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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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루스 아니야 씨발놈들아
개요[편집]
내용[편집]
흑인 노예들이 부르던 음악을 체계화, 정형화시킨 장르.
흑인들은 인생 좆같다고 넋두리를 해도 역사에 남을 음악의 한 갈래가 되는데, 우리 헬조센인들은 백날 한탄하면서 노래불러봐야 좆도 안 된다.
블루스는 후대에 많은 음악 장르에 영향을 끼쳤는데, 사실상 재즈 장르는 이 블루스에 클래식 작곡 기법을 혼합한거고 레게는 블루스에 스카(자메이카 전통음악), 스윙 재즈를 혼합한거고 R&B는 아예 블루스에 쿨 재즈를 혼합한 장르, 블루스의 미니멀 요소에 비밥 재즈를 혼합한게 펑크, 블루스와 하드밥을 섞은게 디스코 장르고 그후 디스코는 댄스 핍과 틴팝에 영향을 주게 된다. 그리고 락, 메탈이라는 음악 자체가 블루스에 포크와 컨트리 뮤직을 혼합해서 파생된 음악이다. 마찬가지로 블루스에 아방가르드 등 현대 클래식 요소를 혼합한게 씹디엠을 포함한 일렉트로니카 징르고 블루스 음원에 랩을 얹는걸로 파생된게 힙합 장르다.
락에서부터 파생되어져 오는 현대 음악의 계보를 생각하면 그 파급력은 지대하다고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R&B부터 개러지펑크 까지 많은 장르에 영향을 줬다.
↑병신아 블루스가 무슨 개러지 펑크에 영향을 주냐? 락알못
ㄴ 지미 헨드릭스가 연주한 블루스 록 말하는 거겠지
흑인들은 블루스도 잘 하고 재즈도 잘 하고 레게도 잘 하고 랩도 잘 하고 못 하는 게 없다. 갓 블랙 니거 클라스 ㄷㄷ
그런데 이 흑인들의 음악인 블루스를 살짝만 바꿔서 자기 걸로 만든 놈이 있었으니, 그게 바로 엘비스 프레슬리.
기존 블루스의 포맷을 그대로 가져와서 춤 좀 추면서 노래 부르고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 인성수준 ㅉㅉ
이상하게 헬조센에서는 블루스 하면 캬바레에서 중년 아재 아지매들이 끈적한 춤 땡길 때 나오는 음악이란 이미지가 강하다.
역시 뭘 가져와도 안 좋은 방향으로 열화되는 헬조센 문화수준 ㅉㅉr4
ㄴ 그 와중에도 신촌블루스라는 걸출한 그룹이 나오긴 했었다.
지루하다는 새끼들은 스티비 레이 본연주나 한 번 듣고와라.
여담[편집]
한국의 발라드음악도 조상 타고올라가면 블루스다. 블루스에 약간의 클래식 사운드 스깐거다.
블루스 뮤지션[편집]
- 그 외 수많은 록 기타리스트들. 록 하던 기타리스트들은 대개 나이 쳐먹으면 블루스쪽 음악으로 빠지는 경우가 꽤 있다.
- ↑ 블루스라는 음악의 창시자로 일컬어지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