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 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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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미국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양키성님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
이 문서는 금손에 대해 다룹니다. 우리 같은 앰생똥손들은 암만 노오오력해 봤자 손톱의 때만큼도 실력을 못 따라가는 금손을 가진 사람이니 그냥 열심히 후장이나 빠시기 바랍니다. |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야구를 존나 잘하거나 야잘알이며 야구 그 자체입니다. 믈브나 느프브에 있기 마땅한 존재입니다. 크보나 크프브르 같은 건 그에게 너무 좁습니다. |
놀랍게도 AT&T 파크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짝수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
갓갓 갓갓갓
Willie Howard Mays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No. 24 | |
기본 정보 | |
생년 월일 | 1931년 5월 6일 |
출생지 | 앨라배마주 |
국적 | 미국 |
선수 정보 | |
입단 | 1951년 뉴욕 자이언츠 자유계약 |
투타 | 우투우타 |
포지션 | 중견수 |
경력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1951~1972) 뉴욕 메츠(1972~1973) |
갓갓 갓갓갓
이미 메이저에 입단할때부터 완성되어 있었던, 최고의 5툴 플레이어
타격이 좋으면 수비가 나쁘기 마련이지만 윌리 메이스에게 그러한 공식은 통하지 않았다.
인성까지 좋아서 20회 연속 올스타에 나갈만큼 인기 있었던 선수.
외야수 중 그와 비교할만한 선수는 타이 콥 밖에 없다.
은퇴 타이밍을 제대로 잡고 은퇴했다면 좋았겠으나 마지막엔 은퇴 타이밍을 놓치는 바람에 추하게 갔다.
다만 그게 윌리 메이스가 세웠던 업적에 크게 흠집을 낼 수준은 아니라는점.
명전 헌액식때 메이스가 뛰었던 기간 중 가장 위대한 선수가 누구냐고 물으니까 당당하게 자신이라고 답한 당당충이다.
물론 실제로 그랬으므로 착한 아가리 인정합니다.
명전 입성 이후 오바마가 대통령이 되었을땐 대통령 훈장까지 받았다.
흑인 선수로서 메이저에서 뛰며 흑인 차별을 철폐했다나 뭐라나.
ㄴ 그건 그 형님뿐만 아니라 다른 흑인 선수들도 마찬가지였을걸
슈퍼캐치[편집]
월시 당시 홈런 타구를 뛰어가서 잡아냈던 모습.
잠실구장 넘어가는 비거리의 홈런성 타구를 뛰어가서 잡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지금까지 메이저 최고의 수비 중 하나로 꼽히는 장면.
봑이랑 관계[편집]
원래는 레드삭스에서 갈뻔 했으나 조 크로닌이 멍청하게 뻥 차버리는 바람에
레드삭스는 창단 후 100년간 우승을 못하게 된다.
자이언츠는 당연히 윌리 있을때 월시 우승했다.
근데 다음 우승할 때까지 반세기라는 시간이 흘렀다는 게 문제
주요 커리어[편집]
통산 AVG 0.302 OPS 0.941 3283안타-660홈런-338도루
골든글러브 12회
올스타전 24회
MVP 2회
잡소리[편집]
수비가 김강민 급이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kwyverns&no=9796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