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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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호수다. 크기가 한반도가 다 들어가도 남는 수준.
지도에서 러시아랑 이란쪽에 있는 존나 큰 호수가 이거다.
해수면보다 낮은 카스피해 수면[편집]
해수면보다 낮은데 여기도 아랄해와 같이 물이 마르는 양이 유입양보다 많다고 한다.
아예 말라버린 아랄해와는 달리 그나마 조금 나은 점은 카스피해는 들어오는 유량이 많고, 어찌저찌 대륙 외부의 바다인 흑해와 운하로 연결은 되어 있다. 그런데도 마르는 물 양이 더 많아서 내려가고 있고 근처는 해수면아래 -20미터인 곳도 흔하다.
다만 그나마 사해나 아랄해보다는 많이 나아보이는 여기조차 물이 줄어드는 문제 때문에 청어 등 물고기와 이를 먹이로 삼는 자연산 철갑상어(캐비어)의 90%이상이 죽은 상태라고 한다. 예전엔 말 그대로 황금의 내륙바다였다는데
내륙바다[편집]
자원 때문에 바다냐 호수냐로 싸우다가 결국 바다로 타협을 봤다. 원인은 자원 때문이다.
러시아,이란은 호수라는 주장과 아르제바이잔,카자흐스탄,투르크메니스탄의 바다라는 주장.
신 직선운하 추진 계획[편집]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0235959?sid=104
기존 강을 따라 있던 운하가 너무 많은 갑판을 거쳐지나가야 함 + 돌아감으로 인한 정체와 사고의 문제가 있기도 하고, 카스피해의 수량 감소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 제2운하를 추진할 계획은 가지고 있다고 한다.
문제는 기사링크를 보면 알 수 있다시피 수에즈 운하 파나마 운하 보다 긴 거리를 파내야 해서 조단위의 돈이 드는데 분담금이 문제라고 한다
이거 뚫고 카스피-아랄해 운하까지 딱 두개만 만들면 내륙 사막화 + 모래바람 재앙 악화 현상을 늦출 수 있고 물류상황이 나아지게 될 수 있다만, 인접국들이 계획만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