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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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상 발전소 |
설명[편집]
빛을 전기로 바꾼다. 물론 현재 기술로는 창렬하다. 어느 정도냐면 발전 단가가 1㎾/h에 500원... 석탄과 원자력이 운용과 폐기 다 합쳐서 60원 정도라는 것을 감안하면 보통 창렬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아주 고급진 전기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는 좋다.
효율도 별로 좋은 편은 아니다. 현재 효율 50%짜리도 개발되긴 했는데 양산되는 물건들은 높아야 20%정도다. 게다가 각도에 따라서도 발전량이 달라진다. 그래서 태양을 따라서 움직이게 하는 것도 있다.
말은 원전 대체 가능하다고 하는데 이론상 그런 거지, 국가별 일조량과 대기 상태에 따라 가동률이 천지 차이다. 친태양열 외치는 기관들은 이건 쏙 빼놓고 외국 사례와 발전량만 들면서 유리한 방향으로만 언플한다. MB가 4대강과 수소력 발전소로 언플할 때도 반도 강수량 쏙 빼먹고 언플했다. 현재 문비어천가도 그런데 생각보다 가동률 떨어지면 정책적으로 까이기 딱 좋은 게 태양열 발전소다. 보통 사례로 들고 나오는 게 독일인데, 웃기는 건 정작 독일은 태양광 발전이 늘어나자 안정적인 발전이 힘들어져서 전기를 수입하는데 그 수입하는 전기는 옆나라 프랑스에서 원전 돌려서 생산한 것이다.
ㄴ 각 잡고 전세계가 이걸로 전기 해결하려면 스마트그리드 구축해야 한다.
가정용으로 작은 태양광 발전 판넬을 파는 경우가 있는데 그거 수십만 원 주고 너희 집 베란다에 설치해봤자 아끼는 전기료라고는 딱 니 컴퓨터의 게임용 그래픽 카드 하나 안 쓰는 수준이다. 게다가 날씨 영향을 많이 받으니까 신재생 에너지 중에서 가동률이 가장 낮다. 특히 담천공 하늘이 기본인 한반도에서는 더욱이 창렬이라서 갈 길이 멀고도 멀다.
기상상태에 영향을 받는 다른 점을 극복하기 위해 지구의 정지궤도상에 대규모로 태양광 발전소를 짓고 여기서 생산된 전기를 전파 형태로 송신해서 끌어오는 방식도 제안되었는데 문제가 좀 많다. (심시티 2000에서 마이크로웨이브 발전소로 등장하는 게 바로 이거다)
1. 태양 전지판의 부식 문제 : 지상에서는 지구 자기장과 대기가 태양이 내뿜는 플레어와 고에너지 입자 폭격을 막아주기 때문에 1년에 약 0.25%씩 효율이 저하되지만 우주상에서는 플레어와 고에너지 입자 폭격을 고스란히 쳐맞는다. 이러면 태양 전지판의 효율이 2.5%씩 떨어져서 10년만 지나면 다 갈아줘야 한다. (인공위성에 태양전지판을 달 때 필요한 용량보다 25% 정도 더 많이 설치하는 이유다. 인공위성의 수명을 보통 10년으로 잡기 때문)
2. 우주쓰레기 문제 : 지구 궤도상에서 대규모 활동을 하면 필연적으로 엄청난 우주쓰레기를 생산한다. 지금도 우주쓰레기 처리 문제 때문에 골치를 썩는 중이다.
3. 전파 문제 : 지구 궤도에는 엄청난 수의 인공위성들이 떠있고 이들과 통신하는 수단은 당연히 전파를 쓰는데 혼선이 생기지 않도록 각 위성별로 대역을 분리해놓고 있는데 안 그래도 위성이 너무 많은 상황이라 ITU(국제 전기 통신 동맹)에서 관리하는데 신규로 허가를 내주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4. 궤도 폭격
요새 지어지는 철도역들은 다 천장에 태양광 발전 판넬 달고 나온다.
철시공 병신들은 그냥 온실효과 만드는 유리궁전 양식이나 없애는 게 지금 당장 더 효율 좋을 거 같은데.
친환경 에너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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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친환경 에너지라고 하기에 뭣한데, 제조 과정에서 오염물질이 나온다. 그리고 태양광 만드는데 필수로 필요한 것 중 하나가 희토류니까 말 다했다.
알 놈은 다 알 거라고 생각한다. 그렇다. 뭐니뭐니해도 카드뮴이란 놈이 나온다. 즉 자연을 간판으로 내세우는 태양광 공장에서는 중금속 폐수가 콸콸콸~
ㄴ 중금속 폐수 콸콸 나온다고 했는데 카드뮴을 쓰는 CdTe기반의 태양전지는 우리나라에선 생산은 물론, 수입도 금지되어 있다. 애초에 CdTe 태양전지는 비싼 희토류 텔루륨을 쓰니 가격 경쟁 면에서도 뒤떨어진다. 어느 정도냐면 폐기물 양만 따지면 원전의 5배다.[출처 필요] 게다가 만드는데 쓰이는 에너지는 10년 동안 생산하는 에너지에 맞먹고 10년 주기로 싹 갈아줘야 된다.
ㄴ 폐기물 양이 원전의 5배라는 것은 대체 어디 출처냐? 그리고 태양전지의 A/S 보증 기간만 해도 20~25년이고, 최대 수명은 35년이다.
현재 태양광 패널을 가장 많이, 가장 싸게 제조하는 곳은 클린함의 상징 듕귁인데 당연히 환경 비용은 ㅈ까라고 하니까 당연한 거다.
게다가 면적과 발전량이 비례하니 부지도 더럽게 많이 잡아먹는다. 태양 에너지 발전소를 보면 보통 ㎢ 단위로 땅이 필요한데 그걸 싹 갈아엎고 전부 패널로 덮어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미국 중서부 사막 지대 같은 곳에 조오온나 많이 설치했지만 한국에선 그런 게 가능할 리가 없으니 친환경 발전소 만들겠다고 산을 갈아엎는 아이러니가 발생한다. 그러다가 산사태 발생해서 무너지는 일도 있고. 효율이 더 높은 전지가 나오기 전엔 딱히 답이 없다.
희토류=방사성 물질 같은 선동은 지웠다. 희토류 범주 안에 방사성 원소도 있는 거지, 모든 희토류가 방사성 물질은 아닐 뿐더러 태양전지에는 방사성 물질은 전혀 안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