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
조무위키
이 문서는 칵테일에 대해서 다룹니다. 술은 언제나 그렇듯이...... 과음 금물! |
수능 끝나고 대학 붙은 새끼들이 꼴에 간지좀 잡고싶다고 손 대보는 것.
술을 베이스로 여러가지를 섞어 다양한 맛을 내는 음료. 관련 자격증으로는 조주기능사가 있다.
집에서도 해먹을 수 있는 간단하고 대중적인 레시피만 몇 개 적어 봄.
몇개 알았었는데 기억이 잘 안 나네. 칵테일은 교본도 있다. 심심한 사람은 구입해서 읽어보도록 하승진
일부 칵테일 교본은 칵테일만 소개하면 독자들이 질릴까봐 와인 소개도 함께 해주는 일이 많음.
데프콘 노래도 있다.
준비물[편집]
보통 바에가면 지거라든가 바스푼이라든가 야블러 보스턴쉐이커라든가 존나 간지나는걸로 만들어서 손놈들을 현혹시키곤 한다. 하지만 집에서 만들어먹는데 이딴거는 굳이 필요치 않다.
간지는 집에 딸래미 들일때말곤 필요치 않다
그래서 뭐가 필요한데[편집]
소주잔(500~1000원)
젓가락
아빠숟가락
다이소 쉐이커(1000원)
다이소 이쁜잔(1~3000원)
다이소 거품기(2000원)
플라스틱 절구(1000원)
술은?[편집]
양주면 아무거나 사도 되는데 소주는 앵간하면 사지말자.그 좆같은 알콜향이 취향이 아니면 살 메리트는 없다.
그리고 적용할 수 있는 칵테일이 똑같은 무색기주인 보드카,진 베이스 칵테일인데 어떻게 만들어도 그 좆같은 냄새가 안없어진다.
보통 처음 칵테일을 만든다면 가장 무난한 보드카, 집 근처(차타고 30분 이내)에 코스트코 있으면 그 중에서도 커클란드 아메리칸 보드카로 시작해라.
1.75리터 만원대 초반이다. 장담하는데 이거 하나로 떡을친다.
프랜치 보드카로 하면 더 좋긴한데 그거 하나살돈으로 아메리칸 보드카 2개산다.
코스트코가 없다면 홈플러스나 이마트에서 파는 길비스보드카(신형,둥근병)나 뉴 암스테르담, 위보로바 사와라.
진은 보드카로 몇개 만들어서 먹어보고 결정해라. 향 쉽지않음ㅇㅇ
사고 싶으면 이마트 아니면 홈플라스에서 고든스 진이라고 판다. 그게 가장 무난함. 코코충이면 런던 드라이 진. 보드카랑 똑같이 1.75리터다.
위스키는 칵테일용이면 벨즈,탈리스커같은거만 빼면 뭐든지 괜찮음. 차라리 싸게 먹을거면 코스트코 스카치위스키도 나쁜 선택은 아니다.
코스트코 없으면...마트에서 보이는 존바 뭐시기 하는 위스키 있을거다. 죠니와카 짭같이 생긴거. 생긴거답게 빈자의 조니워커라는 평이 있으니 일단 그거로 시작해라.
네임벨류 따질거면 발렌타인 파이니스트. 별 특색없다고 알중새끼들한테 위스키호소인이라며 까이지만 칵테일 입문용으로는 달달하니 좋다. 세트로 기획행사도 많이 한다.
데킬라랑 럼은 별로 할말은 없다. 애초에 데킬라 베이스 칵테일도 별로없고, 숙취도 럼보다 씨게 오거니와, 맛 자체가 일반적인 술맛이 아니다.
굳...이 데킬라를 마실거면 가장 만만한 호세쿠엘보, 듀랑고(게이ㅁ아님)로 가자. 근데 경고했다. 숙취 존나 씨다고
숙취가 없을려면 1800 아니면 카클란드 실버, 아네호.
럼은...사실 입문자는 선택지가 거의 없다. 그럼 뭐냐고? 바카디지 뭐긴뭐야
외 와인이랑 꼬냑은 없어요? - 칵테일에 굳이?
어케사요[편집]
서울 부산 제외 집 근처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없으면 걍 와인25에서 시켜라.니 집 근처 편의점으로 온다. 와인앤모어도 괜찮긴 한데 여기는 와인빼면 위스키공화국이라 위스키 안살거면 글쎄다, 그리고 애초에 나같은 지방충들은 근처 대도시에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데라서...
다른 픽업 서비스는 서울이나 경기도는 해당사항 없는데 지방충이라면 대도시라도 픽업하는데가 존나 멀리 떨어져 있을 확률이 매우 높다. 비추천.
기타 추천술[편집]
좀 이쁘장한 칵테일 먹고 싶으면 색깔있는 과일술인 리큐르도 좋다.추천술은 트리플 섹, 블루 큐라소, 아마레또, 멜론 리큐르, 코코넛 럼, 피치트리
사실 블루 큐라소는 트리플섹 샀으면 굳이 안사도 된다. 그래도 비주얼 좀 챙기고 싶으면 사라.
추천 브랜드는 트리플 섹~멜론 리큐르까지는 디카이퍼, 코코넛 럼은 할인하면 말리부, 안하면 론디아즈, 피치트리는 대체제가 없으므로 디카이퍼.
볼스 피치도 있긴한데 들여놓는 볼스라는 브랜드를 유치한 할인마트가 잘 없다. 나 사는데 근처 할인마트 5개 돌았는데 딱 한군데 있더라
아마레또는 디사론노라는 브랜드가 좋은데 와인25에 뜨면 사라. 오프라인에서는 파는데 잘 없다. 물론 서울 부산제외 오프라인 매장 기준.
소주잔[편집]
보통 칵테일에서는 지거라는 모래시계모양 계량잔을 기준으로 계량한다. 보통 많이 쓰는 단위는 온스고 한 잔 만들때 대충 1온스씩 집어넣는다.1온스는 30미리.
소주잔은 1잔 글라쓰로 따랐을 때 대부분 60미리이므로 이걸로 계량을 하면 된다. 1온스= 소주 반잔 이렇게.
칵테일은 계량빨이라고 하는 게이들은 지거를 사면 되겠지만 솔직히 별 차이 없다. 지거 30미리나 소주 반잔이나. 다이소에 샷잔이 있다면 그거써라. 그거는 1잔 글라쓰 30미리다.
반드시 필요한 도구니까 집에 없으면 이거사러 다이소에 가는 김에 밑에거 다 사오면 좋음
젓가락,숟가락[편집]
바 스푼을 대체할 도구다. 니 집에서 밥먹는데 쓰는거면 충분하다.
바 스푼은 칵테일을 젓거나 얼음 응디 긁어서 칵테일을 시원하게 하거나 칵테일을 섞어서 맛을 내는 용도로 쓴다.
젓는거는 그냥 젓가락으로 휘휘 저으면 된다. 그럼 숟가락은? 얼음 응디 긁는 용도다.
아는놈은 알겠지만 대부분 만들기 쉬운 칵테일들은 탄산들어간 음료수로 만들기 때문에 젓가락으로 저으면 탄산 빠져서 밍밍해진다. 그래서 숟가락으로 얼음 응디를 애무해줘야 한다.
그리고 선라이즈같은 칵테일을 만들때, 층이 나뉜 이쁜 칵테일을 만들 때 필요하다. 방법은 숟가락 뒤집어서 잔 벽에 대고 흘리면 된다. 이걸 어려운 말로 플로팅이라고 한다.
주 용도는 아니지만 급할때 계량하기 좋다. 보통 평균 아빠숟갈은 13~15미리정도의 용량이다. 급할때 말고는 쓰지말자.
다이소 쉐이커[편집]
사실 칵테일은 흔들어서 먹는 쉐이킹 칵테일보다는 그냥 잔에 따라서 마시는 빌드 칵테일이 종류가 더 많다.
하지만 이걸 사야되는 이유는 그냥 먹을때랑 흔들어서 먹을때, 그 맛의 차이가 확실히 난다. 맛이라기보다는 질감쪽에 가깝긴 한데 더 부드러워진다.
못믿겠다면 가장 쉽게 만드는 칵테일 중 하나인 스크류드라이버로 실험해봐라.
하지만 탄산 넣은 칵테일은 쉐이커 주둥이에서 시오후키 보고싶지 않다면 하지마라. 쾌락없는 책임이다.
야블러 쉐이커, 보스턴 쉐이커 정도는 술 좋아하는 사람들은 들어봤을거라고 생각한다. 근데 가격보면 욕나옴. 그럴때는 다이소로 가자.
쉐이커라고 하니까 뭔지 감이 잘 안올텐데 군필여중생들은 px에서 파는 그 대가리 퍼런 플라스틱 텀블러 생각하면 된다. 그 안에 간이 체 있는거.
이걸로 만들어도 앵간한 쉐이킹 칵테일은 다 커버친다. 맛이야 보통 입문단계에서는 그렇게 드라마틱한 차이가 없다. 자기가 아 밍밍하다라고 느낄때 사면 된다.
근데 너무 씨게 흔들면 뚜껑 빠개질수도 있으니까 조심하고 만약에 좀 튼실한걸 사고 싶으면 강화유리로 된 쉐이커 사면 된다. 이마트에 판다.
다이소 이쁜잔[편집]
사실 집에서 처먹을거라도 보기도 좋은게 맛있다. 니가 이쁜 칵테일중에 하나인 블루라군이나 데킬라 썬라이즈를 만들어도 그걸 그냥 머그컵에 따라먹으면 그 맛이 안와닿는다.
하이볼잔이랑 온더락잔, 칵테일잔 하나씩만 사도 앵간한 칵테일은 이쁘게 나온다. 다 2~3천원 내외다.
다이소 거품기[편집]
여기서부터는 선택사항이지만 있으면 편하다. 용도는 크게 3가지다.
드라이 쉐이킹: 보통 쉐이커에 얼음 넣고 흔드는게 정석이지만, 얼음 안넣고 내용물만 흔드는걸 드라이 쉐이킹이라고 한다. 뭐 계란이나 크림같은거 거품낼때.
예를 들어 라모슨 진 피즈라고 니 딸근 다 때려박아서 만드는 칵테일이 있다. 이거는 조오오오온나 힘든 칵테일이기 때문에 보통 편법으로 거품기를 쓴다.
저어먹기 귀찮아요: 젓가락으로 저어먹는거 귀찮을때 얼음 안넣고 이렇게 스까면 개꿀임
간이 머들러: 머들러라고 잔에 설탕이나 조각난 과일들을 문대서 녹이거나 즙을 짜야 하는데 과일은 모르겠고 설탕녹일때는 존나 편하다. 근데 거품기라 거품 가라앉을때까지 기다려야됨.
플라스틱 절구[편집]
집에서 마늘 빻을때 쓰는 그거다. 칵테일에서조차 마늘냄새나는거 싫다면 다이소로 가자
이게 왜 필요하냐? 머들러 대용이다.
머들러는 과일이나 허브를 짓뭉개서 즙, 향을 내 만드는 더티 칵테일과, 설탕을 넣어 만드는 칵테일을 만들때 설탕을 빻아 녹여줄때 쓴다.
머들러는 보통 이런걸 하기 쉽게 밑에 돌기같은게 달려있는데, 절구도 똑같다 이기
술 말고 필요한거[편집]
칵테일은 술에다가 술 아닌거 타먹는 술이다. 그니까 기본적으로 만들때 이런이런거 정도는 집에 쟁여놔야 한다.
얼음[편집]
가장 필요한 재료0. 잔에 얼음 안들어가는 칵테일은 있어도 만들때 얼음 안들어간 칵테일은 없다. 집에 얼음 틀 있으면 상관없지만 없으면 위에거 사러 다이소 갈때 하나 낑가와라.
집 근처에 다이소 없는 칭구들은 편의점가면 컵얼음 천원 밑으로 판다. 그리고 온더락용 공 모양 얼음도 가끔씩 파니까 있으면 사라.
다이소도 없고 편의점도 걸어야 되는 촌놈들은 동네 마트가면 얼음 킬로단위로 판다. 보통 2키로에 1900~2천원선.
다 귀찮다? 그럼 쉐이커나 아가리 큰 병, 페트병, 안쓰는 반찬통에 물 꽉 채우고 얼린다음 적당하게 깨서 써라.
이것도 귀찮으면 걍 하지마라 씨팔
레몬즙,라임즙[편집]
칵테일에서 술 말고 가장 중요한 재료1. 이거 안들어가는 칵테일이 손에 꼽는다. 꼭 술용이 아니더라도 요리할때 필요하니까 꼭 사놔라.
가격은 마트기준 1500원대 정도이며 레몬에 진심이라면 이마트에 파는 2200원짜리 림미라는 레몬즙을 사자. 존나 맛있음
입문단계에서 둘다 살 필요는 없고 라임즙은 레몬즙 질린다 싶으면 하나 사 놔라.
사실 가장 좋은거는 그냥 레몬이나 라임 생으로 다이소 2000원짜리 착즙기로 갈아서 즙짜는건데 비싸다. 자취생들이 이딴거 살 돈이 어딨노?
아니...면 코스트코 갈일있으면 레몬즙 1리터 5천원? 짜리 파니까 그거 사오던가 가는 놈 보고 시키던가
토닉워터[편집]
술 말고 가장 중요한 재료2. 재료로서 들어간다기보다는 범용성때문에 들어간다. 독한 칵테일을 롱드링크로 만들 때나, 도수를 낮출때 쓴다.
그리고 쉐이킹 방식이 아닌 빌드 방식, 그러니까 잔에 따라먹는 칵테일은 이거 없으면 만들만한 칵테일이 확 줄어든다.토닉으로 끝나는 칵테일에 무조건 넣어야됨. 그리고 가장 중요한 하이볼.
추천...은 진로토닉이나 캐나다드라이.가장 호불호 안갈리는 조합이다. 그 이상한 아저씨 얼굴 있는 병토닉은 호불호 씨게갈리는데다 한병에 2천원 넘으니까 사지마라.
진로토닉은 마트, 편의점, 심지어 동네 슈퍼에서도 판다. 가장 구하기 쉬우며, 인터넷 기준으로도 그냥 무지성 풀매수해도 안아까운 가격이다.
초정 토닉도 싸긴 하다만, 진로토닉같은 품질도 아니며 묶음구매시 오히려 진로토닉보다 가성비가 떨어진다.
단거 싫으면 캐나다드라이가 좋다. 하지만 쪼그만 캔입이라서 그렇게 가성비가 좋진 않다.
그레나딘 시럽[편집]
이쁜 칵테일을 만들고 싶을때 무조건 사놓으면 실패는 없는 시럽이다. 석류맛 시럽임. 근데 온라인은 지금 거의 품절이고 파는데도 배짱장사로 존나 애미뒤진가격이니까 잘 생각해라.
설탕[편집]
칵테일 레시피 보면 설탕시럽이나 과당시럽이라고 적힌게 있을거다.이거는 그냥 설탕으로 대체가능하다.다만 녹이기 좀 빡세다.
간단하게 설탕시럽 만들 수 있다. 따라해보1지
끓이는 레시피
1. 아무 통이나 잔에 설탕을 한컵 퍼서 냄비에 넣는다
2. 설탕 계량했던 통이나 잔으로 물 한잔 따라서 넣는다
3. 끓이는데 젓지마라.
4. 부글부글대면 그때 한번 저어라.
5. 설탕물 용량이 반으로 줄면 완성.
안끓이는 레시피
1. 종이컵으로 설탕 한컵
2. 뜨거운물 한컵
3. 믹서기
4. 간다
5. 뜨거운거 넣고 갈면 연기나니까 오래 갈지 마라. 짧게 끊어서 갈아라.
6. 설탕이 안보이면 완성
탄산음료 및 탄산수[편집]
피즈류 칵테일이나 하이볼 만들때 가장 중요한 재료다. 그리고 콜라는 쿠바리브레나 롱 아일랜드 아이스티 만들때 넣는 재료다.
추천음료는 아무거나 사도 되는데 내 취향은 스프라이트랑 코카콜라,밀키스,팹시쩨로 라임, 칠성 청귤사이다, 환타, 씨그램 정도.
편의점 팩음료[편집]
이거에다 기주 섞으면 존나 편하고 맛있는 칵테일 한잔 뚝딱이다. 개당 가격도 천원 미만이니까 많이 사놔라.
추천하는거는 레몬밤자몽, 청포도에이드(샤인머스켓에이드),포도에이드, 블루레모네이드, 자몽에이드, 석류에이드(크랜베리주스,그레나딘 시럽 대체재)정도.
한꺼번에 다 사놓기보다는 위에서부터 한두가지씩 사놔라.
종류[편집]
만드는 방식따라[편집]
빌드(Build) - 잔에 얼음넣고 그냥 따라서 마시는 방식
스터(stir) - 저어서 먹는 방식
쉐이킹(shaking) - 쉐이커에 넣고 흔들어 먹는 방식
플로팅(floating) - 뭐 대고 따라서 층으로 나눠서 먹는 방식
하이볼 - 칵테일이라기보다는 칵테일을 만드는 방식에 가까워서 넣음. 기본 비율은 술1, 음료 3
대충 이정도만 알아도 칵테일은 다 해먹을 수 있다.
들어가는 재료따라[편집]
토닉 계열(진 토닉, 보드카토닉 등등) - 말 그대로 토닉 넣고 만드는 칵테일
피즈 계열(진 피즈, 보드카 피즈, 데킬라 피즈 등등) - 쉐이킹으로 칵테일 먼저 만들고 그 위에 음료수를 붓는 칵테일.
콜린스 계열 - 피즈와 재료는 똑같지만 얘는 쉐이킹 안함
슬링 계열 - 피즈랑 비슷한데 과일향 리큐르를 끝에 넣는 칵테일.
사워 계열 - 레몬즙 비율을 많이 높여서 쉐이킹하는 칵테일. 더 맛있게 먹는 레시피로 계란 머랭이 들어간다.
사실 콜린스나 슬링은 몰라도 되는데 나머지 3개는 칵테일 만들때 알아놔야 한다.
흙수저[편집]
- 소백산맥- 소주 백세주 산사춘 맥주
- 막쏘 - 막걸리 쐬주
- 막맥 - 막걸리 맥주. 원조각하의 영원한 친구. 근데 이거 먹는놈들 있냐...?
- 꿀막 - 대학생들의 영원한 친구. 막걸리에다 꿀탄거.
- 막싸 - 꿀막 하위호환1
- 막콕 - 꿀막 하위호환2
- 고진감래주 - 닉값답게 독한술을 위에 깔고 밑을 달달한 술로 채움. 맞나?
- 쓰나미주 - 소맥타는 방식중 하나. 예거밤 탈때랑 비슷하다.
- 마감주 - 에너지 음료에다가 소주탄거. 지역따라서 쏘밤이라고 하는데도 있다.
- 쏘토닉 - 소주1 토닉3. 언젠가부터 대학가나 번화가 술집에 좆같이 많이 보이는 메뉴다. 딱 인싸용 맛.
- 생일주, 입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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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테이블, 지들몸에 있는거 다 때와서 스까먹는 폭탄주. 가장 악질인 새끼는 한 숟갈씩 떠먹이는 놈들이다.
귀 빠진 날이라고 글자 그대로 귀 빼도 모를 정도의 도수로, 입대한다고 현부심받을만큼의 위장상태를 만들어준다. 개새끼들...
파일:T92.gif | 🔥 실례합니다만, 지금 불타고 계십니다. 🔥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 또는 이 문서의 작성자는 괜히 혼자 불타고 있습니다. |
억압을 불사르는 진정한 인민의 칵테일.
동수저 이상[편집]
여기서 계량비율은 소주잔 기준으로 한다. 불만없제?
럼 기반[편집]
- 모히또(Mojito)
- 피냐 콜라다(Pina Colada)
- 다이끼리(Daiquiri)
- 블루 하와이(Blue Hawaii)
- 마이 타이(Mai Tai)
- 마이애미 칵테일(Miami Cocktail)
- 쿠바 리브레(Cuba Libre)
보드카 기반[편집]
- 스크류드라이버(Screwdriver) - 좀 떫은 오렌지주스맛
- 케이프코드 - 스크류드라이버에 오렌지 주스를 크랜베리 주스로 바꾼거. 비율은 보1:크3
- 블랙 러시안(Black Russian) - 에스프레소 싱글샷에 설탕넣고 술탄
- 화이트 러시안(White Russian) - 블랙러시안에 우유탄거. 비율은 1 : 3 정도. 커피우유-설탕맛
- 섹스 온 더 비치(Sex on the Beach)- 나한텐 이게 야스라고ㅋㅋㅋ
- 마드라스 - (보드카 + 크랜베리주스) * 오렌지 = 오렌지맛 베리맛. 비율은 보1: 크랜베리2: 오렌지2
- 보드카 토닉 - 토닉 들어가는 칵테일은 양주라면 다 때려박을 수 있다. 별맛 안나는 보드카도 잘 어울림.
- 씨브리즈 - 보드카아아크래애애애앤베에에에ㅔ리잚 = 노올랍게도 바다에서 칵테일먹는 맛. 비율은 보1,크랜베리3, 자몽주스0.25
- 테일리스 독 - 모든 도그 계열 원본 칵테일. 걍 자몽주스맛. 비율은 보1 자몽3
- 솔티 독 - 잔 테두리에 소금 뭍힌 테일리스독. 간이 맞는 자몽주스맛. 레시피는 테일리스독 만들기 전에 잔 테두리에 소금뭍히셈
- 그레이하운드 - 소금을 아예 테일리스독안에 넣음. 맛은 별 차이는 없음. 레시피는 테일리스독 안에 소금 반꼬집
- 갓 마더 - 아마레또라는 두유향 술에 보드카를 탐. 3만원짜리 아마레또로 먹으면 고급지게 독한 두유 먹는 느낌. 만 얼마하는걸로 먹으면 불량식품 태운맛남.
- 블러디 메리(Bloody Mary)- 해장술이라는데 이거처먹고 토해서 해장한다고 해장술임 먹지마라
- 가미카제(Kamikaze)
-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 - 카미카제 + 크랜베리주스
주의! 이 문서는 의외입니다. 이 문서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정말 의외입니다. 의외의 모습에 놀랄 수 있습니다. |
- 아디오스 니미 씨팔(Adios Motherfucker) - 진짜 있는 칵테일임
- 블루 라군 - 파란맛. 설명 끝. 레시피는 보1에다가 블루 큐라소라는 퍼런색 오랜지맛 술1, 그리고 레모네이드로 나머지를 채움.
- 모스코 뮬(Moscow Mule) - 혼자 먹을거면 잔 좆도 신경 안써도 되는 다른 칵테일이랑은 달리 동 머그잔이 있어야 맛있다.
- 키스 오브 파이어(Kiss of Fire)
- 오르가즘
- 머드슬라이드
진 기반[편집]
- 롱 아일랜드(Long Island Iced Tea)
- 마티니(Martini)
- 싱가폴 슬링(Singapore Sling)
- 진 토닉(Gin Tonic)
- 김렛(Gimlet)
- 핑크 레이디(Pink Lady)
위스키 기반[편집]
- 갓파더(Godfather)
- 민트 줄렙(Mint Julep)
- 러스티 네일(Rusty Nail)
- 뉴욕(New York)
- 올드 패션드(Old Fashioned)
- 맨하탄(Manhattan)
데킬라 기반[편집]
- 마르가리타(Margarita)
- 데킬라 선라이즈(Tequila Sunrise)
- 마타도르(Matador)
리큐어 기반[편집]
- 그래스호퍼(Grasshopper)
- 준벅(June Bug)
- 아쿠아마린
- 블루마린
- 미도리 사워(Midori Sour) - '미도리샤워'라는 발번역이 퍼지는 바람에 칵테일 수집가들이 영고라인에 들었다. 샤워라고 부르는 순간 동공지진 걸린 걸 생생히 볼 수 있을 것이니 무사히 살고 싶다면 알아두는 것도 나쁘진 않다.
- 아마레또 사워
- 레인보우 칵테일(Rainbow Cocktail)
- 예거밤(Jager Bomb)
- 오르가즘(Orgasm)
- 베일리스 밀크(Baileys Milk)
- 깔루아 밀크(Kahlua Milk) - 깔루아와 우유를 1:3 또는 1:4로 취향에 맞게 섞어준다.
- B-52 - 깔루아와 베일리스, 그랑 마르니에를 각각 1/3씩 플로팅한다. 여기에 바카디 151를 띄우고 불을 붙이면 Flaming B-52가 된다
- 엔젤스 팁(Angel's Tip)
와인, 샴페인 기반[편집]
- 미모사(Mimosa)
- 아메리칸 레모네이드(American Lemonade)
- 글뤼바인(Gluhwein)
- 키르(Kir)
맥주 기반[편집]
- 블랙 벨벳(Black Velvet)
- 레드 아이(Red Eye)
- 더티 호(Dirty Hoe)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