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피터 엔진
조무위키
미국의 모노리스 프로덕션에서 개발한 엔진. FPS 장르에 특화되어서 나왔다.
국내에서는 서든어택으로 유명한 엔진으로 초글링 왈 크라이엔진보다 좋은 엔진이라고 한다
서든어택 외의 크로스파이어, 울프팀, 컴뱃암즈 등 다른 국산 게임들에도 많이 쓰였다.
왜 국산 게임들에 많이 쓰였냐 하면 라이센스비가 5천만원 정도였는데 2000년대 당시 국산 FPS 붐이 불때 그당시 기준으로 라이센스비가 저렴한 편이었기 때문.
개량형으로 F.E.A.R. 시리즈에 쓰인 주피터 EX가 있는데 첨에 나왔을 때 사양이나 최적화에 문제가 많아서 국내에서는 주피터 EX는 포기하고 예전 주피터 엔진을 더 많이 썼다고 한다.
최근엔 미들 어스: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 미들 어스: 섀도우 오브 워 등에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