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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트모세 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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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1319년~기원전 1292년)
이집트 제18왕조의 파라오
아멘호테프 1세 투트모세 1세 투트모세 2세
재위기간
기원전 1506년 ~ 기원전 149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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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이집트 제18왕조의 제3대 파라오.

치세[편집]

아멘호테프 1세 사후 즉위했다. 누비아에서 반란이 일어났으나 이를 진압하고, 누비아 지역의 쿠시 왕국의 왕을 쳐죽이기까지 했다. 그리고 그 시체에서 목을 잘라서 개선식을 벌였다.

그리고 시나이 반도를 넘어서 가나안을 지나고 시리아를 침공했는데, 이때 이집트군은 유프라테스 강을 살면서 처음으로 맞이하게 되었다. 맨날 남쪽에서 흘러내려오던 나일강만 지겹게 봐오던 이집트군은 유프라테스강이 북쪽에서 남쪽으로 흐르는 모습에 놀라 자빠졌다. 상식을 초월하는 일이 눈앞에서 벌어졌던 것이다. 그래서 투트모세 1세는 '역류를 건넌 자'라는 칭호까지 얻었다.

카르나크 대신전을 더욱 거대하게 확대하고 오벨리스크를 세웠다. 투트모세 1세가 만든 수많은 유적들은 오늘날도 이집트를 먹여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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