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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 바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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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시드 배럿,시드 바릿 이라고 불러도 된다.

정확한 발음은 시드 베어릿이다.

본명은 로저 키스 바렛이다.

초기 핑크 플로이드의 멤버이자 기타리스트였다.

생애[편집]

캠브리지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났고, 넷째였다.

어렸을때는 피아노 연주를 많이 했었고, 그림 그리기와 글쓰기를 많이 했었다고 한다.

핑크 플로이드[편집]

1집 The Piper at the Gates of Dawn은 사실상 시드 바렛의 솔로 앨범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거의 대부분의 곡을 본인이 다 썼다.

2집 A Saucerful of Secrets에선 몇곡을 녹음한뒤 하차하게 된다.

그 이유는 시드가 원래 좀 똘끼가 충만했던 사람인데, 진짜로 맛탱이가 가버려서 하차했다.

핑크 플로이드를 탈퇴한 이후[편집]

몇년이 지난뒤에 솔로 앨범 1집 The Madcap Laughs 2집 Barrett을 내게 된다. (엄청나게 좋은 앨범이니 추천한다.)

하지만 둘다 상업적으로 좆망하고 음악 활동을 접게된다.

ㄴ돈이 안되긴 하지만 계속 활동했으면 명곡들 많이 나왔을 텐데 존내게 아쉽다.....

이후 핑크 플로이드가 앨범 Wish You Were Here을 한창 작업중일때 예고 없이 스튜디오에 방문 하게된다.

그런데 이게 무슨일인가.

시드 바렛이 대머리에다가 돼지가 된 충격적인 몰골로 찾아온게 아닌가.

멤버들은 시드가 저런꼴이 된것을 보고 절망했다고 한다. (특히 로저 워터스는 더욱 그랬다.)

음악적 영향력[편집]

많은 아티스트들은 그의 천재성을 인정했다.

데이빗 보위도 극초기 시절에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ㄴ그때 보위 장르가 포크 였는데 창법이 비슷한 건지 노래부를 때 목소리가 비슷한 건지는 알 수 없다.

기타[편집]

그림을 정말 잘그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