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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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미국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양키성님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야구를 존나 잘하거나 야잘알이며 야구 그 자체입니다. 믈브나 느프브에 있기 마땅한 존재입니다. 크보나 크프브르 같은 건 그에게 너무 좁습니다. |
놀랍게도 AT&T 파크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짝수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
칼 허벨
Carl Hubbell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No. 11 | |
기본 정보 | |
생년 월일 | 1903년 7월 22일 |
출생지 | 미주리주 |
국적 | 미국 |
선수 정보 | |
입단 | 1925년 자유 계약(디트로이트 타이거즈) |
투타 | 좌투우타 |
포지션 | 투수 |
경력 | 뉴욕 자이언츠 (1928~1943) |
스크류볼이란 마구를 던지다가 팔이 허벌창나버린 투수.
타이 콥은 스크류볼이 팔을 아작내는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자신의 산하에 있을때 허벨의 스크류볼을 봉인 시켜두고 있었다.
문제는 허벨이 스크류볼 빼곤 병신 투수라서 스크류볼 없으면 메이저에서 던질 수 없었다는것.
데뷔 후 3년동안 마이너에서 전전하다가 결국 디트에서 방출된다.
디트에서 방출된 이후엔 스크류볼에 대한 봉인을 풀고 뉴욕 자이언츠에서 날뛰기 시작
15시즌간 자이언츠의 특급 에이스로 군림하며 24연승, 자이언츠 월시 우승, 특급 에이스들을 상대로 5연속 삼진 등등...을 기록했다.
하지만 스크류볼은 지나치게 선수 생명을 갉아먹는 공이었기에 은퇴때가 되자 팔은 거의 만신창이가 되어버렸다.
스크류볼을 던진걸 후회했는지 안했는지는 알 수 없는일.
말년엔 자이언츠 프런트에서 활동하다가 돌아가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