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열 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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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 깊은 곳으로 들어갈수록 온도가 뜨거워진다. 땅을 파고 그 구멍에 물을 집어넣는데 이 지열을 이용해서 데우고 끓여서 터빈을 돌려서 발전하는 원리다.
다만 터빈을 돌리려면 물이 수증기나 열수(熱水)가 될 정도로 뜨거워져야 하는데, 아무 곳이나 땅 파서 하려면 초기 투자 비용이 엄청 깨진다.
그래서 보통은 화산이 잘 터지는 동네에서 각광을 받는데, 아이슬란드가 대표적이다. 이쪽은 전기가 남아도는 나머지 다른 곳에 수출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지열 발전을 위해서 물을 주입할 때 자칫하면 땅 밑의 단층을 건드릴 수 있어서 지진을 유발할 위험이 있다 카더라.
2017년 포항 지진도 거기에 지은 지열발전소와 연관이 있다는 발표가 나와서 포항 시민들이 빡돌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열 에너지의 기원은 달과 태양의 중력으로 인한 응기잇과 지구 내부에 있는 방사성 동위원소들의 핵분열로 이루어져있다. 한마디로 천연 마찰+원자력 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