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과학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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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2017학년도 수능까지.. 이땐 진짜 지구사회라 불려도 할말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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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2018학년도 6평부터 2020학년도 6평까지... 적당히 난이도가 올라가긴 했으나 그래도 과탐 최약체였다.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
ㄴ 2020학년도 9평부터 ~ 현재... 지2 수준의 자료해석능력을 이젠 지1에서도 요구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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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한글 잘 안 읽으면 죽죽 틀린다
🎰 이 게임은 운빨좆망겜입니다. 🎰 본 게임은 아무리 실력을 기르거나 현질을 해도 주사위에 갈리는 승패를 뒤집을 수 없는 운빨겜입니다. 실력, 현질 또는 노오오오오력이 100% 정직하게 반영되는 게임을 하고 싶다면 이 게임 말고 다른 게임을 찾아 주세요 왜? 경마 프로게이머는 왜 없지? |
ㄴ 시험장에서도 이 시험이 쉬운 시험인지 어려운 시험인지 종잡을 수 없다. 등급컷이 나와야 시험이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23년 10월 6일부로 디시위키의 수능카운터는 서비스를 종료했다. 이 틀은 이제 2024 수능 디데이만 보여준다. 수능 당일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D-0일이다. 고2들과 N수생들은 디시위키 끄고 공부해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D-0일이다. 고1들과 N수생들은 디시위키 끄고 공부해라. |
수능 과학탐구영역 선택 과목 ( 2014 ~ 2020학년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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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Ⅰ | 화학 Ⅰ | 생명 과학 Ⅰ | 지구과학 Ⅰ |
물리 Ⅱ | 화학 Ⅱ | 생명 과학 Ⅱ | 지구과학 Ⅱ |
개요[편집]
말 그대로 지구과학
옛날 적도좌표계, 외,내행성 시운동같은 그지같은내용은 지2로 갔다
지구과학1을 선택해야하는이유[편집]
1. 어렵게 나올때가 있다. 대신 그만큼 잘보면 표점 달달
2. 대학부터 가고 학문적 가치를 따지자.
설명[편집]
문돌이도 고3 때 배우는 거라 하더라.
심지어 고3때 한 문과생이 지구과학 경시대회 나가서 3등해서 우량상 받았다.
17년도 9월모평에서의 지1 응시자 수는 12만8690명으로 7차 교육과정 이후의 지1 시험 중 응시자가 가장 많다.
교육과정상 문과도 배우는 과목이라 내용이 존나쉽다. 나구과학이라고 까이는데 특히 1단원은 중학교 과학을 하고있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과탐 중에서 그나마 유일하게 연계 체감이 잘 되는 과목이다. 그림을 그대로 쳐박는다.
내신 지1 안배워도 독학으로 충ㅡ분히 1, 2등급을 받아낼 수 있으니 내신 물화생 배워서 물화/화생 할래요 같은 멍청한 짓은 하지 말자.
요즘은 지1도 어렵거든요?! 하는 병신들이 있는데, 그래 옛날보단 어려워졌겠지. 그래서 물화생보다 어렵던? <-지1 목표가 2등급인 ㅈ병신새끼는 아닥하자 만점받기 존나힘든게 지1이다
지1이 어려워봤자지만 그건 지2도 마찬가지다. 의대관심 없으면 지2 공부해라 만점을 노린다면 난이도가 같다고 보면 된다. 사실상 서울대 가는 유일한 꿀과목은 뭐니뭐니해도 지2다
지학 따위에서도 만점 못받는 좆밥은.. 하.. 걍 지1해라 만점 못 받을 경우엔 지2 응시자 수준이 더 높아 좆된다. 똑같이 1개 틀렸더라도 백분위로 반영되기 때문에 지2는 두개 틀린 효과가 나타난다.
화1 타임어택 때문에 고통 받고 물리나 지학으로 튀게된다.
킬러라고 낸 천체가 무슨 화1 기본 문제보다도 쉽다 화1 선택한 애들이 후회하고 물리나 지구과학으로 돌리는 것을 볼 수 있다. 물2 지1이 진짜 꿀인데 아직도 물리 지학러는 지금도 숨을 꿀 빨고있는 중이다
수학 못하는 이과생들이 꼭 고르고 개꿀이라 외치지만 1등급은 안나오는 과탐
ㄴ 가끔 수학 나형 5등급에 지1 1등급같은 혼종도 있다
ㄴ 시발 지과1 1등급 나올 근성이나 피지컬이면 초중딩때부터 수학 버린 새끼 아닌 이상 나형 2등급은 찍겠다
실제로 1등급 욕심을 버린다면 그 밑까지는 매우 수월한 과목이다. 방법은 간단하다. 천문 단원을 버리고 암기 파트를 달달 외우면 못해도 3은 찍는다. 수시충들은 잘 생각해라.
ㄴ천문을 버리다니! 천문이 얼마나 꿀잼인데!
천문은 기본 개념만 이해하고 머리속에서 그 좌표체계를 굴릴 기본적인 수준의 공간지각능력만 가지고 있으면 화학 I보다도 쉬운 개좆밥이다. 문제먼 하루에 1시간씩 들여서 2~3주 쑥쑥 풀어보면 아 이거 좆밥이다라는 게 느껴진다. 사실 그럴 필요도 없이 ㅍㅌㅊ 공도벡 문제만 풀어봐도 천체는 좆밥이라는 걸 알 수 있다. 근데 암기 파트는 무슨 시발 사회 과목도 아니고 존나 커찮, 그냥 씹노잼이다. 씨발 왜 헬조센의 지리를 쳐 왜워야 하는지 이해불가. 사회 과목 스타일로 외우는 거 취약한 놈들은 다시 생각해라. 존나 생각지도 못한 구석탱이에서 출제돼서 뒤통수를 후려갈김. 천문이 아니라 암기에서 틀려서 2 찍었을 때 뛰어내리고 싶었다.
사실 배우다보면 재미있는 과목. 물론 현실에 적용하고 사는데는 거의 무쓸모. 그래도 수업시간에 잘듣고 암기 조금만 하면 2-3등급나온다. 쳐자지말고 수업 듣자. 인강도 별로없잖아 ㅂㅅ들아
별과 지평 좌표계가 연관된 문제가 나오면 반드시 입체천구를 그려서 풀어야 한다. 굳이 입체가 아니여도 좋지만 가장 기본적인 적위적경문제를 제외하고 고도를 구하는 등의 문제는 십중팔구 입체천구를 그려야 한다. 수학 가형 29번을 암산으로 풀 수 있을정도의 공간지각력을 타고나지 않았다면 닥치고 원부터 존나게 뺑뺑 돌려라. 지구과학의 ㅈ같은 점 중 하나는 기준이다. 이새기들이 관측자 중심으로 한다는게 관측자가 무조건 남쪽(태양쪽)을 바라본다 가정하고 푸는거라 동방,서방,시계방향,반시계방향..처음엔 ㅈㄴ 헷갈린다. 타과목에서 넘어왔거나 천체에 입문중인 지린이라면 지속적으로 자기 중심의 이미지 트레이닝을 통해 공감각을 기르는것이 좋다. 천체의 기본인 적경과 적위 문제는 웬만하면 춘하추동 때의 태양값으로 비교해서 풀 수 있다.
빡대가리가 아니라면 한달정도 비중높여서 공부하면 천체제외 모든문제 다맞힐수 있고 여기에 천체에 1주만 더 투자하면 고정1등급 나온다. 지구과학 좆밥이라고 다른데 신경쓰다가 통수맞으니 1이 안뜨는거다. 한번할때 제대로하면 절대 안까먹는다.-솔직히 사람마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 일주일만에 천체를 마스터한다는건 개소리다
하지만 지1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는 천문이 아니다. 니가 못외운 개념이다. 니가 어지간한 지리덕후가 아닌 이상 1~3단원에서 꼭 이것이 한개는 출제된다.
실제로 학교에서 지구과학 잘하는 친구한테 가면 병신마냥 교과서 수능특강만 보고있지는 않을거다. 지구과학이 ㅈ밥 암기과목이라고 개념잡는데엔 수능특강 수능완성 완자 이딴거만 쓰는 놈들은 절대로 1등급 못찍는다. 모든 과목이 그렇지만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찾아가는거다. 특히 지구과학은 그 성향이 더 강한데 대부분 개념을 몰라서 틀리는 문제는 한 번도 본적이 없거나 존나 이상한데에서 틀린다. 대표적인 예가 편동풍 파동(사실 이거 지2개념인데..출제자가 ㅄ같이 지1모의고사에 짬뽕시켰다)위에서도 말했지만 지1은 한번 배우면 절대로 안까먹어서 개념을 더 깊이 파고들어 '니가 못외운 개념'을 찾아내는게 중요하다. 그러다 보니 지1이 재미있다는 정신병자들이 생겨나는거다. 그래서 오개념 찾는방법? 조낸 간단하다. 걍 시중 문제집,사설,인강교재 싹다 사서 풀어라. 귀찮다고? 그럼 꿀빨자격 없으니깐 때려치고 오늘부로 수2공부해라.
생1 유전같이 미친듯이 어려운 단원이 있는게 아니라 전범위에서 킬러 문제를 낼 수 있기때문에 가계도 버리고 찍기같은 스킬이 안통한다. 가장 어려운 단원이었던 천체가 지2로 넘어간 이후 오히려 더 빡세진게 지1이다.
참고로 지리/지질+천문 덕후라면.. 이야~ 꿀빨겠네..
ㄴ그런 애들은 지1은 시시해서 지2를 한다.
과알못 병신 이과생들이 목에 핏대세우고 물,화를 골랐다가 고3쯤 가서 나는 병신이야 하고 광광 울면서 바꾸는 과목이다. 물론 그렇게 바꾼새끼치고 1등급 나오는놈 없더라. 아무리 좆같이 쉬운 과탐이지만 사탐보다는 어렵다.
ㄴ지학 놓은지 2년 지났는데 어쩔 수 없이 고삼 4월 모평 때 지학을 봤다. 그 전 날 한 과목이라도 공부 해보자는 마음으로, 2년만에 책을 펴고 벼락치기를 하다 3시간만에 때려치고 다음날 시험봤는데 45점을 받았다. 실화냐?? 자랑하려고 쓰는 거다. 친구가 없어서 어디 말할 곳도 없고. 어쩌면 알고보면 내가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 하는거 아닐까. 1등급 나올 것 같더라ㅎ..... 참고로 벼락치기 안하고 3월 학평 봤을 때 11점 받았다. 나도 당황스럽다. 34점이 올랐어. 미친ㅋㅋㅋㅋㅋㅋ진짜 공부 좀 각잡고 해볼까 싶다. 그리고 다음 날부터 다시 놀기 시작함ㅎㅎㅎㅎㅎ시발 공부하기 싫다. 고삼인데. 근데 원래 잘 오르냐?? 솔직히 살면서 머갈 좋다는 생각은 별로 안 하고 지냈는데. 근데 벼락치기 장인이긴 함. 중3 때 수학 벼락치기로 80점대 나온 적 있음. 자사고 다니는데 수업 아예 안 듣고(거의) 하루 전날 벼락치기 해서 생명3 지학2 물리2 받은 전적이 있음... 근던 수학 병신이라 의미가 없다.
ㄴ대체 하고싶은 말이 뭐지 그리고 위에 암기암기 그러는데 니들이 암기로 때우려는 개념들의 반절들은 암기조차도 필요없고 이해만 하면 되는 개념들이 있다 그냥 사회마냥 암기만하니까 실수가 생기는거다. 물론 1등급맞으면 장땡이니까 다 외우는거도 괜찮음
고일대로 고여 섞은 과탐 중에는 그나마 할만한 과목이다. 사실 안고인 과목은 수학 나형밖에 없다.
지통수[편집]
이 문서가 설명하는 대상은 통수가 존나 쎄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대상은 너의 통수를 존나게 때려서 기분을 잡치게 만들거나 멘탈 아웃되게 한다. 이보시오 의사양반 제 멘탈은.. 끄어어얽!! |
2018 수능에서 수성화산 틀린 너를 가리키는 말이다.
지구과학Ⅰ 선택한 이과생들이 예상치 못한 지엽부분에서 시험 망친 경우를 뜻한다.
그 쉽다고, 좆밥이라고 손가락질 받는 지구과학에서 다른 선택과목보다 못 봐 지구과학 + 통수 이다.
그러므로 " 이런 건 시험에 안 나와! " 같은 병신같은 마인드 가지지말고 꼼꼼하게 공부해야한다.
현역인데 이번에 지1 치면서 EBS연계가 엄청 많이됬다는걸 풀면서 느꼈다 1번부터 수능완성에 나왔던문제 오답이많았던 칼데라호도 수능완성 실전모의고사에 그대로 나왔다 천체는 꽤 쉬웠다는평인데 컷이 생각보다낮은이유는 역대급으로 지1 을 좆밥들이 많이쳤기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천체 제외한 고난도문제나 지엽같은건 죄다 연계교재에서 나온다 작년에 칼데라호와 예전기출에 사진가지고 광선 판단하는것도 다 ebs그대로 나온거다 그러니까 연계교재버리면 왠만해선 등급 잘안나온다 그니까 연계교재 풀어라 천체쪽도 연계되기도함
17학년도 수능 지구과학 응시자 더럽게 많아서 어려울줄 알았는데 진짜 쉽게 나오더라 이번시험 지엽적이라고 까는새끼는 연계교재 제대로 정리안한거임
ㄴ애초에 그정도로 열심히 안했으면 지구과학이 아니라 뭘 해도 망했겠지. 지구과학 잘본 새끼들은 다 연계교재 잘 봤으니까.
다른 과탐에 비해서 쉽게 나왔는데 (물론 다른 때보다는 어려웠음) 1컷 45라는 혜자스러운 과목이다. 고3이건 재수생이건 반드시 이걸 선택해라. 지통수만 안당하면 완벽한 과목이다
이거 레알인게 지1 망친 새끼들 천체나 지엽에서 망친거임 어떤 미친놈들은 화1이 지1보다 더 쉽다고 개소리하더라ㅋㅋㅋㅋㅋ수능 망쳐서 그런지 몰라도
다른 사람 화1때메 과탐 망쳐서 재수시키게 하려는 물귀신같은 새끼들인 것 같다. 이런 놈들 말은 무시까자.
ㄴ 지엽이 뭐임?
ㄴㄴ존나 세세한거 물어본다고.
18수능 지1 만점인데 지1에서 가장 어려운건 천체도 아니고 지엽 외우는 것도 아닌 문제를 제대로 읽는 것이다. 당장 이번 수능 정답률 꼴찌인 13번 ㄴ '면적'이라 써있는걸 대충읽었다가 절반이 넘게 틀렸다. 지1 좆밥과목이라고 안일하게 문제 읽다가 통수맞지 말고 문제 꼼꼼히 읽고 작은 부분이라도 잘못 말한거 없는지 꼼꼼히 살펴봐라.
ㄴ 이거 리얼이니까 잘 새겨둬. 18수능 지1은 천체는 개졷밥이었고 이런 세세한부분에서 조졌다.
ㄴ 15수능 지1만점 16수능 지1 만점 18수능 지2 만점인 과탐 지학계의 권위자인데 이거 피하는 방법은 평상시에 세부적인 단어를 외국어 공부하는 언어장애인 마냥 체크해가면서 풀면 된다. ㄱ,ㄴ,ㄷ 선지를 제대로 읽는 것이 진정한 과탐 공부의 알파이자 오메가다.
증가/감소, 크다/작다, 동/서 처럼 상반관계에 있는 어휘를 잘 구별하는 것과. A보다 B가 크다 처럼 A와 B의 관계를 뒤집어서 해석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근데 그거 알아 병신들아? 지통수를 존나게 내도 명화학보다는 2천만배 꿀과목이라는거? 그냥 지구과학해라 이제 지과도 끝물이니깐..
ㄴ 인정한다. 꿀빨수 있을때 꿀빨아라. 얼마 안있으면 교육과정 개편되는데 좌표계가 지2로 다시 올라가긴 하지만 지2의 지질, 천문 등의 내용을 받아온다. 이제야 자연과학 느낌난다.
혹시라도 이 문서를 보고 꿀쳐빨고싶은 지린이들한테 문제집이나 인강을 추천해주겠다. 개념은 우공비랑 오지훈 개념 병행하고 어느정도 개념 잡히면 씨리얼 사서 평가원 문제에 익숙해지도록 하자 여기까지 마스터하고 어느정도 깡이 생겨서 깝치고싶어 안달난새끼들 꼬라박는거 여럿 봤으니 이런새끼들은 연민의 눈빛으로 위로해주고 1등급 찍고싶음 여기서부터가 본선이다. 필자가 추천하는 문제집으로는 하이퍼 최고난도 지구과학이 있다. 수험생 때 수능포함 지구과학1은 올1등급을 찍었지만 잡개념 챙기려고 이 ㅈ같이 얇은 책을 3번이나 풀었다. 혹시라도 풀어보고 퀄리티 좋아서 다른과목도 하이퍼로 하려는 친구들에게는 굳이 말리지는 않겠다만 하지마라. ㅈ된다. 이 외에도 오르* 사이트에서 나오는 아스테리*, 카스텔*같은 사설 문제집도 잡개념 챙기기엔 좋은데 전문 슨상들이 만든 게 아니라 대부분 지1으로 꿀빨고 대학하신 의머성님들이 만든거라 조금의 오류들이 있다. 여기까지 왔음 모의고사 1은 충분히 찍을거다. 이래도 불안하다면 오지훈 oz모의고사나 갓선묵 모의고사(난이도 씨이발~)사설 모의고사 사서 풀어보는것도 나쁘진 않다. 가끔 학교에서 지1 입문한다는 지린이들한테 훈수두는 인강충들이 인강교사가지고 누가 더 낫다느니를 가지고 싸우는 진풍경을 볼 수 있을것이다. 학창시절 대표적인 인강강사 3인을 모두 접해본 필자가 주관적이면서도 객관적으로 평가를 내려주겠다. 지구과학을 배우고싶으면 오지훈을 들어라. 편안한 숙면을 취하며 꿀잠을 쳐자고싶으면 최선묵을 들어라. 게이가 되고싶으면 엄영대를 들어라. 하나 확실한 건 인강믿고 깝치는 새끼들 중 수능까지 잘가는 새끼 못봤다. 다들 나중에는 16만명 언저리에서 깔아주거나 3등급 나왔다고 좋아하는 병신들뿐.
사실 존나 복잡하게 할거 없고 ebs 5년치, 올해는 6년치 pdf로 구해서 뽑아서 풀고 체점해서 틀린 것에서 모르는 내용 뽑아서 달달달 외워라 지엽이고 해석이고 나발이고 그냥 다 탕탕탕 가능하다. 개념인강 들을 시간이면 문제집 12권 광삭가능하다. 지학은 1이든 2든 머가리 쓸게 그다지 없어서 그냥 술술술 풀린다. 물리 화학 생물하고 다르게 읽을 것도 그다지 없고 계산할건 아예 없다. 문제집으로 니가 모르는 개념이 없다 싶으면 그 다음 기출문제집 사서 풀면된다. 지2는 인터넷 서점 중고샵이나 중고나라에서 인강교재로 나오는 지2 기출문제집을 구해다 풀자 시중 서점에 없다ㅡㅜ. 비싼돈 안들이고 ebs교재값 6만원 기출문제집 만오천원이면 7만 5천원에 만점 가능하다.
최근들어 어려워지고 있다.
ㄴㅅㅂ 뭔가 존나 불안해지잖아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
2020학년도 수능에서 드디어 터졌다 씨발 이제 저 앞에 말들은 전부 걸러도 될듯하다
재종다니면서 웬만한거 다풀고 남반구도 자료 존나 점검해서 동쪽하늘에서 왼쪽으로 뜨며 태양 일주랑 연주운동 반대인걸로 춘분점인지 추분점인지 구분하는거까지 존나 연습했는데 방위각이랑 고도묻는 문제 나오고 특히 16번 화강암 풍화생성물 비율 묻는건 애미 쳐뒤졌다. 이건 시발 지1 모의고사 지금까지 수백번은 풀었는데 한번도 본적없다 ㄹㅇ. 19번은 이심률이랑 자전축 경사각 묻는문젠데 시간없어서 대충읽으면 틀리게 만들었던것 같다 씨발ㅠㅠ
그 외에도 9평 문제 강화형이나 9평보다도 자료해석 씹오지게 만든 문제들 존나 쳐넣었다. 만점목표로해서 3페이지까진 다맞았는데 4페이지에서 3개틀리고 간신히 1등급 건졌다. 진짜 씨발 16번만 아니었어도 19,20은 맞았다ㅠㅠ
이번 지구과학 응시자로서, 2020학년도 수능이 역대 가장 어려웠던 것 같았다. 그전까지 2020학년도 6월까지는 지구과학 내용 모두 암기를 하고 지엽 대비만 하면 그냥 고득점 나오는 시험이었다면,
2020학년도 9월 때부터 느낌이 상당히 달라졌다. 국어 비문학 마냥 시험에 나오는 자료를 보고, 재빨리 머리 굴려서 자료해석을 하는 게 중요해졌다.
아마 2014~2019학년도 기출문제집 돌려가면서 공부하는 것에 익숙했던 수험생들은 갑자기 낯설어진 이 시험에 좆망했을 가능성이 클 것이다.
9월 때 시험 느낌이 크게 달라진 거 빨리 대비를 했어야 했음. 특히 비천체 난이도 역시 강화되었기 때문에.
1컷이 42라 별 생각이 안 들수도 있겠지만, 2컷 3컷 십창난 거 보면 응시자들이 고인거다. 의문 지구과학 고인물 됌 ㅍㅌㅊ?
내용은 유사과탐이라 놀림받을 만하기는 한데, 시험은 가끔 그렇지 않을 때가 있는듯
이번이 교육과정 마지막 시험이라 그런지 작정하고 어렵게 냈나보다.
근데 웃긴 건 마지막 남반구 천체 문제 비주얼은 엄청 어렵게 생겼는데, 사실 천구의 적도랑 황도만 구분 잘 했다면 바로 풀리는 문제였다.
ㄴ 평가원 지학은 원래 눈치까면 풀리게 다 설계되어 있다.
2020 수능 42/38/34 2021수능 45/40/34
2015 개정 교육과정[편집]
2015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과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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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과목 고1 과정 |
선택 과목 | ||
일반선택 | 진로선택 | ||
통합과학 · 과학탐구실험 | 물리학Ⅰ · 화학Ⅰ · 생명과학Ⅰ · 지구과학Ⅰ | 물리학Ⅱ · 화학Ⅱ · 생명과학Ⅱ · 지구과학Ⅱ 과학사 · 생활과 과학 · 융합과학 |
수능 과학탐구영역 과목조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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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 물물 | 물화 | 화화 | 화 | |||
물생 | 물지 | 화생 | 화지 | ||||
생 | 생생 | 생지 | 지지 | 지 |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
이 문서가 설명하는 대상은 통수가 존나 쎄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대상은 너의 통수를 존나게 때려서 기분을 잡치게 만들거나 멘탈 아웃되게 한다. 이보시오 의사양반 제 멘탈은.. 끄어어얽!! |
ㄴ 6,9평은 ㅈㄴ 쉽게 냈다가 6,9평때 안낸 킬러를 수능에 몰아낸다.
개정 전의 세계지리 0은 어디가고 자연 과학같은 내용으로 바뀌었다.
목차는 교과서는 6단원으로 나뉘는데 완자같은 일부 참고서는 3단원으로 나뉜다. 6단원으로 나눌때 기준으로 12 단원은 지질학 관련 파트가 나오고, 34단원은 대기랑 해양 같은 내용이 나오고 마지막에는 기후 변화 요인이 잠시 나온다. 그리고 56단원이 천체인데 지1의 킬러였던 좌표계가 빠지고 대신 H-R도나 별의 진화 과정 같이 지1에 없던 내용이 추가됐다. 아마 과탐 1과목 중 얘가 가장 난이도 오른 과목인듯?
ㄴ 참고로 개념의 양이 많고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문제가 쉬워지고 개념의 양이 적고 쉬워질수록 문제는 지엽적이고 어려워진다.
한마디로 이전교육과정의 지1은 뚜렷한 천구좌표계라는 킬러단원과 그외 떨거지 잡다한 암기 내용으로 구성된다면 이번교육과정은 뚜렷한 킬러단원은 없지만 준킬러급 단원(생명으로 치면 세포분열,근수축 정도 화학은 주기율정도) 들로 도배가 되어있다.거기다가 이전의 잡스러운 해양자원이니 우주쓰레기니 환경오염이니 그런것을 축소시키고 지2에서 어마어마하게 내려보냈기에 이제는 자연과학의 느낌이 확실히 난다.
1, 2단원[편집]
지질학 부분인데 고지자기 관련 내용이나 지질 시대 특징 같이 지2에서나 있던 내용이 대거 추가됐다. 나오는 내용을 대충 순서대로 적어보면 대륙이동설, 고지자기, 판구조론(판 경계), 플룸 구조론, 화성암의 종류와 특징, 퇴적암의 종류와 특징, 퇴적지형(습곡이나 부정합 같은거), 상대 및 절대 연령, 지질시대 이렇게 나온다.
고지자기 문제 ㅈㄴ 헷갈리게 나오는데다가 상대 연령 지사학 법칙 꼬아내면 생1이나 화1에 비하면 좆밥이긴 하지만 어렵게 나온다.
3, 4단원[편집]
대기랑 해양 같은 내용인데 여긴 내기준에선 뒷부분만 좀 어렵지 나머지는 좆밥이다. 온대 저기압, 태풍, 악기상, 해수의 성질, 해류, 엘니뇨와 라니냐, 지구 기후 변화 요인 같은게 나온다.
앞에 태풍이나 온대저기압은 자료해석만 잘되면 쉬운데 뒤에 지구 기후 변화 요인은 꼬아내면 어렵게 나오는 편이다.
5, 6단원[편집]
천체인데 좌표계 빠져서 좆밥됐다고 느껴질수 있는데 사람마다 다른듯 하다.
좌표계가 빠지고 별의 물리량, H-R도랑 별의 진화과정 별의 에너지원, 외계 행성계 및 생명체 탐사, 외부 은하, 마지막으로 우주론이 나온다.
2021학년도 6월 평가원에서 미친 자료해석 문제들을 냈다. 하도 지꿀과학이라고 이미지 생기니까 지구과학을 불지옥으로 만들 작정인가보다
개념 자체는 쉽지만 양이 많으므로 지속적인 암기가 필요하며, 기출에는 없던 미친 자료해석 문제도 시험장에서 풀어낼 자신이 있다면 지1 응시하기 바란다
그냥 좆까고하지마 씨1발 과탐 1과목중에서 지2마냥 수능날 1등급을 받을수있을지 가장 의문이 드는 과목이다
고지자기 지괴 회전이랑 천체 계산문제 하나도 안나왔는데 1컷이 41이다? 이거마저 내면 그냥 1컷 좆창난다 괜히 어중간한 실력으로 보다가 30점대 찍고 3등급맞고 운지할수있다 생명과학으로 노선틀어라
갠적으로 물1 화1 지1 다해본사람인데 1과목중에서 지1이 젤어려웠음 양적관계보다 외계행성탐사 이게 훨씬어려움;;
이 기조는 2022학년도 수능까지 이어져서 수능에서도 미친 자료해석과 암기로 불바다를 만들었다. 이제 지구과학 공부하는데 기출은 진짜 참고용으로만 써라 차라리 더러운 사설 모의고사 미친 듯이 푸는 게 더 도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