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테카와 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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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테카와 단시(立川談志)는 일본 에도 라쿠고가의 명적(대대로 이어가는 예명)이다. 현재는 공석이다. 현대에 단시라고 하면 가장 마지막 단시인 7대째 단시 말하는거니까 7대째만 쓴다.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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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모토 령도자 동지(家元領導者同志) 7대째 타테카와 단시
七代目立川談志
Danshi "The Iemoto, Great Duce" Tatekwa Ⅶ
기본 정보 본명
마츠오카 카츠요시(松岡克由) 탄신일
1936(昭和十一)년 1월 2일 서거일
2011(昭和八十六)년 11월 21일 국적 일본 제국⇒일본국⇒동조선 탄신지 일본 제국 도쿄부 코이시카와구(現 분쿄구 서반부) 서거지 동조선 동경직할시 문경구 스승 5대째 야나기야 코산 예명 변천사 야나기야 코요시(柳家小よし, 昭和27~29)
야나기야 코엔(柳家小ゑん, 昭和29~38)
7대째 타테카와 단시(七代目立川談志, 昭和38~86)데바야시 목적 베기(木賊刈) 활동기간 1952(昭和27)년~2011(昭和88)년 소속 단체 라쿠고협회(昭和27~58)
라쿠고 타테카와류(昭和58~86)기타 경력 정치 일본국 참의원 의원(昭和46~53)
일본국 오키나와개발청 정무차관(昭和50)
일본의 라쿠고가이자, 라쿠고 타테카와류의 창설자.
아래 글 읽기 귀찮은 놈들을 위해 요약하자면 동서고금 통틀어 흔히 있었던 재주는 좋은데 인성이 못 따라간 케이스다.
나무위키에선 누군가가 아주 개쩔기만 하는 양반인 양 적었는데, 여긴 디씨위키니까 단시의 부정적인 면도 가감없이 적겠다. 최초 작성자도 단시 수령님의 웃기는 재주의 뛰어남은 인정하지만, 이 양반은 재주만으로는 쉴드 못 칠 수많은 악행을 저질러 라쿠고계에 남긴 악영향이 이루 말할 수가 없다. 괜히 아직도 시체에 채찍질하려드는 새끼들이 우글우글 대는 게 아니다.
영욕에 찬 그 생애[편집]
입문 전까지[편집]
도쿄중학교 졸업하고 도토(東都)고등학교에 입학하지만 1학년 때에 중퇴하고 5대째 야나기야 코산에게 입문했다. 중졸이다. 물론 헬조선 중졸 인지도 1순위나 무려 버블경제 시대에 입문한 중졸 라쿠고가랑은 비교할 수 없다. 일제 패망후 아직 10년도 안 지났던 시기라 당시에는 중졸이 많았다. 라쿠고가가 딱히 고학력을 요구하는 직업이 아닌 것도 있고.
협회 시절 초기와 쇼텐 초대 사회자[편집]
입문 11년차인 1963년에 신우치를 단다. 지금 기준이야 연공서열제라 야나기야 쿄타로 같은 슈퍼재능충이나 야나기야 카로쿠 같은 무적수저충이 아닌 이상 이렇게 빨리 달진 못하지만 당시에는 조금 빠른 정도였다.
뭐, 3대째 코콘테이 신쵸(당시 코콘테이 쵸타)가 입문 5년차에 36명이나 제치고 초고속으로 신우치 승진을 하는데, 젊은 시절 단시 수령님이 저 36명에 들어가는 바람에 두고두고 이를 간다.
신우치로 승진하면서 타테카와 단시를 습명하는데, 5대째를 자칭한다. 사실 메이지 시대에 4대째에 해당하는 양반이 계보도 공부를 안했는지 자기가 초대인줄 알고 자칭한 걸 시작으로 바로 선대인 6대째가 또 족보를 꼬아서 4대째를 자칭하기에 이르기까지 족보가 꼬인거다. 족보 꼬인 것도 귀찮기도 하고, 5대째가 어감이 좋기도 하고, 스승인 쇼와의 대명인 5대째 야나기야 코산과 깔맞춤도 할 겸 그냥 5대째를 자칭하게 된다.
이 무렵 그 갓-방송 쇼텐을 구상해서 방송으로 만든다. 요세에서 하는 오오기리(大喜利)를 방송에서 해보자라는 구상을 가지고 니혼 테레비의 기존 방송 금요야석을 가져다가 단시의 구상대로 포맷을 개혁한 것이 쇼텐이다. 초대 사회자이긴 한데, 극초기에는 연예 코너는 단시가 사회를 보고 오오기리는 5대째 엔라쿠가 사회를 보다가 단시로 통일 된 거다. 뭐, 쇼텐을 만들긴 했지만 수위 높은 블랙 유머를 즐겼던 양반이라 방송 제작진과 갈등을 겪었고, 결국 시청률 부진의 책임을 지고 강판 당한다. 친박과 킹의 관계랑 얼추 비슷하다. 물론 단시 수령님은 20세기 내내 쇼텐에 특별출연할 일 있으면 꼬박꼬박했다. 본격적으로 쇼텐과 거리를 두기 시작한 건 21세기 들어서서다.
69년 정치를 하겠다고 중의원 선거 도쿄 제8선거구(중앙구, 분쿄구, 타이토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여기서 보기 좋게 낙선한다. 공명당 지지하는 창가학회 광신도에게 피습당했던 것도 이 시절이다. 그래도 정치에 미련 못 버리고 71년도 참의원 선거 전국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다.(당시의 전국구는 비례대표제가 아니라 전국구라는 선거구 따로 있었다고 보면 된다. 전국구 선거구의 정원은 총 100명이며 선거 한 번에 50명을 교체한다.) 여기서 당선자 50인 중 50위로 겨우 턱걸이를 성공하며 참의원으로 재기한다. 이 때 남긴 말이 '요세에서도 정치에서도 신우치는 가장 늦게 올라가는 법이다.'이다. 과연... 당선 직후 자민당에 입당한다. 우익 스탠스로서 참의원 재임기간 중 특히 공산당 극딜을 참 자주했는데, 이 때문에 일본 공산당 지지자인 하야시야 히코로쿠(당시 8대째 쇼조)와 많이 싸웠다.
이 시절에 입문한 제자들이라면 대표적으로 10대째 도쿄테이 류바, 타테카와 사단지, 2대째 카이라쿠테이 블랙이 있다.
산유테이 일문과의 협력, 그리고 라쿠고협회 분열소동[편집]
70년대에 들어서서 본격적으로 협회 정치에 관여하기 시작한다. 단시에 대한 비판은 대부분 이 시기 이후의 행적에서 기인한다.
당시 협회에서는 신우치 승진에 대한 예능관을, 그리고 협회의 헤게모니 장악을 둘러싸고 두 명의 거물이 대립하고 있었다. 당시 회장인 5대째 야나기야 코산과, 전 회장이자 고문으로 물러난 6대째 산유테이 엔쇼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야나기야 코산 회장은 신우치를 한 사람의 라쿠고가로서의 출발점으로 보았고, 그래서 신우치 대량승진을 지지했다. 반대로 산유테이 엔쇼 고문은 신우치를 라쿠고가가 추구해야할 궁극적 목표로 보았고, 그래서 신우치 대량승진에 반대했다. 타테카와 단시는 이 두 대명인의 대립에 자신의 스승인 코산 쪽이 아니라 엔쇼 쪽에 줄을 섰다. 엔쇼의 후원을 받아 친엔쇼파로서 상임이사의 자리에까지 오른다.
자신의 예능관대로 굴러가지 않는 협회를 탈퇴하고자 하는 엔쇼를 5대째 엔라쿠와 함께 뽐뿌질을 하여서 라쿠고협회 분열소동을 일으킨다. 6대째 엔쇼 일문이 주도적인 위치에 서서 3대째 코콘테이 신쵸, 7대째 타치바나야 엔조 일문이 가담하여 '라쿠고 산유협회'라는 새 단체를 만드는 형식으로 라쿠고협회가 분열된 것이었다.
하지만 수령님은 그렇게 뽐뿌질 해놓은 주제에 통수 치고 참가 안했다. 애초에 단시 수령님의 목적은 신단체의 차기 회장 자리이고, 엔라쿠 이 양반은 정치를 좀 아는 양반이기에 단시 수령님 도움이 없으면 신단체가 잘 안 굴러갈 걸 알기에 차기 회장 자리를 주려고 했지만, 3대째 신쵸 쪽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엔쇼도 차기 회장 자리를 신쵸 쪽에 주려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자, 단시 수령님은 통수 치고 입 싹 닦은 것이다.
다행히도 '라쿠고 산유협회'는 석정들이 두들겨 패서 삼일천하로 좆망했다. 하지만 스승님인 코산파와도 척지고 (세력이 와해되었다곤 하지만) 엔쇼파의 통수까지 쳐버린 단시 수령님은 협회에 설 자리가 급격하게 좁아져버렸다. 이 시점에서 수령님의 라쿠고협회 탈퇴는 이미 시간문제인 것으로, 탈퇴와 주체 타테카와류의 출범은 초읽기에 들어간 것이다.
이 시절에 입문한 제자들이라면 대표적으로 타테카와 단노스케, 타테카와 단코가 있다.
타테카와류의 이에모토 동지로[편집]
협회 분열소동이 수습된 이후 3년이 지난 1983년, 수령님 부재중에 수령님 제자 둘이 신우치 승진시험에 불합격하는 일이 생긴다. 반면 역량이 떨어진다고 평가되던 하야시야 일문의 하야시야 겐페이가 합격한다. 이에 빡쳐서 수령님은 스승인 5대째 코산을 비롯한 협회 지도부에 격렬하게 항의했고 결국 라쿠고협회를 탈퇴하여 라쿠고 타테카와류를 창립, 이에모토(家元)의 옥좌에 오른다.
이에모토라는 독재관 자리에 등극하신 수령님은 혐성 본성을 드러내며 개꿀 유사 건물주 라이프를 살기 위한 상납금 제도를 제정한다. 즉, 자신의 직제자들은 자신에게, 사손(師孫)들은 자신의 스승에게... 하는 식으로 최종적으로는 자신에게 돈이 모이는 다단계적 수금 제도이다. 라쿠고계에서 대대로 이어져오던 미풍양속인 '위로부터 받아 아래로 갚는다'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짓이며, 굳이 즈언통을 안 들먹여도 삥뜯기다. 그리고 상납금을 더 걷기 위해 A, B, C 코스 제도를 제정하여 일부 유명인, 일반인들에게도 허울좋은 제자 이름을 붙여주고 입회금과 상납금을 뜯었다.
또 이에모토독재주의 주체락원의 유지를 위해 상납금 미납으로 파문당한 자가 용서받고 다시 일문의 일원이 되기 위해서는 3개월분의 상납금을 벌금으로 내야했다. 어휴 시발 돈에 미친 혐성 수전노 새끼.
그리고 수령 동지께서는 라쿠고 산유협회가 석정들한테 두들겨 맞아서 좆망하는 걸 보고 처음부터 쿨하게 요세를 쌩까기로 작정한다. 수령님 본인이야 개런티 빵빵하게 받으면서 라쿠고회 하면 되지만 제자들은 요세도 못 나가면서 착취만 당하는 엠생 노예가 된거다. 타 단체의 제자들이 입문도 공짜로 하고 상납금도 안 내면서 가끔 적은 액수지만 용돈도 받으며 (엔라쿠 거르고) 요세에도 꾸준히 출연하면서 착실하게 라쿠고가로서 성장해가는 데 반하면 정말 가혹한 지위인 것이다.
무튼 그 이후로 제자들 골수 빨아먹으면서 라쿠고계의 김일성으로 살다가 염라대왕이 독재자를 참교육하는 해 중 한 해였던 2011년에 김정일보다 1달 앞서 죽었다.
물론 자식들이 라쿠고가를 안해서 세습은 없었다. 세습은 단시와 적대했던 5대째 야나기야 코산 일가(코바야시 가문)나, 같은 협회의 하야시야 산페이 일가(에비나 가문)이 심각하다.
사인은 헤비스모킹으로 인한 후두암. 라쿠고가가 목소리를 잃을 수 없다며 수술을 거절하고 죽음을 맞이하였다.
이 시절 입문한 제자는 대표적으로는 개꿀잼 킹갓라쿠고가 타테카와 시노스케가 가장 입문이 빠르다. 협회 탈퇴 직전에 입문해서 요세 첫 공연 나가기 전에 단시 수령님이 타테카와류를 세우게 된다. 그 외에도 시노스케를 비롯한 타테카와 사천왕이라고 불리는 라쿠고가들은 다 이쪽 세대이다. 그 외에 희대의 실패작 타테카와 키위라던가, 단시 최후의 제자인 단키치도 당연하지만 이쪽 세대이다.
수령님의 빛나는 업적[편집]
- 상기된 협회분열소동에서의 통수
- 요정에서 배우 모리시게 히사야의 뒷다마를 까는데 옆 객실에 모리시게 히사야가 있었다.
- 오키나와 개발청 정무차관 재임 당시, 숙취에 쩔어있는 상태로 기자회견에 나왔는데, 기자가 '공무가 중요하냐? 술이 중요하냐?'라고 극딜하자 '당연히 술이지!'라고 대답했다가 난리가 났다. 덕분에 정무차관 임기는 36일로 단명차관 신세를 면치 못했다. 이 일의 여파로 결국 자민당을 탈당한다.
- 지 기분 좆같다고 젠자 전원 파문을 꽤 자주 시전해댔다.(X차 젠자 전원 파문이라고 아예 숫자를 붙여서 센다)
- 자기 딸이 입원했는데 제자들이 한 명도 문병을 안 왔다고 빡쳐서 3개월분의 추가 상납금을 뜯어갔다.
이 문서는 정도를 모릅니다. 드립이라는 둥 개소리를 지껄이면서 정도를 넘어선 변명을 싸지르고 있습니다. 도덕성을 잃어버린 병신들에겐 지들 마더에게 하는 찰진 패드립도 그저 웃기고 알찬 드립이겠지요? |
- 90년대에 세토내해에서 상어가 나타나 사람을 덮친 사건이 일어났다. 수령님은 당시 아들의 메이지대학 대리시험 논란으로 근신중인 나베 오사미와 함께 '샤크 헌터 필살대'를 결성, 상어 인형이 달린 야구모자를 쓰고 현지에 갔다가 현지 주민들의 분노를 사 욕을 수십 빠께스로 쳐드신 건 물론 전국적으로도 엄청난 비판을 받았다.
- 만년엔 공연에서 김정일 만세! 보지!라고 외치기도 했다.(무려 정열대륙 방송분에 들어가있기에 반박 불가한 팩트이다.)
- 동조선 드립의 원조되는 분이다. 무려 현재 인터넷에서 동조선 드립이 유행하기 10년 전부터 동조선 드립을 쳤다. 물론 수령님의 동조선 드립은 북한 비꼬는 용도이긴 했지만.
- 만년에 상납금 착취용 제자 중 한 명이었던 라쿠고계의 씹병신 타테카와 키위를 '책을 잘 썼다'는 이유로 신우치 승진을 시켜줬다.
- 고문인 요시카와 우시오가 수령님을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며 뽐뿌질을 많이 했다. 대표적인 뽐뿌질이 키위의 파문 취소와 승진이다.
평가[편집]
"우리의 위대하신 이에모토 단시 선생님께서는 썩어빠진 라쿠고협회, 라쿠고계를 개혁하고 그 수괴인 5대째 코산의 압제를 끝내기 위해 홀로 고난의 행군길에 오르셨스므니다 흑흑흑 ㅠㅠ"거리는 단시뽕 맞은 새끼들헛소리 거르고 평가하자면,
재주는 명인급이지만, 인성은 젠자보다 못했다.
이거 반박 불가다. 그가 라쿠고 타테카와류의 이에모토로 재임하던 당시의 여러 사악한 정책들도 그렇고, 이 자가 라쿠고계에 끼친 해악은 상상 이상이다. 아무리 재주가 좋으면 뭐하나? 협회 정치나 다른 혐성짓 다 거르더라도 지 잘났다고 독립단체 만들어서 요세도 못 나가는 불쌍한 자기 제자들 죽도록 쥐어짠 거는 이 새끼 금주둥아리가 천개건 만개건 할 말이 없는 새끼다.
재주와 직업정신만을 명인의 기준으로 삼는다면 충분히 당대의 명인이라 불릴만하다. 하지만 스모의 요코즈나마냥 인품 또한 명인의 기준으로 삼는다면 명인이라 부를 수 없는 이이다.
동세대 최고의 재주를 가졌느냐 하면 사제(師弟) 중에 인간국보인 10대째 야나기야 코산지가 있고, 일찍 죽긴 했지만 3대째 신쵸도 있어서 동세대 최고라고도 할 수 없다.
재주에 대한 평가로는 대체적으로 만년의 '시바하마'를 최고의 명연으로 꼽는다. 중년시대부터 갈고 닦은 재주가 정점에 달한 것이 만년의 '시바하마'라는 것이다. 소수 의견으로는 제자인 2대째 카이라쿠테이 블랙의 의견이 있는데, 그의 의견을 요약하자면 "타테카와 단시가 만년에 피로한 '시바하마'를 듣고 감동하는 사람은 시골 촌놈임이 분명하다. 단시의 재주는 '황금떡', '쥐구멍' 등 돈에 집착하는 인물상이 나오며 인간의 '업'을 긍정하는 중년 시대의 라쿠고가 천하의 일품으로, 만년의 '시바하마'는 단시의 재주가 인간의 '업'을 부정하는 단순한 감성팔이로 퇴화한 결과물"이라는 것이다. 판단은 이 글을 읽는 디씨 잉여들에게 맡긴다.
라쿠고를 듣는 청중의 입장에서 보자면 목소리에 논란이 있다. 타테카와 단시의 목소리는 헤비 스모킹으로 인하여 만들어진, 좋게 말하면 허스키하고 매력적인 목소리고 나쁘게 말하면 묵은지마냥 다 쉬어버린 목소리다. 단시를 들으려면 일단 단시의 목소리를 니 귀가 좀 잘 수용해줘야 한다.
라쿠고 네타로서의 타테카와 단시[편집]
개혐성짓을 많이 해서 라쿠고 네타로도 많이 쓰인다. 이 분야에서는 라쿠고협회 분열소동의 다크 히어로이자 이케부쿠로 연예장의 수호자인 카와야나기 센류와 함께 쌍벽이다.
"타테카와류가 말이지. 종교법인." -야나기야 쿄타로, 「라쿠고대학」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라는 명언을 남기고 말이야, 언제나 손을 품속에 넣고 뽐내는거야. 어쨌든 내가 제일 대단하다 네놈들이 쫑알쫑알 말할 거 없다고 하니까 여러 사람들이 반론하고 그러면 '시끄러워 이 새끼야! 나한테 토 달지 말라고!'하면서 여기저기 시비 걸고 다니면서 약한 사람들한테 돈을 뜯었어. 이 인물은 누굴~까~?" "타테카와 단시" -산유테이 하쿠쵸, 「신데렐라 전설」
"역시 그대가 제일가는 악인이었구료! 그대는 스승과 선배들로부터 공짜로 라쿠고를 배웠지. 하지만 그대는 제자들에게 돈을 뜯었지! 지옥으로 가거라!" -산유테이 엔죠, 「요세침몰」
그의 장례식[편집]
당신 누구야? 읍읍!! |
??? : 마츠오카 쿤...[편집]
"마츠오카 쿤... 보고 있나...? 내 소설가의 명예에 걸고 오랜 벗인 자네에게 부끄럽지 않은 라쿠고를 하나 만들어봤다네! 코이케 지사도 어찌나 마음에 드는지 임기 시작하자마자 내 라쿠고 이야기만 계속 하지 뭔가! 태양의 시절을 썼던 대소설가의 필력은 미수(米壽)가 가까워지는 이 나이에도 여전한듯 허이... 허허허... 오늘따라 자네가 무척 보고 싶구먼... 지옥에 가면 한 잔 따라주게나, 껄껄껄..."
당신 누구야? 읍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