것을 말한다.

취향별로 누님 동갑 로리 이종족 신 츤데레 다 차려놨지만 결국 떡은 남주 그놈이 친다는걸 기억하자. 대리만족 노노해

이러한 사실에 딥빡해서 나온 장르가 미소녀 동물원이다.

이런 하렘물이 넘쳐난다는 것에서 씹뜨억 파오후들의 왜곡된 성욕이 얼마나 심각한 정도인지 알 수 있다. 씹덕 극혐

단 실제로 저 여성들의 인간관계를 하렘의 주인으로서 통제할줄은 모르고 그냥 한그릇에 세팅해놓은걸 즐기기만 하면 되는 파오후 수듄에는 딱 맞을지도 모른다.

아, 그리고 제에발 할렘하고 착각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