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랄해

ㄴ 왼쪽 사진이 이 문서의 주인공

주의! 이 문서가 설명하는 대상은 지 잘못을 좆도 모릅니다!

ㄴ로스께새끼들 지잘못 좆도 인정안하고있다.

경고! 이곳은 헬보딸입니다! 한 마디로 디스토피아입니다.

이 문서의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개요

중앙아시아에 있었던 호수.

평균깊이 16m, 면적 68,000㎢라는 그어대한 면적을 자랑하는 큰 호수였으며 그일대 주민들은 아랄해에서 철갑상어를 잡아서 다른지역에 팔거나, 이 호수에 물을 공급하는 아무다리야강, 시르다리야 강일대에서 농사를 짓거나 유목민족들이 가축들에게 물을 먹이는등 그지역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 되었다.

신부 이야기에 따르면 거대한 어시장또한 존재했다고 한다.

이렇게 잘나갔지만 1960년대, 쏘오련빨갱이새끼들이 좆같은 공산주의식농업으로 감당이 안되는 목화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아무다리야 강, 시르다리야 강 중간에 물을 차단, 관개용수로 사용해버리면서 불지옥이 시작되었다.

수원이 끊긴 아랄해는 빠른속도로 말라가 70%나 되는 물이 말라버렸고 당연히 그 호수에 의지해 살아갔던 모든 생물들은 거의 씨가 말랐고 원주민들도 고향을 버리고 어딘가로 떠나야 했다.

2012년에는 원래크기의 몇프로까지 줄어들 정도로 답이 안나오는 듯한 모습을 보여줘 한번 망친 자연은 다시 되돌릴수 없다는 교훈을 가르쳐주는 곳으로 유명했으나.....

근황

일찍이 카자흐스탄 정부가 여기 살리겠다고 4대강수준으로 돈을 퍼부어서 댐만들거나 아무다리야강, 시르다리야강의 방향을 바꾸려고 노오력을 했다. 2016년부터 아랄해의 면적이 갑자기 넓어지기 시작했다. 잘만하면 우리 디키러들이 뒤지기 전에 아랄해가 원상복귀가 가능할 것이다....는 개뿔 계속 지켜봐야 된다.

근데 시발 로스께 새끼들은 지들이 아랄해를 그짝으로 만들어놓고 지잘못 인정도 안한다. 개새끼들

대책

3면이 바다인 한국에서 이명박이 추진했던 한반도 대운하는 뻘짓이었다지만, 저기야말로 바다에 연결된 흑해-카스피해-아랄해 연결 대운하 같은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계절간 온도차이에 따른 재앙과 모래바람에 의한 피해도 줄일 수 있고. 수분증발 덕분에 사막화도 막을 수 있다.

카스피해-흑해는 어찌어찌 운하 연결은 되어 있고, 카스피해-아랄해를 연결하면 지금보다는 나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