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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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8.17 -
갓-타리스트(갓 기타리스트ㅎ) 스티비 레이 본과 동갑, 동향이다.
톤 잡는 게 진짜 예술이다. 그래서 별명이 톤의 마술사. 톤알못인 내가 들어도 기가 맥힌다. 그러나 그만큼 에릭존슨 톤 따는 것도 어렵다고 한다. 구글에 사용장비 검색하면 이것저것 나오는데, 솔직히 봐도 잘 모르겠다. 일단 돈이 많고 봐야 하는듯.
완벽주의자라고 한다. 하긴 이양반 연주 들어보면 그러고도 남을 것 같다. 실제로도 엄친아 이미지다. 펜타토닉 스케일을 적절히 정제하며 쓰는 게 일품이다.
앨범이 흥했다가 망했다가 하다가, 97년도 조 새트리아니, 스티브 바이와 G3 콘서트를 다니면서 레전드급으로 재기에 성공한다. 이양반은 그 둘한테 존나 감사해야 한다. 진짜.
Cliffs of Dover, Manhattan, S.R.V 세 개는 꼭 듣자.
펜더 에릭 존슨 시그네처[편집]
미펜에서 나오지만 커스텀샵급 퀄리티를 자랑한다고 한다. 미펜 시그네처 모델 중 1,2위를 다툰다고 한다.
쌩톤은 확실히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