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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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고전무용에 속하는 춤. 이탈리아 피렌체 출신의 프랑스 왕비 카트린 드메디시스가 이탈리아의 궁중 무용을 들여온 데서 유래됐다. 발 쭉쭉 벌리면서 하는 춤이다
발레를 잘하기 위해선 몸이 매우 유연해야 상당한 근력이 필요하다. 보기엔 연약하고 우아해 보이지만 발레댄서들은 엄청난 지구력과 근력을 가지고 있다.
DNA도 좀 받쳐줘야 한다. 비만체질은 오래 못하는 운동.
그래서 발레단에서는 발레리나나 뽑을 때 체형 보고 뽑는다.
- 키는 아무래도 상관없지만(180 cm 넘어가면 발레리노와 병행시키면 그만이다.) 160 cm 이하는 탈락시킨다.
- 어깨는 좁을수록 좋다. 타이커스 핀들레이마냥 어깨가 왕 넓으면 탈락이다. 즉, 어좁이가 유리하다. 어깨가 넓으면 쓸데없이 뚱뚱해 보이기 때문이다.
- 다리가 존나 길어야 한다. 160 cm 라면 발레리나 최단신인데 멀리서 봤을 때 170 cm 같은 비율이어야 한다.
- 다리가 예뻐야 하며 특히 팬티스타킹이 잘 어울려야 한다. 왜냐 하면 이 직업은 남자도 예외없이 팬티스타킹을 신기 때문이다.
- 얼굴은 예쁠수록 좋은데 어디 가서 못생겼다 소리 들으면 탈락이다.
때문에 발레리나는 마른 체형을 유지하면서 극단적인 운동을 하기 때문에 인해 여리고 귀여운 이미지와는 달리 다들 이소룡같은 근육의 소유자라서 격투기 선수들도 발레리나의 발끝차기 한 대 맞으면 무사하기 힘들다.
그리고 다른 춤들에 비해 실력차이가 엄청나게 드러나는 춤 중 하나인데 실력이 좋으면 아름다운데 조금이라도 엉성하면 씨발 무슨 원숭이새끼 뛰어다니는거 같다.
복장[편집]
에어로빅과 나란히 타이즈를 신고 하는 운동이다.
그나마 에어로빅은 남자는 타이즈 대신 반바지를 입는데
발레는 남자도 예외없이 타이즈를 신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