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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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원조는 좆본이었는데 이제는 짱깨산 짭코레가 더 많아졌다.

이 게임은 덕빨좆망겜입니다. 본 게임은 아니메식 성우연기, 씹덕 일러스트만 빼면 게임이라곤 거의 볼 수 없는 덕빨좆망겜입니다. 주변의 파오후한테나 이 게임을 추천해 주세요. 베데스다 게임들에게 이 틀을 붙이는 겜알못은 토도키 하와도 센세의 저주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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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모든 코레류 게임+박이겜들에 대한 일침이다.(출처 : 플레이원)

개요

칸코레를 필두로 우후죽순 처럼 생겨난 동류의 게임들을 말한다.

장르로 따지자면 전략 게임+RPG에 가깝긴 한데, 막상 해보면 전략은 의미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대부분 레벨업 노가다의 연속이다. 퀘스트 뺑뺑이 > 마나 및 유료재화 수급 > 무지성 가챠질이 무현반복되는 일반적인 씹덕가챠겜에 캐릭터만 바뀌었다고 보면 됨.

게임마다 시스템의 차이점은 있겠지만 결국 캐릭터가 중요하며, 이런 게임을 계속 하다보면 특정 캐릭터의 스펙업에 시간과 돈을 박게 되는것. 그래서 박이겜이다(배박이, 총박이 등등)

이런게임에 인생 갈아쳐넣는 인간들은 대부분 목돌아간 가챠중독자 또는 흑두루미 십덕놈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그 놈이 금수저 은수저가 아닌 이상 걸러야 할 것

걸러야 할 인간들의 예시 두가지

소전 스킨가챠에 50넘게 꼬라박는 가챠중독자

해외서비스도 안 하는 칸코레에 돈 꼬라박으면서 전투 할때마다 물 떠놓고 기도하는 흑우프렌즈

디키에도 코레류 게임 관심있는 사람들 많아서 일단 문서 새로 파긴 했는데 문서 판놈 본인이 아직 지식이 부족하니 여러 디키러들이 보완해주시기 바람.

특징

• 특정 대상의 의인화/모에화된 캐릭터 중 취향에 맞는것을 수집하여 육성

각종 전쟁병기들을 미소녀로 의인화하는 밀리터리 모에화가 주류지만 간혹 칼박겜처럼 남정네로 의인화하거나 음식을 의인화하는 경우도 있다. 이상성욕은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 현금이 없어도 획득 가능 한 게임 내 재원(財源)을 이용해 특정한 주요 컨텐츠를 향유

이것 역시 칸코레가 개척한 요소. 위에서 말한 모에화도 코레류 게임의 특징이 될 수도 있지만 이게 더 중요한 특징이다

그냥 보석 하나로 고등급캐릭 뽑힐거 기대하면서 멍청하게 몇십연차씩 뽑기돌리는 평범한 일본식 운빨가챠겜들과는 다르게, 현금이 없어도 획득 가능한 게임 내 여러 자원들을 특정한 비율로 소비하여 원하는 캐릭터와 기타 컨텐츠를 얻을 수 있다

오직 운에만 의존하는 기존의 가챠시스템에 비해, 필요한 컨텐츠를 지정하여 노릴 수 있게 만들어진 유저친화적인 시스템. 다만 운 없으면 오랫동안 꼴리는 캐릭터 못 먹는건 똑같다

예외로 벽람항로의 경우 자원 개념을 단순화해서 평범한 가챠 수준이다만, 캐릭터에 박는건 마찬가지인 게임이라 코레류 게임에 해당된다

그런만큼 시간 날때마다 게임을 돌려서 재화를 파밍하는 무지막지한 노오력이 필요하다.

언뜻 보면 RTS 게임들의 유닛 뽑기와 비슷해 보일 수 있는데, RTS 게임의 유닛들은 뽑는데 여러 자원이 필요하더라도 그 유닛이 요구하는 수치만큼의 자원만을 투입하면 확정적으로 그 유닛이 나오는 반면 코레류 게임들은 내가 원하는 캐릭터가 나오는 제조식을 찾고 거기 맞춰서 여러자원을 투입해 뽑아도 운빨이 적용되는 지라 내가 원하는 캐릭터가 바로는 잘 안나온다

• 캐릭터와 유저간의 상호작용이 있다

단순한 스크립트 수준의 반응이 전부이지만 배박이 총박이같은놈들은 그런거 신경 안쓰고 이상성욕에 몰입한다. 예를 들면 메인 메뉴에서 내가 정해놓은 캐릭터를 터치하면 일정한 대사를 말하는 시스템 등등.

칸코레의 경우 시보기능까지 있어서 일정시간이 될때마다 정해진 캐릭터가 그 캐릭터의 보이스로 시간까지 알려준다.

• 중상일러 존재

칸코레를 필두로 해서 소녀전선 같은 게임엔 캐릭터가 일정량 이상의 데미지를 입을 경우 옷이 찢어진 일러스트가 나온다.

이를 통해서 유저들의 일러딸딸이를 자극하긴 하지만 총탄 포탄 마구마구 튀기는 전장에서 옷찢어지면서 헐벗어가며 싸우는거 자체가 좀 비현실적이긴하다.

이쯤 되면 전쟁터에서 부상자를 섹스어필의 도구로 묘사하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 벽람항로처럼 중상일러가 없는 경우도 있다.

• SD 캐릭터 사용

전투 시 메인 일러스트로 그려진 캐릭터가 아닌 SD 캐릭터가 나와서 싸우는 시스템.

이럴 경우엔 SD 캐릭터가 여러가지 동작을 보여주면서 싸우게 되고 메인 일러스트는 스킬 사용이나 캐릭터가 중상을 입었을 때 나타난다.

칸코레의 전투가 굉장히 심심하게 진행된다는 지적이 있었던 뒤로 전함소녀에서 최초로 사용하기 시작한 시스템인데 이를 뒤따라 다른 중국산 코레류 게임들도 사용하기 시작했다.

짱퀴산 코레류 게임들이 주로 공유하는 특징이다. 단 강철의 왈츠는 SD가 없다.

• 결혼 or 서약 시스템

캐릭터에 대한 이상성애력을 더더욱 높이는 요소로 유사 미연시 시스템이라고 보면 된다.

전투나 아이템 선물 등으로 캐릭터의 호감도나 레벨을 꽉 채우게 되면 특정 아이템(예를 들면 결혼 반지)을 통해 서약이나 결혼을 할 수 있게 되는데

이를 통해서 캐릭터의 능력을 강화하고 특전 스킨 등을 얻을 수 있다. 결혼이나 서약을 할때 나오는 캐릭터의 두근거리는 대사는 덤. 로리캐 같은 미성년자와도 결혼이 가능하다 카더라

문제점 및 비판

위에는 그냥 장점이나 코레류 게임의 특징만을 적어놓었지만 사실 게임성보다는 의인화에서 우러나오는 일러랑 캐릭터빨로 팔아먹으려는 게임들이 대부분이다.

좆무는 코레류 게임 못까서 안달났닼ㅋㅋㅋㅋㅋㅋㅋㅋ

• 노가다

과금따윈 없는 혜자게임이란 인식이 있긴 하나, 대부분의 코레류 게임들이 레시피를 통한 더 좋은 캐릭터 가챠랑 전투를 통한 캐릭터 육성의 연속으로 이루어져 있다. 어떤 경우엔 한 스테이지에 한정 캐릭터를 클리어시 아주 극악의 확률로 뜨게 해놓고 플레이어에게 그 스테이지만 계속 뺑 뺑 뺑뺑이 돌리기를 강제한다. 이는 게임 내부의 콘텐츠 기반 자체가 약하기 때문인데,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대부분의 코레류 게임 제작 회사들이 같은 콘텐츠만 계속 반복하게 만들어 플레이타임을 늘리는 멍청한 짓거리를 하고 있다.

• 이상성애자 양산 및 이로 인한 악성 팬덤

애초에 대부분의 코레류 게임들이 특정 대상을 의인화해서 등장시켜 그걸로 먹고 살다 보니 박이 논란은 사라지기 힘들다.

그리고 이렇게 해서 생겨난 팬들은 캐릭터에 대한 집착이 상식수준을 넘어서기도 한다. 당장 빵집소녀 마이너 갤러리 같은 데만 가봐도 알 수 있다.

그냥 조용히 자기취향대로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상관 없지만 자기자신의 성 가치관을 캐릭터에 투영하고 이것을 당당하게 인터넷에 올리는 미친놈들도 존재한다. 심하면 자기 자신의 이상성애를 남에게 강요하기도 한다.

• 일러스트 검열

중국제 코레류 게임들의 경우 중국 자체의 통제적인 문화 때문인지 선정성을 이유로 높으신 분들에 의해 일러스트가 검열되서 나오는 경우가 잦다.

비교적 심의가 자유로운 우리나라도 게등위에서 정한 모바일 게임 자율심의의 기준을 잘 맞추지 못해서인지 검열판 일러스트로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

서양권도 의외로 이런쪽에 은근히 민감한지라 서양이라고 해서 무조건 검열이 없는 것도 아니다. 소전의 경우 666 코드를 통해 이를 타개하려 했으나 결국 먹히지 않게 되었다.

그나마 일본은 성진국이라 일본에서 서비스되는 버전의 경우 검열이 덜한 편.

라스트 오리진처럼 첨부터 등급을 19세로 높게 잡아서 검열로부터 좀 더 자유로운 길을 모색한 경우도 있다 다만 이쪽은 자율규제 참 좆같이하는 구글한테 빠꾸먹어서 검열일러 생김 비검열 원하면 원스토어로 가라.

• 지루한 전투

TCG 게임과 동급이거나 그보다 약간 나은 정도로 전투가 지루하다. 그냥 캐릭터만 적절한 위치에 배치해놓고 전투 누르며 자기의 군머가 낑낑거리며 적과 싸우는걸 감상만 하면 된다. 물론 스킬을 타이밍 맞춰 누르는것도 있지만 결국은 딱 잘라말해 리듬게임 수준이다. 대충 쌍팔년도 턴제 JRPG에서 수동성을 뺀것과 비슷하다. 라스트 오리진의 경우엔 턴제라도 수동성이 좀 남아 있는 편이다.

여기에 속하는 게임들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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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대 컬렉션(2013) - 원조

도검난무-ONLINE-(2015)

문호와 알케미스트(2016)

중화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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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짱죽짱의 증명.

섬짱깨보다 대륙짱깨가 더 많다.

전함소녀(2014)

강철의 왈츠(2015) - 한국에서 최초로 서비스를 개시한 코레류 게임. 중화권 코레류 게임들 중에선 거의 유일하게 한국어 더빙이 존재한다.

강철소녀(2016)

소녀전선(2016)

에이스 버진(2016)

소녀함대(2017) - 한국어 더빙을 했던 게임. 그러나 산업폐기물 수준의 게임이라 의미가 없었다

벽람항로(2017)

노아판타지(2017)

요리차원(2017)

테이스티 사가(2017)

어비스 호라이즌(2018)

비행소녀학원(2018)

명일방주 (2019)

대한민국

주의. 이 문서는 중증 한뽕이 작성하였으며 한뽕 그 자체를 다룹니다. 이 글에는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니뮤, 독립운동가 분들과 참전용사 분들의 가호가 가득합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주의! 이 문서는 국뽕이 작성했거나 국뽕에 관련된 것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헬조선의 현실을 알지 못하는 국뽕들에 의해 작성되었거나 이에 관한 문서입니다. 김치를 숭배하고 김치워리어를 명작이라 여기는 사람들이 글을 매우 좋아합니다. 종종 국뽕들이 이 글에 들러서 들이부은 뽕이 사라지지 않았나 감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캬~주모 여기 국뽕 한 사발 더!

라스트 오리진(2019년) - 이쪽도 모에화요소는 덜하다 다만 대놓고 모에화를 강조하지는 않을 뿐이지 특정 대상을 의인화하거나 클리셰를 패러디한 것은 있다

스텔라 메이든(2019년) - 우주의 천체들을 모에화해서 위의 두 게임과는 다르게 확실한 모에 컨셉이 있다. 사실상 한국 최초의 코레류 게임으로 위의 게임보다 더 빨리 나왔는데 위의 게임이 더 인기를 끌어서 묻혔다. 코레류 게임이지만 전작인 행성의 주인님의 영향을 받아서 세로화면을 채택했다.

걸스 워즈(2019년) - 이쪽은 미소녀들이 프라모델로 전투를 한다. 일부러 19금으로 간 라오진과는 반대로 전연령이 할 수 있도록 일러스트의 수위를 일부러 낮췄다고 한다. 다만 소전을 너무 따라한 부분도 많아서 까이는 편. 어떤 캐릭터의 더빙이 너무 충격적이라 네타화되고 있다.

카운터사이드(2020년) - 모에화 요소는 없지만 게임방식 면에선 코레류 게임이다

북미

아머 블리츠(2016) - 양놈들이 만든 탱크박겜인데 의외로 일본식 모에 일러스트를 잘 따르고 있고 특이하게도 디펜스 게임의 형식이다. Nutaku라고 단풍국의 성인게임 사이트에서 서비스하는 19금 버전도 있는데 얘는 떡신까지 존재한다.

빅토리 벨리즈(TBA) - 양덕들이 킥스타터로 제작중인 배박겜. 캐릭터들이 국가별로 서로 다른 음성을 쓰는게 특징이다. 미국배면 영어, 일본배면 일본어, 유럽배면 유럽권 언어 이 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