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티밋 에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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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캐릭터는 진짜 개씹사기라 게임을 노잼으로 만듭니다! 이 문서는 심하게 사기 포스를 풍기는 미친 캐릭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만약 게임에서 이걸 골랐다면 다른 놈들까지 다 이걸 고르거나 너프를 먹거나 할 것입니다. |
(사진은 TT 모델이다)
개요[편집]
2006년부터 2013년까지 생산된 쉘비 슈퍼카(SSC)의 첫 미드쉽 슈퍼카이다.
후속작은 투아타라가 있다.
역사[편집]
1998년에 제로드 쉘비에 의해 처음 설립된 SSC는 설립후 슈퍼카 개발에 돌입을 했으며 2004년에 SSC 에어로 SC라는 이름으로 프로토타입이 나오게 된다. 2005년 기준의 프로토타입은 람보르기니 디아블로의 섀시와 쉐보레 콜벳 C5R의 V8 슈퍼차저 엔진 그리고 닷지 바이퍼의 6단 변속기를 썼다. 프로토타입의 최고출력은 782마력이며 최고속도는 380km/h였다. 그후 2006년에 양산차가 공개되었고 그해에 생산이 시작되었다. 연식이 바뀔수록 성능이 진화하는 슈퍼카였다.
양산차에도 역시 콜벳에서 따온 V8 슈퍼차저 엔진을 쓰며 출시 초기 배기량은 6.3L였다가 2007년에는 6.4L 그리고 단종 당시인 2013년에는 6.9L였다. 도어는 엔초 페라리,메르세데스-벤츠 SLR 맥라렌에서 쓰인 버터플라이 도어를 썼다. 출시 초기 최고출력은 1046마력이였으며 2007년식 TT모델은 1183마력, 2009년식 TT모델은 1287마력을 찍었다. 공차중량은 1247kg으로 SSC측에선 빠른 속도와 다운포스를 얻기 위해서 NASA의 퐁동 연구소에서 에어로 다이나믹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한다. 최고시속은 출시 초기 당시 기준으로는 400 km/h였고 2007년식 TT 모델은 412.28 km/h, 2009년식은 414.26 km/h를 찍었으며 당시 부가티 베이론의 속력(408.47km/h)보다 빨랐기 때문에 베이론 슈퍼 스포츠(432.072km/h)가 나오기 이전까진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 타이틀로 오르기도 했다.
2009년에는 전기차 버전인 얼티밋 에어로 EV가 나왔는데 500마력 짜리 전기모터 2개를 달아서 합산출력 1000마력의 최고출력을 냈다. 제로백은 2.5초 걸렸으며 최고시속은 335 km/h를 찍었다.
출시 말기인 2013년은 단종을 앞두고 마지막 한정판 모델을 출시하는데 그것은 얼티밋 에어로 XT였다. 엔진은 콜벳의 엔진이 아닌 SSC에서 자체 제작한 6.9리터 트윈터보 V8 엔진을 썼다. XT 모델의 최고출력은 1300마력이였으며 스펙상 최고속도는 439 km/h였으나 실제로는 412km/h였다.
그후 2013년에 단종되고 그해 후속인 투아타라가 공개되었다. 투아타라는 2018년에 양산차로 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