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시리즈
조무위키
오늘도 파칭코 회사에 따먹힌 세가가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오늘도 예전 전성기에 비해 너무 씹덕화되서 소닉 가죽 벗겨서 전자계집한테나 씌우고 씹덕게임이나 찍어댄 씨발새끼들이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물론 용과 같이 시리즈나 다른 회사들을 인수해서 제작지원하는 풋볼 매니저 시리즈, 토탈 워 시리즈 같이 덕내따윈 없는 게임들도 있지만, 오늘도 예전의 그 소리가 그리워질 따름입니다. 쎄에에~~가아아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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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토탈 워 시리즈 Total war series | |
제작사 |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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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
시리즈 시작 | 2000년 6월 13일 |
초대작 | 쇼군: 토탈 워 |
최신작 | 토탈 워 사가: 트로이 |
영국의 게임 개발사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가 제작하고 세가가 배급하는 역사전략게임. 재미 없어도 비슷한 겜이 없어서 할 수 밖에 없는 똥겜이다.
발효 식품처럼 1년 정도 숙성시켜 놓아야 좋은 게임이 되는 미스터리한 게임이다.
상세[편집]
문명과 같은 4X 게임에서 내정과 확장을 줄이고 전투에 집중한 형태. 전략맵과 전술맵이 나뉘며 은근 많은 게임에게 영향을 줬다. 개개인의 유닛이나 분대가 아닌 부대 단위 전술게임이다보니 사람 수가 체력같은 느낌이 든다. 슈컴같은 점략시뮬보다는 못하지만 나름 유닛 숫자는 많은편. 닥치고 대단위로 운영하면 보통 5천 vs 5천 정도의 싸움이 나온다. (병력 조합이니 소수의 정예부대니 해서 거의 3천 vs 3천 정도가 일반적이다.)
ㄴ엠토 시리즈 부터는 모드깔고 패치하고 나면 만 vs 만 전투도 가능하고 컴터 사양만 따라준다면은 그 이상의 전투까지 가능하다. 물론 니 컴터가 비명을 지르든 말든 그건 내 알바아님
망했다 망했다 해도 은근 대체할만한 게임이 없는 게임이기도 하고 해서 기존 팬에 더하여 역덕, 밀덕, 모더들덕에 계속해서 수입은 나오고 있다. 팩션이나 캠페인 팩을 추가로 팔기 때문에 DLC팔이가 악랄한 편. 심지어 전투중 피가나오는 효과도 파는 미친짓을 하고있다.
ㄴ이건 심의때문일듯하다. 나오자마자 피철갑 나오면 성인 등급먹을게 뻔하니까
ㄴ심의때문이 맞음ㅇㅇ 블러드고어를 본편에 넣으면 성인등급인데 dlc로팔면 성인등급 안하고 그이하로 등급가능해짐 다만 EA 처럼 게임 머니나 무기 같은건 안 파는게 어디야
ㄴ개돼지들이 심의 때문이라고 자위질 하는모습
혹시 구매의사가 있다면 신작의 경우 최소 2달 이상 이후에 사라. 버그로 울화통이 터질수도 있다. 그나마 1년 정도 지나면 잔버그가 밸런스는 다 잡고 게임이 정상화된다. 미디블 2 부터 그래온 인습이다.
ㄴ토탈워 워해머는 버그딱히 없음
워해머 세계관으로 차기작을 만들며, 역사 배경 토탈워도 병행해서 출시한다고 한다. 다만 첫 판타지 레이블인 워해머가 좆망해서 우짜스까
ㄴ응 동접 11만 평점 4.5
ㄴ응 좆망은 무슨ㅋㅋㅋ역대급으로 팔렸는데
ㄴ그게 아니라 오함마 세계관이 좆망했다는 소리 아니냐?
ㄴㄴ 우ㅏ해머 잘됐다고 3까지 뚝딱뇌절했다. 심지어 발매텀도 역대급으로 짧음 ㅋㅋ 역사컨텐츠좀 내놔 ㅅㅂ
전술은 싱글의 경우에는 ai가 워낙 똥멍청해서 그냥 일자진으로 앞에는 몸빵 뒤에는 원거리 쭉 펼쳐놓고 적이 몰려오면 기병 우회시켜 뒤치기 하면 다 이긴다. 엠토나 나토는 걍 일자로 세워놓고 뒤에 곡사포 배치하면 손놓고 있어도 알아서 이긴다. 한니발의 초승달 전술? 나폴레옹의 중앙돌파에 이은 각개격파? 그딴거 없다. 굳이 할려면 할 수도 있기는 한데 그러면 앞서 언급한 니가와 전술에 비해서 재미는 있어도 킬딸을 못친다.
그런고로, 그냥 자기가 빨아대는 시간대의 게임을 하면 된다. 로마뽕 맞은 놈은 로마 토탈워 계열, 기사뽕 맞은 놈은 미디블 토탈워 계열, 일뽕 맞은 놈은 쇼군 토탈워 계열, 전열보병뽕 맞은 놈은 사몰&엠파이어 토탈워 계열. 아틸라 토탈워가 그리 빠는 놈이 많았음에도 유닛이 존나 개병신같이 생겨쳐먹어서 애매하게 팔린걸 생각하면 더더욱 그러하다. 시발 내 군단병 어디갔어
토탈워 방송좀 해라 하면 맨날 본다
똥탈워와 갓탈워의 기준은 자동전투 존나 돌리고 내정 대충하면 똥탈워고, 전투 존나 똥줄타면서 하고 폭도들 천국에 헬통수 지옥이 되면 갓탈워. 게임속 상황이 좆같을수록 갓탈워다.그러니까 토탈 워: 아틸라해라 여러의미로 신세계다.
ㄴ 사실 어느 시리즈든 잘나가는 팩션 되면 자동전투 좆나게 돌리긴 마찬가지. 진정한 갓탈워를 체험하고 싶으면 장군시점으로 플레이해라.
자동전투만 돌리고 싶으면 6성장군 뽑아서 중급이상 보병으로 풀로 채워놓고 돌리면 상대 장군이 동급이 아닌 이상 거의 100퍼 이긴다. 근데 상대 장군이 6성급이고 내 장군이 3성이하 쪼렙이면 아무리 내가 물량이 압도적이라도 자동전투 때리면 높은 확률로 털리게 된다. 이때는 어쩔 수 없이 직접 조종해야 한다.
이 게임에서 난이도는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의 벨런스 관련 특유의 병신성이 돋보이는대 난이도를 높인다고 ai가 똑똑해지고 치밀한 플레이를 하는거보단 ai한태 버프를 주고 너한태는 디버프를 주는방식이라 한심하기 짝이없다.
가끔가다 '어 저새끼 산업시설도 똥망이고 돈도 별로 없을탠대 어떻게 군대를 모은거지?'하는 경우가 있는대 그건 시스템이 허구한날 삽질하는 머저리같은 ai한태 부패도, 재정상황 씹고 군대유지할수 있게 도와주는거고 당연하지만 너는 그런거 없음ㅋ
시리즈 전체적으로 인공지능이 그냥 좆쓰레기다, 외교 전투 내정 뭐 하나 잘 하는게 없다. 발전은 한다는대 그 발전이 무슨 벌레에서 지렁이로 진화하는 수준에 그침 그래서 어느 시리즈든 꼼수쓰면 그냥 백이면 백 다 먹힌다.
플레이어가 거의 짱먹는 시기인 후반은 지루하기 짝이없다. 그거 보완할려고 정치랑 혁명같은 요소나 쇼토2 같이 전국 포위망같은걸 추가해서 무마할려고 한 노력이 돋보이는대 그래도 별 의미 없다. 토탈워 최강의 적은 그냥 엔딩까지 도달하는동안의 지루함이다.
ㄴ이분최소 아틸라 안해보신분
ㄴ그 아틸라도 후반애 둠스택스팸 그지랄도 처음앤 무섭지 나중가면 아틸라는 군대 다 잃고 둠스택 지원군은 동유럽 끝자락저 멀리 있고 북유럽 설원에서 추격전 찍다 뒤지고 알아서 끝나는대 안해보기는 개뿔
ㄴ아틸라도 마찬가지로 인공지능 병신이라 야전에서 멍청한짓만 골라하고 마을 농성하면 그 좋은 궁기병들이랑 궁수들 마을 외곽에서 화살만 쏴줘도 알아서 이기는대 알아서 골목길로 꼬라박고는 전부 말아먹는다. 그러니 토탈워는 저능아 인공지능만 있는 캠페인 말고 멀티하자 개꿀잼임
전술[편집]
시대가 고대부터 근대까지 있지만 최종적으로 어느 시대든 접근전이 벌어지게 되있어서 어느정도 기본 전술을 알면 좋다. 솔까..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귀찮아서 자동전투만 돌리게 되지만...
알파고같은 인공지능과 싸우는 게 아닌 이상 아래의 전술은 간지용으로 써라.
망치와 모루: 어떤 병신들은 전술엔 이게 다 인줄 아는데, 뭐 그만큼 기본적이며 필수적인 전술이다. 기본적으로 중앙의 보병이 적과 달라 붙고 있을때 양익 싸움에서 우위를 잡은 기병이 적에게 뒷 치기를 하는 전술이다. 이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망치역할 기병은 강력한 충격기병이면 좋고 모루 역할 보병은 내구력이 좋은 중보병이면 좋다. 보다시피 창칼로 맞다이 까는 전술이므로 고대 전투에서 많이 쓰이며 로마 토탈워에서 가장 잘 쓰인다. 엠토나 나토는 상대적으로 보병의 화력이 강해서 통상적인 망치와 모루를 쓰면 위험할 수 있다. 여러 전술전략에서 쌈싸먹기를 적용하면서 전투하면 압도적 승리를 맛볼수있다. 귀차니즘이 아니라면 손을 바쁘게 움직여 적의 등짝을 노려보도록 하자.
일자진: 갓양에서는 라인배틀, 똥양에서는 장사진으로 불리었다. 쉽게 말해 일자진이다. 주로 엠파이어 이상 시리즈에서 자주 쓰인다. 왜냐하면 머스킷같은 직사화기의 화력을 병사들을 길게 늘어트려 배치하면 최대한으로 끌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미디블 이하 시리즈에서의 궁병들은 밀집으로 하건 좆으로 하건 모든 병사들이 활을 쏠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안해도 된다. 가장 무난한 진형. 단, 전열보병이 없는 미디블 이하 시리즈에서 원거리 보병으로 이걸 하다간 궁기병한테도 근접으로 모랄빵 터진다.
기병스웜전술: 아군이 올기병 혹은 적보다 기병이 압도적으로 많을 때 쓰는 전술이며 기본적으로 유목민족 혹은 중동팩션 특화 전술이다. 초원맵에서 쓰면 좋다. 중동이나 기마유목민 팩션은 대게 궁기병을 갖고 있으므로 이들의 원거리 공격으로 적의 군세를 소모시킨다. 마지마으로 활이 다 떨어진 궁기병을 알트키를 눌러 접근전을 시킨 다음 아껴두었던 중기병과 함께 적을 포위섬멸한다. 컨트롤을 잘해서 사방팔방에서 포위하는게 키포인트다.
로마토탈워에선 파르티아나 사산조 페르시아, 훈족이 쓴다. 미디블에선 몽골, 티무르. 미디블은 무기와 방패 업글을 무한대로 업글 못시키기 때문에 기병포위에 그 어떤 엘리트 유닛도 금방 모랄빵 터진다. 나토나 엠토에선 정신나가지 않은 이상 못쓰는 전술.
토탈워 늒네들이 처음 상대할때 맨붕을 많이 겪는대 (예: 킹덤즈 튜튼 기사단캠페인에서 리투아니아랑 싸울때, 아틸라, 롬2 멀티에서 유목, 중동팩션이랑 싸울때) 방어력 좋은 떡장보병이랑 궁수 위주로 군단 만들어서 싸워라 무엇보다 방구차 쫓아가는 애새끼들마냥 절대로 궁기병 쫓아가지 말고
중기병충격전술: 남자의 로망 기병차징이다. 그 어느 시대든 제대로 통하면 강력한 전술. 가장 잘 쓰이는 시대는 미디블. 병신같이 어설프게 망치와 모루 쓰다가 중기병 체력소모하지 말고 컨트롤 잘해서 차징이나 해라... 라고 적었지만 중기병을 옆구리나 통수에 차징시키기 위한 일련의 과정이 망치와 모루 전술이다. 창병의 정면이 아닌 이상 그 어떤 보병도 녹일 수 있다.
학익진: 초승달진법으로도 불린다. 적을 초승달처럼 쌈싸먹는 포위섬멸 전법. 토탈워 시스템으로는 그냥 컨트롤로 적의 양날개를 쌈싸먹을 수 밖에 없다. 엠토와 나토에선 화력전이 펼쳐지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쓰기 힘들다.
구행진: 정면과 측면에 유닛들을 갈고리 모양으로 배열한 것. 후장 빼고 적을 사방에서 방어할 수 있다. 하지만 기동성이 제로인 것이나 마찬가지. 때문에 화약무기로 멀리 있는 적을 끌어들이 수 있는 미디블, 쇼토 이상의 시리즈부터 효과적인 진형이다. 만앞 전열에는 총병을 그리고 갈고리 모양엔 장창병을 뒤에는 대포와 곡사무기를 배치해주면 된다.
원진: 롬토와 미디블에선 방패를 든 창보병들이 원형방진, 즉 쉴트롬을 쓴다. 진법에는 대진과 소진이 있는데, 대진이라 함은 장군 하나가 지휘하는 모든 부대가 이루는 진형을 말하는 것이고 소진은 부대 단위의 유닛들이 이루는 진형을 말하는 것이다. 쉴트롬은 유닛 단위의 특정 창병들이 취하는 소진이다. 물론 이 쉴트롬 유닛들을 모아 하나의 커다란 대진을 만드는 변태들도 간혹 있다.
ㄴ 일명 Noob square 라고 하는 전법이다. 캠페인에선 우월한 내정에서 나오는 씹상타 병종 도배 눕스퀘어하면 다 이기지만 둘다 동일한 금액으로 병력 꾸려야하는 멀티에선 그딴거없고 포위당하고 사방에서 밀려오는 적한테 쳐발린다.
방진: 로마토탈워 같은 고대 팔랑크스들은 한쪽 손에는 방패를 들고 다른 한 손에는 장창을 들고 싸운다. 대개 중무장을 하고 있으며 왠만한 보병 상대로도 괜찮으며 정면에서라면 기병도 막아낼 수 있다. 하지만 평지에서만 효과적이며 이런 둔해터진걸로 기습이나 매복은 좆까는 소리다.
중세 이후로는(미디블 토탈워 이후) 테르시오와 같은 장창병은 가드모드를 할시 창벽을 이룬다. 이들은 팔랑크스와는 달리 방패가 없는 대신 파이크를 들고 있어서 기병 저지력이 뛰어나다. 그러나 기동성은 사실상 없다고 봐야한다. 그러나 기병을 여기에 꼬라박을 병신은 없으니 구행진 외엔 사실상 미디블에서 쓰긴 쉽지 않다.
엠토와 나토에선 사각방진을 쓰는데 진형도 2초 정도면 갖춰서 기병을 학살할 수 있다. 지그재그로 짜면 화력이 배가 된다. 유닛 단위의 소진이 아니라
군단 단위의 대진으로도 쓸 수 있다. 그러니까 유닛 하나 하나를 배치해서 사격형을 만들면 된다.
공격종대: 적의 허리를 끊기 위해 종대 진형으로 돌격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토탈워 특성상 종심이 두꺼운 부대가 얇은 부대를 친다고 앏은 새끼들이 모랄빵 터지는 시스템이 없어서 공성전 개구멍 들어갈때나 쓴다.
유닛을 그룹화 시킨뒤 그룹대형을 보면 맨 끝에 있다.
사선진: 가장 쓰기 까다로운 진형이다. 각각의 부대들을 사선형으로 놓는 대진에 속한다. 쓰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사선형으로 놓음으로써 적과 먼저 교전하는 쪽은 상대적으로 엘리트유닛들을 놓고 나머지 늦게 교전하는 유닛들은 상대적으로 약한 놈들을 배치하는 것이다. 이로써 먼저 닿은 정예유닛들을 적군을 격파하고 뒤늦게 적과 교전에 들어간 유닛들과 함께 나머지 적군을 포위할 수 있다.
이를 응용해서 위의 영상에 나온 것 처럼 쓸 수도 있다. 한 쪽이 강에 막혀 있고 다른 한 부분은 산에 막혀있다. 그런데 보병들을 배치하니 기병의 활동 범위가 잡히지 않는다. 이럴때 사선진을 써서 의도적으로 기병의 활동로를 열어주는 것이다. 적군이 아군의 사선진에 휘말려 들면 반드시 어느 한쪽은 구멍이 생길 것이므로 그 사이에 정예기병들을 투입하여 차례대로 격파해 나가는 것이다. 고도의 순발력을 필요로 한다.
36계 줄행랑: 일종의 꼼수. 말 그대로 튀는걸 말한다. 전투시간 제한이 있을 때 쓴다. 토탈워 시스템으로 공격 받은 입장에서는 전투시간이 종료되면 방어자가 승리한다. 고로 수성전만 아니면 튀기만 해도 승리할 수 있다.
엠파이어 이상 시리즈에서는 옵션으로 조정할 수 있다. 공격 받았는데 압도적으로 밀릴 때 옵션에서 전투시간을 20분으로 설정한 뒤 게임플레이하자. 20분간 튀기만 해도 승리한다.
안행진: 기러기 모양의 진법. 근데 쉽게 말해 브이자라고 생각하면 된다. 학익진과 다른 것은 포위섬멸하는 것이 아니다. 아군의 주력이 원거리 사격병일 때 쓴다. 브이자로 배치해서 적을 그 중간으로 유인한다. 그러면 아군의 화망이 한 지점으로 집중된다. 잘만하면 만화 센고쿠에 나오는 즉살공간도 연출할 수 있으며 적을 모랄빵 낼 수 있음
엠파이어 이상 시리즈에선 무의식 적으로라도 자주 쓰게 된다.
야습: 사람들이 잘 안쓰지만, 잘 쓰면 개좋다. 장군 특성 중에 밤에 잘 싸우는 특성이 있으면 지휘력이 올라간다.
더 좋은 건 적군이 두 부대 이상일 때 야간기습을 하면 나머지 적군 하나는 자기편 지원하러 오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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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AI가 좆도 개병신이라서 이딴거 쓸기회가 거의없다
ㄴ 니가 병신같이 싱글만 해서 그런다 멀티좀 해라 병신아 AI랑 차원이 다르니까
ㄴ 멀티해도 어짜피 기러기 전법,사선진,종대돌격 이딴거 아무도 안쓴다.
실상을 파헤쳐보면 사실 게임의 정체성이 대단한 시스템이나 전술에 있기 보다는 유닛딸에 있는 게임이다. 대규모 전투 우왕씨발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카메라로 확대하거나 리플레이 영상을 볼때 이야기고, 직접 전투를 플레이 해보면 컨트롤 하느라 확대해서 감상할 시간 따위 없고 그냥 개미 싸움이다 개미싸움. 실제로 해본 놈이면 알거다 왜 개미싸움이라 하는지 ㅋ
전술도 싱글의 경우에는 ai가 워낙 똥멍청해서 그냥 일자진으로 앞에는 몸빵 뒤에는 원거리 쭉 펼쳐놓고 적이 몰려오면 기병 우회시켜 뒤치기 하면 다 이긴다. 엠토나 나토는 걍 일자로 세워놓고 뒤에 곡사포 배치하면 손놓고 있어도 알아서 이긴다. 한니발의 초승달 전술? 나폴레옹의 중앙돌파에 이은 각개격파? 그딴거 없다. 굳이 할려면 할 수도 있기는 한데 그러면 앞서 언급한 니가와 전술에 비해서 재미는 있어도 킬딸을 못친다.
그런고로, 그냥 자기가 빨아대는 시간대의 게임을 하면 된다. 로마뽕 맞은 놈은 로마 토탈워 계열, 기사뽕 맞은 놈은 미디블 토탈워 계열, 일뽕 맞은 놈은 쇼군 토탈워 계열, 전열보병뽕 맞은 놈은 사몰&엠파이어 토탈워 계열. 아틸라 토탈워가 그리 빠는 놈이 많았음에도 유닛이 존나 개병신같이 생겨쳐먹어서 애매하게 팔린걸 생각하면 더더욱 그러하다. 시발 내 군단병 어디갔어
하지만 ai랑 싸우는게 아닌 멀티에선 얘기가 다르다. 적이 과연 어떤 유닛 조합했는지 후장이 쫄깃해지는게 멀티다.
토탈워 특성상 스타처럼 a누르고 땅에 찍는다고 알아서 싸우는 게 아니라서 멀티에선 먼저 공격하는 쪽이 진형이 흐트려지니 싱글처럼 생각하다간 좆털리는 수가 있다.
그래서 서로 초반에 간보기하다가 진형 흐트러지게 하는 놈이 보통 이긴다.
ㄴ 멀티 2:2 씹꿀잼 아니냐? 4명중 한명 먼저 발리고 이긴 쪽이 살아남은 피칠갑한 새끼들 질주시켜서 비등비등한 전선에 냅다 들이박는 순간이 존나 비장미 넘치던데
ㄴ 미디블2는 오리지날 한정 기병이 개사기라 컨트롤 잘하는 새끼가 이기고, 쇼토는 상성 게임.
그나마 나토가 벨란스 젤 좋아서 진형짜는 맛이 난다. 대포 좆같은 곳에 배치하면 좆된다능...
ㄴ팩션 숫자 생각하면 좋은 것도 아니다만
역대 사기 팩션[편집]
로마 토탈워: 로마 세가문이 당연히 사기다. 옛날에 멀티하면 다 로마만 했다 씹새끼들. 스파르타뽕에 취한 새끼들이 그리스 고르고 올 스파르타 보병질하기도 한다. 어차피 로마 근위대 죽창질에 다 녹을 뿐이다. 이런 좆같은 로마 플레이어 새끼들을 조지기 위해 게르만족 올버서커하면 된다. 사실 아르메니아 카탁 궁수가 씹사기다. 궁기병인데 카탁처럼 떡장이라 원래는 카운터인 궁병을 사격전에서 씹어먹는다. 군제개혁한 레기온들 쳐 기어와서 귀갑진으로 웅크려주면 돌격해주자. 뭣보다 스웜전술에선 중기병+궁기병 비율이 중요한데, 아르메니아는 카탁아쳐 혼자 다해먹으니 그딴거 생각 안해도 된다.
미디블 토탈워2: 싱글은 하다보면 다 그 놈이 그 놈이고 멀티에서 가장 좆사기는 포루투갈이다. 모든 특수유닛이 스페인 상위호환이며 대포는 가장 최상급 바실리스크 보유하고 있다. 총보병도 최상급인 머스켓 보유. 검방병도 콘키스타도레 그리고 어벤튜로스는 명세기 스페인의 자랑이라는 테르시오 상위호환이다. 미디블에서 기병은 어차피 체력2 짜리 장군유닛 뽑으면 그만이니 사실상 포르투갈이 멀티에서 최강자라 할 수 있다. 물론 티무르 코끼리가 사기라고 말할 수 있는데 멀티에서 그런 정신나간 팩션 고르다간 아무도 상대 안해준다.
ㄴ 1. 영국 : 탄탄한 보병진, 평타치는 기병진, 화약무기 병신. 절대 A급 축에는 못낌. 길막고 원거리로 짤짤이 외에는 딱히 방법이 없음. 2. 프랑스 : 돌격기병 한정으로는 S급. 기병 부무기에 AP가 없어서 중무장 병종 상대로 전선 유지력이 후달림. 보병은 영국보다 창렬이지만 전체적으로는 못봐줄 수준아님. 게다가 영국에 없는 장창병이 있고, 화약무기가 최고는 아니지만 최고 바로 아래 3. 신롬 : 화약무기 최고 바로 아래. 중무장 백병전에 올빵한 보병진, 돌격은 옆나라보다 후달리지만 백병전은 한 수 위인 기병 풀, 평타치는 사격병종, 하지만 최악의 단점은 후기 보병라인의 큰 파이를 차지하는 양손무기 병종들이 버그 때문에 뻥스펙이 되어버림. 타 국가 양손무기 병종 전원 해당. 4. 스페인 : 최고의 화약무기, 양질의 보병라인, 나쁘지 않은 기병진. S급. 5. 포르투갈 : 스페인 상위호환 6. 헝가리 : 서방과 동방의 혼종인데 뭔가 안좋은 점들만 부각됨. 7. 폴란드 : 기병진 좋음. 창렬 보병진. 8. 러시아 : 동방 장점과 서방 장점이 섞임. 완전체. 기병쪽에 충격기병 없는거 빼고는 다 준수. 9. 밀란 : 탄탄하지만 극후반이 살짝 아쉬운 보병진. 중간급 기병대 부재. 10. 베니스 : 망한 기병진, 장창병 빼고 좋은 보병진. 11. 동로마 : 좆망. 특히 망한 화약병과가 아주 인상적임. 12. 투르크 : 뭔가 아쉬운 보병, 조화로운 기병진 13. 이집트 : 망한 보병, 상타 기병 14. 무어 : 하부다바 하바디다바 15. 시칠리아 : 닥치고 노르만 기사 보병이고 기병이고 노르만 기사
나폴레옹 토탈워: 개나소나 총 쏘는 전열보병 시대라 솔직히 체감차이가 안나긴 하는데 역시나 주인공인 프랑스 제국 팩션이 전반적으로 다 강하다. 영국 : 비싼만큼 값어치함 컨셉 프랑스 :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능력, 조금 높은 사기 수치, 방대한 로스터 프로이센 : 사격전 중시, 약한 포병진 오스트리아 : 프랑스 하위호환 러시아 : 근접전 중시, 민병대 근접전 수치가 타 국가 정규병 근접전 수치보다 더 높음. 가면서 한발쏘고 달려드는게 가장 좋음.
쇼군2 토탈워 : 게임에서 일곱개 밖에 없는 가장 비옥한 영토 세 곳이 시마즈에 있는 것만으로도 사긴데 가장 주력 보병인 카타나 보병 성능부터 무역까지 다 챙길 수 있다, 사실 규슈 먹는 게 미니 전국시대, 먹고 나면 매우 지루 사실상 상성 싸움이라 어느 한 가문이 최고다라고 못말함.
아틸라 토탈워: 싱글은 동로마 제국이 씹사기인대 팩션특성으로 현재 가지고 있는돈의 5%를 이자로 받을수 있는대 이게 제한이 없어서 돈이 쌓이기 시작하면 부패도도 씹어먹을정도로 엄청나게 벌어서 천조국 뺨치는 쇼미더머니 돈지랄을 할수있다. 다만 시스템상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수입이 너무 많으면 에러떠서 돈을 0으로 만드니 이럴땐 속국한태 돈을 넘겨서 수입을 낮추는게 좋음.
시리즈 일람[편집]
쇼군: 토탈 워(2000)
토탈 워: 미디블(2002)
로마: 토탈워(2004)
토탈 워: 미디블2(2006)
토탈 워: 엠파이어(2009)
토탈 워: 나폴레옹(2010)
토탈 워: 쇼군2(2011)
사무라이의 몰락(2012)
토탈 워: 로마2(2013)
토탈 워: 아틸라(2015)
토탈 워: 워해머(2016)
토탈 워: 워해머2(2017)
토탈 워 사가: 브리타니아의 왕좌(2018)
ㄴ신작이다
ㄴ토탈워 사가 는 외전격 같은 거다. 기존 토탈워는 한 시대를 다뤘으면 사가 는 한시대의 특정한 분기를 다루는것 외전이라 봐야하나
토탈 워: 삼국(2019)
ㄴ2018년 1월 10일 발표된 역사 토탈워 신작이다. 토탈 워 시리즈에서 내놓은 첫 중국쪽 작품 시대 배경은 반동탁연합 때 일듯 아! 싼다!
어떤 빠가시라가 죄다 토탈 워 를 앞에다 붙여서 리다이렉트 처리를 했는데, 나폴레옹 까지는 테마명이 앞으로 붙었다 시발 알고나 고쳐야지 이건 뭐...
- 미안 토알못이라
ㄴ답이없다. 네이버에도 워해머나 로마2치면 ㅂㅅ들이 꼭 토탈워를 뒤에쓴다 ㄹㅇ ㄱㅎ
ㄴ지적하는 덕후와, 그걸 인정하는 덕후
ㄴ 별 같잖은걸로 싸우네 알아듣기만 하면 되는거지
토탈 워: 엘리시움(2020)
ㄴCA가 삼국에서 차이나머니 존나 많이 벌었는지 짱개회사 넷이즈와 손잡고 만드는 카드게임이다 2020년 베타 서비스 중단 후 소식이 없는 걸 보면 망한듯
토탈 워 사가: 트로이(2020)
토탈 워: 워해머 3(2022)
토탈 워: 파라오(미정)
모드 일람[편집]
작품이 작품인지라 역덕새끼들이 활발하게 모딩에 참여하는 시리즈다. 특히 양덕 팬덤에서 활발하게 모딩이 이뤄지는데 덕중지덕은 양덕이라는 말이 레알 맞아떨어진다. 고증에 미친 덕후새끼들. 사랑합니다. 근데 정작 문제는 그 고증에 집착하느냐 역사고증 모드들 중에 뚜렷이 완성됐다 하는 것들은 보기가 힘들다는 점이다. 뭔가 계속 보수를 하거나, 아니면 나올 생각을 안하던가.
아무래도 모드들이 활발하게 나오기 시작한건 롬토고, 미디블2와 확팩인 킹덤즈 기반 모드가 많다. 솔직히 쇼토1이나 미디블1로 모드만들기는 떼깔이 안나와서 좆 같으니까 그런듯.
여담으로 미디블2 모드는 CTD 오류가 잘 난다. 이점 주의하길 (잘못하면 튕겨서 날아가는 수가 있다)
- 토탈 워: 임진왜란 모드 : 미디블2 킹덤즈 기반 모드.
- Morning Sun : 쇼군2 기반 임진왜란 모드. 무려 지자총통으로 신기전을 쏘는 괴랄함을 볼 수 있다
- EB모드 : 1은 롬토기반, 2는 미디블2 킹덤즈 기반 모드이다. 2는 얼마 전에 풀리기 시작했는데 아직 완성작은 아니니 빠심을 갖고 기다리자.
- 브로큰 크레센트 : 미디블2 킹덤즈 기반 모드.
- 써드 에이지 토탈 워 : 미디블2 기반. 반지의 제왕 세계관의 모드다. 미디블 2 모드 중에서 가장 훌륭한 모드 중 하나로 꼽히니 톨키니스트라면 꼭 해봐라
- Satinless Sword : 미디블 2 킹덤즈 기반 모드. 일명 스댕모드. 전투에 집중되어있다. 레알 깡통 토탈 워.
- Call of Warhammer : 미디블 2 킹덤즈 기반. 워해머 판타지 세계관의 모드. 불곰국의 장인정신덕에 유닛들이 다 간지난다. 토탈워 워해머를 기다리는 동안 해봐도 좋다.
- Call of Warhammer: Beginning of the end times : 위 모드의 확장판. 볼륨이 크게 늘어난 것이 특징. 10년 된 엔진으로 거미에 몬스터랑 비행 유닛까지 구현해내려 한 것을 보면 정말 장잉정신이 느껴진다. 모션은 좀 어색하다만 그것만 빼면 다 좋다.
이 외에도 30년 전쟁 모드, 영국내전 모드 등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