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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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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의 죽창을 필요로 하는 대상이나 행동, 사상에 대한 문서입니다.
이 문서는 우리들이 반드시 죽창을 들어 찔러야 하는 특정 대상, 해결책은 오로지 죽창뿐인 인물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죽창 앞에선 너도 한 방 나도 한 방 죽창... 주욱창을 가져와라...

Rolls-Royce cullinan.

2018년에 공개된 롤스로이스 최초의 SUV.

이로써 3가 모두 최고급 브랜드의 최고급 SUV를 가지게 되었다.

벤츠는 G클래스GLS마이바흐 버전, 주작바겐은 벤틀리벤테이가, BMW는 이거.

참고로 벤틀리와 롤스로이스는 영국차인데 모기업이 독일차 회사라서 이런 말 붙인거다.

컬리넌이라는 이름은 2018년 2월에 확정되었으며 유령 뜻의 작명법을 고수한 기존 롤스로이스와는 달리 1905년 남아공에서 발견한 다이아몬드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

팬텀처럼 알루미늄으로 이뤄진 플랫폼을 사용했고 22인치의 휠사이즈는 물론 자동 에어 서스펜션을 채택해서 롤스로이스 특유의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롤스로이스는 자부하고 있다.

파워트레인은 6.75리터 V12 트윈터보 엔진에 ZF제 8단 자동변속기를 쓴다고 한다. 최고속력은 250km/h이다. 제로백은 현재 미공개다. 연비는 당연히 죽창감인 롤스로이스답게 기름먹는 하마급일듯.

가격은 미국 기준 깡통 가격이 32만 5천 딸라 정도 되니 SUV라고 해서 얕잡았다가 죽창을 들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