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내역

위험!

이 역은(는) 두 노선 다 배차간격이(가) 너무 길어서 열차를 기다리다 보면 너는 죽게 됩니다. 삼가 고(故) 너의 띵복을 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비비고~ 아무튼 야무지게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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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신내 Sinnae 新內
응암 방면	신내 방면
봉화산	시종점
P122 신내 Sinnae 新內
청량리, 광운대 방면	춘천 방면
망우	갈매

파일:신내역.PNG

6호선: 서울특별시 중랑구 용마산로136길 33
경춘선: 서울특별시 중랑구 신내역로 20

원래 계획에 없던 역이었으며 지역주민들도 신내역 신설을 요구하지 않았으나 6호선과의 환승을 위해 신설이 확정되었다. 6호선은 2019년 12월 21일에 개통했다.

바로 옆에 6호선 신내차량사업소와 중랑공영차고지가 있으며 위에서 말했듯이 6호선과 환승이 예정되어 있다.

경춘선과 6호선이 동시 개통할 예정이었지만 6호선을 복선으로 짓냐 단선으로 짓냐 말이 많아서 계속 연기되고 있어서 경춘선 먼저 개통되었고 나중에 결국 단선으로 결정되었다.

그런데 6호선 승강장은 따로 출구로 나가는 곳이 없고 오직 경춘선 승강장으로 향하는 환승통로만 있다. 그 때문에 6호선 승강장도 코레일이 관리한다.

지역주민들도 잘 이용하지 않는 편이다. 운 좋아서 청량리행이 시간이 맞는다면 모를까, 흔하디 흔한 상봉행이면 2정거장 밖에 못가기 때문에 탈 이유가 없다. 게다가 경춘선이 배차간격도 씹이니

ㄴ근처 사는데 양원역 쓰는게 훨씬 낫다.

뭐 이제 6호선 생기면 옆에 바로 중랑공영차고지도 있으니까 동북부의 교통 거점 정도는 될 것이다. 나중에 면목선도 지나가니. 근데 문제는 6호선 신내역 배차도 씹이라는것. 그래도 대체로 10분정도 맞물려서 온다. 좆빠지게 뛰자.

사실상 7호선의 장암역과 비슷한 포지션이다. 차이점이라면 장암역은 의정부시민들의 요구로 신설된 역이라면 신내역은 인근주민들도 얘기 안한걸 경춘선과 연계하기 위해 만든역이다. 그리고 신내역은 6호선 전체 통틀어서 유일한 지상역이지만 7호선은 장암역 말고도 지상역이 2개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