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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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藝謀

1950년 11월 14일 섬서성 서안시 출생.

중국의 영화감독.

아빠가 국민당군 군의관이었고 친가가 죄다 국민당 장교라인이었다. 그래서 친가는 대만으로 탈주하고 아빠만 공산당에 항복해서 서안에서 태어난것.

아부지가 공산당 똥꼬를 거하게 빨아댔는지 반우파운동시기에도 어째어째 살아남았지만 결국 문화대혁명때 빨갱이들에게 인민재판을 당하고 막장인생을 살게 되었다. 일단 깡촌으로 하방당한건 기본이었고 1971년부턴 함양 방직공장 노동자로 살았다. 이양반이 영화를 공부하기 위해 산 카메라? 이양반이 지 피팔아서 산거였다.

이후 1982년, 광서영화제작소에서 근무하다가 1985년에 서안영화제작소에 근무하면서 감독일을 시작했다. 2년뒤에 그의 최초 작품인 <오래된 우물>과 처녀작 <붉은 수수밭>을 찍었다. 이때 공리를 발굴했다.

페르소나처럼 그의 영화에서 공리가 따라다녔는데, 이런 환경이다보니 둘이 사귄경력도 있다. 그관계가 불륜이라서 문제지. 암튼 그거때문에 부인이랑 이혼하고 공리랑 헤어졌다. 지금은 공리와 그냥 친구로 만나고 있다.

그렇게 1988년 베를린 영화제 금곰상, 1992년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1994년 칸 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다.

2000년대부터 짱깨 공산당에게도 실력을 인정받아 2008년 베이징 올림픽 퍼레이드 감독으로 뛰기도 했고 중공지원받고 영웅이란 영화도 만들었다.

평론가들의 평을보면 기괴하게도 저예산+헬중국의 현실을 다룬 영화가 평으로는 더 우월하다. 흥행도 그렇고(영웅제외)

주요작품

붉은 수수밭(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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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모를 스타덤에 올린작품. 그의 콩번째 작품이자 공리의 데뷔작이다. 중일전쟁시기 산동성 어느 양조장과 관련된 영화이다.

인생(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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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선 <인생>으로 유명한 영화로 장예모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국공내전, 대약진운동, 문화대혁명시기 씹-헬이던 중국에서 정말 개같이 살아가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영화의 소재로 삼았다.

첸카이거 감독의 <패왕별희>와 함께 문화대혁명의 현실을 다루는 작품으로 유명하다.

영웅(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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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가를 소재로 한 작품이다. 중공 사관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역사왜곡이 되어, 형가가 진시황설득으로 칼 내리고 죽음을 택하는 걸로 끝낸다. 덕분에 영미의 평론가들은 '감독님 이건좀...'하면서 악평을 했다.

영상미가 존나 지린다. 이연걸형님과 견자단형님이 출연했는데, 앞으론 나올 일이 없는 둘이 싸우는 장면이 있다.

연인(2004)

장예모 최악의 필모그래피 1.

산사나무 아래(2010)

로맨스물이지만 문화대혁명때의 혼란스런 현실을 제대로 묘사하고 있다.

5일의 마중(2014)

공리, 진도명이 주인공을 맡은 영화. 문화대혁명때 빨갱이새키들에게 반동으로 몰려서 결별당한 부부의 로맨스를 다룬다. 사극에서 황제만 주구장창 해오던 진도명 할배가 처음으로 소시민으로 나왔는데 엄청난 연기력을 보여줘서 많은 호평을 들었다고 한다. 근데 스토리는 논란이 적잖이 있는것같음

진링의 13소녀(2011)

난징대학살을 다루고 있지만 장개석에 대한 긍정적인 묘사가 많다고 한다.

그레이트 월(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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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모 최악의 필모그래피 + 맷 데이먼최악의 필모그래피다. 퍼시픽 림: 업라이징나온뒤에 레전더리 필름에서 만들었는데 퍼시픽 림 업라이징 처럼 개씹좆망 망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