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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야마 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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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야마 유미(内山夕実)는 일본의 성우이며 아트비전 소속이었다가 2017년에 오사와 사무소로 이적했다. 1987년 10월 30일생.

무려 2005년에 데뷔해서 상당한 짬밥을 자랑하지만[1], 경제 사정으로 인하여 성우를 그만두고 회사원 생활을 하게 된다.

하지만 씹덕들을 구원해 주겠다는 복음 정신을 거부하지 못해서인지 2011년에 다시 성우 일을 시작. 특히 케이온의 뒤를 잇는 미소녀 동물원 애니 A채널에서 나기를 연기하며 눈도장을 찍는다.


이후엔 조연계의 퀸으로 불릴 정도로 주연과는 거리가 먼 연기 생활을 하게 된다. 보는 애니마다 안 끼어 나오는 데가 없다. 거의 일본 애니계의 오달수급. 솔직히 얼굴도 닮웁웁...

주로 틱틱대거나 중성적인 연기를 보여주지만 연기력은 동세대 중에선 탑 수준이며 귀엽고 청초한 연기도 시키면 잘하는지라 좀더 다양한 연기를 보려는 빠돌이들 입장에서는 애로사항이 크다.


그래도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로 히트를 치며 점차 조연 전문이란 딱지를 떼고 있는 중.

외모는 나름 평균 이상은 되고 피부 상태가 나이에 비해 매우 좋은 편이지만, 성격과 목소리는 완전히 시장통에서 설치는 아줌마 그 자체이다.


하나자와 카나와 매우 친해서 둘이서 목욕을 가거나 둘이서 연말 오키나와 여행을 하거나 교토여행을 갈 정도이며 오키나와 여행때는 아예 같은 방에서 잤다고 한다.

오죽하면 17년에 오사와로 이적한 것이 하나카나의 연줄이라는 추측도 존재할 정도.

그 이외에는 금빛 모자이크의 로단셰 멤버들과도 친분이 깊다.

각주

  1. 이 때 당시 동기가 무려 후지타 사키히카사 요코라는 듯.. 공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