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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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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P미디어의 창업주.

원래 태권도 선수였다가 나이가 차서 은퇴한 뒤 대전에서 고등학교 체육교사를 하고 있었다. 소문으로는 한 주먹 했다는 말도 있다.

그런데 선배인 양승국이 서울 와서 자기랑 뭐 좀 같이 하자고 해서 선배가 시키니까 그냥 교사 그만두고 서울로 상경해서 동업을 하게 되었는데 그때 동업하면서 데뷔시킨게 다름아닌 공중제비돌인 소방차였다. 이 소방차가 대박쳤다. 여기서 이호연은 인맥도 하나 생겼는데 다름 아닌 김태송이다. 김태송은 이때 소방차의 매니저였고 이후 DSP의 첫번째 아이돌인 ZAM 매니저도 했다. 그러다 훗날 TS엔터테인먼트를 차려서 시크릿, B.A.P, 언터쳐블, 소나무를 키우게 된다.

이호연은 생각했다.

일본처럼 한국도 아이돌이 대박칠 수 있겠구나. 내가 만들어야지.

그래서 창업했는데 그게 바로 대성기획이다. 나중에 DSP로 이름을 바꿨다. 회사 설립 후 ZAM 이랑 핑클, 젝스키스가 대박을 쳤다. 뽑는 안목이 예술이어서 인물들을 잘 뽑았다. 그중에는 황금수저도 끼어있는데 근혜의 촌수가 좀 나는 조카 은지원이다.

그리고 이후 클릭비 SS501 카라를 냈는데 이들도 대박을 쳤다.

그러다 레인보우를 데뷔시키자마자 갑자기 뇌졸중 걸려 누워버렸다.

뭔 요술인지 몰라도 이호연이 눕자마자 DSP미디어 소속 가수들은 줄줄이 쪽박을 차기 시작했다. 레인보우는 1위 한 번 못해보고 허송세월 보내다가 해체했고 에이프릴시대를 너무나 잘못 타고나서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

안 좋은 일도 터졌는데, 카라 사태나 안소진의 사망이 그것이다.

안소진네 집이 대전인데 공교롭게도 이호연 집도 대전이었다.

기타 유명인들과의 일화도 많다.

일본에서 유명한 개그맨인 게키단 히토리는 카라가 일본 진출하기 훨씬 전에 사적으로 DSP 사무실에 직접 찾아가서 멤버 전원의 친필 싸인 포스터를 받아왔다. 사무실 앞에 어떤 경비원 같은 사람이 있었는데, 자기가 카라의 팬이라고 말하니 사무실로 친절하게 안내해서 멤버 전원의 친필 싸인이 있는 포스터를 줬다고 한다. 사람 좋아보이는 친절한 분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런데 2010년 2월 도쿄 赤坂BLITZ에서 열린 카라의 라이브에 간 날 그 경비원 아저씨가 있길래 아는척 했더니, DSP 사장이었다고 한다. 즉, 그 사람이 이호연이었던 것이다. 뇌출혈로 쓰러지기 얼마 전의 이야기다. 카라가 일본에 전혀 진출하지 않았던 시절이고 게다가 게키단 히토리가 누군지 알 리도 없으니, 보통 사람 같으면 그냥 적당히 응대하고 말았을 것이다. 하지만 사장이 직접 친절히 대접했고, 그 결과 게키단 히토리가 일본에서 카라를 엄청 홍보해줬다.

박소현도 DSP(당시 대성기획) 출신이다. 2015년 1월 8일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젝스키스의 장수원이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했다. 당시 젝스키스 데뷔 전부터 이호연 사장님한테서 젝스키스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나오자마자 잘 될걸 알았다고 한다. 장수원의 경우 친구 따라 오디션을 왔다고 하는데, 사장님한테 듣기로 그때도 별 의지가 없었다고 한다. 근데 사장님이 무조건 잘된다고 하길래 저 친구의 어떤 모습을 보고 캐스팅 했을까 의아했었다고 밝혔다. 근데 정말 오랜 시간 지나도록 롱런하는거 보니, "사장님이 괜히 사장님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발언했다. 박소현 본인도 큰 의지가 없었다면서, DSP에서 큰 의지가 없는데 캐스팅 되는 사람이 꽤 있었다고 한다. 본인의 경우 사장님이 "너 5년 정도 일 해서 시집갈 밑천 벌어 결혼하면 되지 않겠냐."고 설득해서 이쪽 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근데 너무 오랫동안 벌고 있다ㄷㄷㄷ 참고로 박소현은 원래는 직업이 발레리나였는데 부상으로 발레를 접고 있던 걸 이호연이 발견해서 자기 회사에 넣어줬다. 그래서 박소현은 키가 별로 크지 않음에도 갓몸매다.

한국의 전설적 밴드 백두산의 보컬 유현상은 80년대 아시아의 인어라 불리던 최윤희와 결혼하며 범국민적 패닉을 불러일으켰는데, 이 때문에 결혼식은 절에서 극비리에 진행됐었다. 훗날 라디오스타에서 밝히길 당시 결혼식에 이호연 사장이 참석했다고 한다.

2016년 6월 2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룰라의 김지현과 채리나가 출연했다. 세간에 채리나는 무섭고 싸움 잘하기로 소문이 나 있다. 이날 방송에서 채리나는 룰라 시절 후배들을 때리고 다닌다는 소문이 났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고 사연을 밝혔다. 채리나는 혼낸 적은 없고 혼난 적은 있다며, 젝스키스 인사를 안 받아준다고 그쪽 대표님인 이호연 사장한테 혼났다고 말했다. 이어 채리나는 “그때 당시 저희가 선배인데 젝스키스가 인사를 건성으로 하더라. 그래서 받아주기 싫었다. 이후에는 친해져서 오해를 풀었다”며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참고로 채리나는 데뷔만 일찍했다 뿐이지 나이는 은지원과 동갑인 1978년 생이다. 가수들의 세계에서는 코미디언과는 달리 애프터스쿨 가희마냥 백댄서를 존나 오래 한 뒤 가수로 데뷔하는 중고신인들이 넘쳐나서 데뷔년도로 선후배 따지지 않는다. 당장 가희의 경우 애프터스쿨 처음 데뷔했을 당시 말이 신인이지 가희한테 춤배워간 가수들이 수두루빽빽이라 애프터스쿨보다 훨씬 일찍 데뷔한 가수들조차 되려 가희한테 스승님이라고 부르면서 먼저 인사했을 정도다.

룰라 이상민이 MBC 오빠생각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90년대 당시 비행기 안에서 새해를 맞이했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 끼리 "해피 뉴이어"라고 말하며 새해를 축하했는데, 이호연 사장이 "서핑 USA"라고 말해서 주위가 폭소했다고 한다.(스튜디오 분위기는 싸해졌다 도대체 90년대 개그센스는 어땠길래 저걸로 폭소한건지ㄷㄷ)

MBC 세바퀴에서 이휘재가 밝힌 바에 따르면, 이호연 사장이 "MBC 7층 라디오 이사장님"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유재석이 지나가면 "어이, 메뚜기"라고 부르려고 하는데, 메뚜기가 생각이 안 나서 "어이, 귀뚜라미"라고 불렀다고 한다. 그리고 그 다음주에 만났을 때도 생각이 안나서 "어이, 방아깨비"라고 불렀다고...

태진아 초창기 때 매니저를 해준 인연으로 태진아와 친분이 두터운데, 평소에도 친하게 지냈다고 한다. 태진아는 이호연이 쓰러진 뒤 카라 사태가 터지자 발벗고 나서주며 상황을 해결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태진아 아들 이루의 까만안경 뮤직비디오에 김현중을 출연시키기도 했다.

여러모로 악명 높은 MBK엔터테인먼트의 김광수 사장도 이호연이 정정한 시절에는 이호연을 형님으로 모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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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명복을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비비고~ 아무튼 야무지게 빕니다.

무한도전 토토가에서 젝스키스가 재조명되고 새로 유입된 팬들이 많아지자, 여태까지 잠잠하던 나이 쳐먹고도 대가리는 아직까지도 급식 빠순이 수준인 팬들이

'이호연이 우리 오빠들이 이렇게 살았어요ㅠㅠ' 이러면서 허위사실을 퍼트리고 있다. 심지어 해외 팬들한테도 퍼트림.

젝스키스를 노예처럼 부려먹었다느니 합의 없이 전화로 해체를 시켜버렸다느니 등 여태까지 가족이 고소 안한게 신기할 지경이다. 심지어 한창 핑클 인기 많았을때는 핑클이 성상납을 한다느니, 낙태를 했다느니 등 요즘이었으면 그대로 가족과 함께 오손도손 역전재판 놀이할만한 글이 젝스키스 팬카페에 올라오기도 했다.

또 젝스키스가 해체되자 이호연의 차인줄 알고 마치 밥을 안줘서 발광하는 원숭이떼 마냥 죄없는 조영구의 차를 그대로 박살내버려서 이호연이 대신 돈을 내는 등의 민폐를 끼쳤다. 참고로 박살나던날 기준 조영구는 새로 산 지 15일 된 차가 걸레짝처럼 구겨졌다. 아예 차를 다시 사야 할 정도로 심각하게 파괴해놨다. 그 뿐이 아니라 유사시 갈아입을 옷, 언제 어디서나 방송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 놓은 휴대용 비디오 카메라, 비상금 약간 등 그 차 안에 있던 물건들을 죄다 노략질해갔다. 이래놓고 정작 가해자들은 경찰에 신고당할까봐 변상이라고 해 준 돈이라는 게 겨우 30만원. 차 한 대 완전히 부숴놓고 겨우 30만원? 누구 약올리냐?

현재 이 대가리가 깨진 광신도년들은 20~30대가 되서 인터넷에 자신들이 저지른 만행은 머릿속에서 치매 환자마냥 지워버리고 이호연이 쓰러져서 고소도 안 당하니까 이때다 싶어서 소속사가 나쁘니 이호연의 만행 짓이니 온갖 루머들을 퍼트리고 있다.

정작 본인들이 개돼지마냥 이호연에게 무릎꿇고 싹싹 빌어도 모자랄 판인데 ㅉㅉ

이러다가 이호연 사장이 다시 건강이 회복하면 이 년들에게 기다리는건 이호연 사장이 부처급 대인배가 아닌 이상 단체 고소 파티가 열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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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애석하게도 끝내 병상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2018년 2월 14일 새벽에 병세가 악화되 세상을 떠났다. 2달 후 그의 부하였던 김태송도 이호연을 따라갔다.

통찰력[편집]

이호연의 통찰력은 신의 경지였다.

그가 뽑은 아이돌 치고 실패한 사람 아무도 없다. 은지원부터 김소정에 이르기까지 전부 성공했다. 레인보우는 아이돌로서는 실패했지만 멤버들이 다들 금손이라는 것을 인정받아 이후 배우로서 다들 성공하고 있다. 김소정은 DSP미디어에서는 활용되지 못했으나 쏘스뮤직으로 이적해서 거기서 엄청난 대박을 터뜨렸다.

에이젝스에이프릴은 그가 뽑지 않았다.

이호연은 고등학교 체육선생님이었는데 선생님을 하면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동안 통찰력이 생겼고 때마침 동네 선배인 양승국이 꼬득여서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뛰어들면서 이 통찰력이 빛을 발하게 되었다.

게키단 히토리, 옥주현, 김소정 등에게 보여준 일화 등으로 봐도 마음씨 역시 따뜻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게키단 히토리는 일본 개그맨이라서 한국에서는 누군지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그런데도 이호연은 이런 게키단 히토리를 친절하게 집무실까지 데려와서 카라 친필 싸인이 담긴 앨범을 선물로 주고 다독였다. 그 결과 게키단 히토리는 엄청난 카라빠가 되어 가는 곳마다 카라 칭찬을 해댔다.
  • 옥주현을 핑클로 처음 발탁할 때 젝스키스 공연을 로얄석에서 공짜로 관람시켜준 것도 모자라서 아예 젝스키스 멤버들과 직접 맞대면까지 시켜줬다. 이에 옥주현의 마음이 흔들려 핑클의 멤버가 되기로 결정을 굳힌다.
  • 회사에서는 안된다는 걸 이호연 혼자 박박 우겨서(예쁘기 때문에 넣기만 해도 대박이라면서) 당시 DSP에서 짬지 연습생[1]이던 김소정 연습생을 회사에서 촬영이 있을 때마다 투입시켜줬다. 김소정 연습생이 쏘스뮤직으로 이적하고 나서 여자친구로 데뷔해 대박을 치자 이 뮤직비디오들이 재조명되기까지 했다.

워낙 통찰력이 개쩔어주시던 분이신지라 작고하시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인물이다. 무덤파서 다시 살려내고 싶다.

비판[편집]

딱 한 개만 있다.

바로 본인 포지션의 후학을 양성하지 않은 것이다. 이게 대한민국 아이돌계에서 엄청난 타산지석이 되었는데...

이호연이 이 지경이 된 걸 옆에서 지켜본 이수만은 충격을 크게 받고는 갑자기 강타한테 리더쉽을 가르치기 시작하더니 SM엔터테인먼트의 이사로 덜컥 임명해버리고 이수만 본인 부재시 이수만.Jr 역할을 시켰다.

박진영 역시 자기가 없어도 회사는 돌아가도록 만들어 주겠다고 선언했으며 양현석 역시 젝스키스를 본인의 회사에서 재결성을 시켜준 것은 처남형님(마누라의 오빠) 이재진이 젝스키스의 멤버인 것도 있지만 젝스키스 멤버 중에서 양현석.Jr을 시키기 위한 이유도 있다.

이호연이 이리 누워버리자 다른 기획사 사장들이 자기 포지션의 후학들을 키우기 시작했는데 주로 자사의 엄청 고참 아이돌 멤버 위주로 뽑아놓고 있다.

이호연도 이효리를 계속 데리고 있다가 DSP 이사를 시켜주지. 그러면 DSP가 이런 꼴 안 났을 거 아니냐.

아니면 평소에 김종국과 친분을 쌓아뒀다가 DSP를 김종국한테 줘버렸으면 DSP가 엄청 잘됐을 거다. 김종국은 나이도 김현정과 동급(이 정도 나이라면 한국의 모든 아이돌 걸그룹 멤버들 앞에서 제왕으로 군림하는 게 가능하다. 아이돌 걸그룹 왕언니인 이효리보다도 나이가 많다.)에 여러 방향으로 실력도 뛰어나고 무엇보다도 싸움실력이 넘사벽인 인간 흉기라서, 오죽하면 연예계에서 강호동과 싸움실력으로 비빈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개쎄서 감히 아무도 못 기어올랐을 것이다. 이나은? 김종국이 아버지뻘의 대선배인 건 둘째치고 저 무시무시한 주먹 솜씨 때문에 면상만 봐도 오줌을 지렸을 것이다.

이효리[편집]

계륵!
이 문서는 가지고 있기엔 짐짝이지만 버리기에는 아까운 계륵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쓸모가 없으나 버리지는 못하고, 나의 인생은 이 닭 갈비뼈와 같구나!

이호연 사장 속을 가장 많이 썩인 녀석이 이효리다. 핑클이 한괴짜 하는데 그 중에서도 원탑 괴짜가 이효리다. 젝스키스는 빠순이들이 개지랄을 해서 그렇지 멤버 당사자들은 전부 성격이 조용했다.은지원의 경우 역시 박근혜가 자기 친척 고모니까 어쩔 수 없이 선거운동을 해준 티가 역력했을 정도로 정치같은 거 관심도 없어하고 조용히 살아가는 사람이다.

이호연 사장이 아예 망나니 시스터즈라고 불렀던 게 핑클인데 그 중에서조차 정점의 망나니가 이효리다. 하지만 이효리는 그만큼 밥값을 확실히 해냈고 이호연 사장이 원체 너그러운 인물인지라 어지간한 건 웃어넘겼다.

이효리는 후배 연예인들을 술이 떡이 되도록 퍼먹이는 못된 버릇이 있었는데 이호연 사장은 그럴 때마다 이효리에게 지적했다. 이런 사람을 기획사 사장으로 만난 것도 이효리에겐 큰 복이다. 이수만 사장이나 박진영 사장이었으면 하루가 멀다 하고 빠따를 맞았을 이효리다. 실제로도 이수만은 H.O.T 데리고 있을 시절 문희준을 빠따로 깐 적이 있었고 박진영 역시 박준형에게 자기보다 나이가 3살 많아서 빠따는 못때리니까 god에서 쫓아내려고까지 했었다. 문희준이나 박준형이나 둘 다 이효리에 비하면 넘사벽으로 사고방식이 정상적인 사람들인데 진짜 이효리는 이호연 사장 아니었으면 연예인을 할 수 없었다. 서태지 빵셔틀? 그사람한테 걸렸으면 이효리는 분을 못이겨 자살했겠지. 이수만 사장이나 박진영 사장보다 훨씬 악질인 게 서태지 빵셔틀이다. 서태지 빵셔틀믹스나인에서 무슨 행동을 했는지 생각해보자. 답이 바로 나온다. 중요한 건 이호연 사장이 싸움을 잘하는데도 이랬다는거.

이호연사장에게 이효리는 계륵이지만 이효리에게 이호연 사장은 축복도 그런 축복이 없다.


  1. 심지어 당시 김소정은 윤채경, 유혜인보다도 더 인지도가 낮았다. 윤채경, 유혜인은 적어도 이 때 당시에는 퓨리티의 멤버였고 김소정은 그냥 연습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