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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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요, 이거 오햅.. 읍읍!! 작성자가 깨시민들에게 우덜식 적폐청산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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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이 너무나도 무섭습니다. 성님, 무서워서 아주 지려버리겄소? |
여자친구와 결혼한 후에 여자친구에게 주어지는 호칭. 여친이 아내가 되면 외모가 일정 부분 너프되거나 잔소리가 붙는다 카더라.
일부 남자들이 결혼하여 같이 살고 있으나, 이 글을 보는 너한테는 평생 없을 것이고 앞으로 더더욱 사라질 존재, 그리고 맛있는 남의 떡.
밥 안 주기, 등짝스매싱, 바가지 긁기라는 공격 스킬을 갖고 있으며 비상금 위치를 탐색하는 마법을 쓸 줄 안다. 위기 상황에는 궁극기로 소환 마법도 쓰는데 무서운 소환수로는 친정아빠와 친정엄마가 있다.
오빠가 있다면 간혹 오빠를 소환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 너의 뼈와 살과 피를 내어줘야 할 가능성이 크다. 대신 술 포션을 사용하면 타협하여 보낼 수 있다. 영화 대부에 오빠 소환의 무서운 시전 장면이 잘 나와 있으니 꼭 보고 그런 상황은 만들지 말도록 하자.
사실 마누라라는 표현이 더 높임말이고 아내는 집안에서 밥이나 하는 식모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어 원래라면 페미니스트들의 이의 제기와 반발이 들어왔어야 하지만 그녀들은 오늘도 한남충 이기야 타령이나 하고 쿵쾅대고 자빠졌다.
여보는 이보게의 준말이지만 어째 이쪽으로 전환된 거 같다. 그냥 부부끼리 닭살 돋는 호칭 하나 정해서 쓰든지.
황당하게도 아내가 해준 밥을 훼손하면 재물손괴죄로 벌금 50만원 확정이다. 아 진짜 결혼하기 싫어지네.
서양에선 아내가 총빵암살 때렸는데 남편이 두통 정도만 앓아 병원에 갔더니 기적적으로 살아나는 일이 있었다. 워매 무서버라.
일베충에 의하면 남편 대신 피아제 시계를 받기도 하는 것 같다.
???: 아 내가 받았다!!!!
제가 제 아내를 버려야 합니까?
당신 누구야? 읍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