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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헨드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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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tissi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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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우울룻을 받아라!


기타리스트계의 전설


왼손으로 악수합니다. 그편이 내 심장이랑 가까우니까.

소개[편집]

지금에 와서야 기타를 존나 잘 친다고 하기엔 이미 너무 많은 기타리스트가 있지만, 그 당시 시대 기준으로 아무도 하지 못한 연주를 선보인 선구자 격 인물이다.

걍 쉽게 말해서 니들이 존나 빨아대는 락 기타리스트들은 예외없이 어떤식으로든 지미의 영향을 받았다

에릭 클랩튼브라이언 메이, 제프 백 등의 레전드들이 지미 헨드릭스의 연주를 보고 기타를 접으려는 생각까지 했다는건 유명한 일화.

세계 최고의 기타리스트를 꼽는다면 2~5위는 에릭 클랩튼, 지미 페이지, 키스 리처즈, 제프 백 등의 레전드들이 매번 순위가 갈리지만 1위만은 지미 헨드릭스로 확고하다.

지미 헨드릭스 노래 촌스럽다고 하는 놈들은 이게 50여년 전 음악이라는 사실을 상기하길 바란다. 그리고 무엇보다 당대에 흥하던 다른 음악들 들어보면 왜 지미가 쩌는지 알게 될 거.

헬조센만 해도 이 시대에 간신히 신중현 아재같은 재즈 1세대 뮤지션들이 간신히 선진문물을 받아들이기 시작한 시절인데, 이 인간은 혼자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

기타 연주를 넘어 퍼포먼스, 이펙터 활용에 있어서도 시대에 앞서 있는 연주자였다. 지금 그 잘 친다는 기타리스트들 중에 이 형님 손아귀에서 벗어나 있는 기타리스트는 사실상 없다.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 시절 앨범 세 장으로 기타의 모든 개념을 정립시켜버린 인물이다.

과연 흑형이란 게 어떤 건지 마이클 잭슨마일스 데이비스와 함께 보여주는 인물이다. 똥송하고 가도록 하자.

기타로 직접 연주하기에 지미 헨드릭스의 곡들은 쉬우면서도 쉽지 않다.

요즘 밴드들처럼 리듬 기타, 리드 기타로 착실히 이분화 되어있지 않고 그냥 자기 혼자 코드 속에 멜로디까지 다 넣어 연주했기 때문에 오히려 펑크에 영향을 많이 받은 밴드 음악에 익숙한 사람에겐 더 치기 어렵게 느껴진다.

코드 연주 사이 사이에 블루스 특유의 즉흥성 연주가 가미되어 있기에 그부분을 카피하는 것이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렉기타 처음 잡으면 크로매틱과 간단한 코드 연주를 배운 다음에 카피하는 게 지미 헨드릭스 곡들 내지는 지미가 자주 썼던 펜타토닉 릭들이다.

블루스의 영향을 받은 기타리스트답게 헤비메탈 기타리스트들의 연주방식 하고는 거리가 있고 그 소위 말하는 삘링(Feeling)을 중시한다.

Bold as Love 같은 거 노래 부르면서 연주까지 하려면 뼛속까지 똥송함을 절감할 수 있으므로 주의.

펜더 스트라토캐스터를 지금의 위치에 있게 해준 인물이다. 스트랫 유저라면 이 분께 감사하며 연주하자.

그렇다고 이 분처럼 멀쩡한 스트랫 잘 연주하다 갑자기 부수고 장작으로 써서 큰돈 날리고 피눈물 흘리지 말고.

Foxy lady는 갓곡이다 꼭 들어봐라

그의 비참하고 황당한 최후[1] 는 기타리스트들로 하여금 허망함을 선사한다. 천재도 똥수저도 죽음 한 방이면...!

우드스탁 나가고 딱 1년후에 죽음

[https://www.youtube.com/watch?v=

  1. redirect 틀:Trim Video] on YouTube


천조국의 국가가 전쟁의 포화소리로 변하는 이 연주는 진짜...

음반[편집]

Are You Experienced? (1967)

Axis : Bold as Love (1967)

Electric Ladyland (1968)

Band of Gypsys (1970)

각주

  1. 마약 중독으로 누워서 오바이트하다 토사물이 목구멍에 걸려 질식사. 소위 말하는 볼케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