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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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충 90퍼센트가 못하는것이다.
하지만 나이처먹어도 못하는새끼들이 넘친다 특히 파오후새끼들
이들 대부분은 바다놀러가서 텐트에 짱박히거나 튜브타고논다
수영교육[편집]
사실 급식충 때 반드시 배워야 할 체육 기술인데 한국 체육 시간은 그냥 공 차고 노는 시간이다.
갓본에서는 58년 시운마루호 충돌사고라고 세월호 사고의 오리지날 버전이라고 부를만한 대형사고가 터진후 급식충 수영교육이 핫 이슈로 떠올랐다.
이때는 가만히 있으라는 시전하지 않았지만 애들이 수영을 못해서 바다에 빠져죽었다는것이 주목되었다.
그 결과 맵스 구글로 조금만 돌려도 무슨 퍼렁 직사각형 있는곳 보이면 아 저기가 학교구나 하고 알아보는것에서 스쿠미즈 페티쉬까지 생길정도로 수영교육에 투자를 때려박았다.
그 결과 급식충 90퍼센트가 다 수영을 익혀온다. (물론 잘한다는 보장은 없다.)
헬조선에서도 세월호 참사 이후로 생존수영법을 급식충들에게 가르친다고 부랴부랴 삽질을 시작했다.
하지만 흙먼지 날리는 운동장에 체육시간은 이미 자습시간이 된 헬조선에 이게 잘 될리가 없다.
당장 교육을 하려면 수영장이 필요할텐데 수영장 그거 만들고 유지하는거 그냥 땅파고 물채운다고 되는거 아니다. 그거 할돈은 닭년 면상에 다 주사기로 꼬라박았다.
ㄴ 그래도 세월호 건으로 관심이 급부상했고 학교에 연간 필수적으로 하라고 지침 내려오면서 전국적으로 보급이 다 되서 몇시간씩은 수영장에서 직접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앞에서 일본 사례 들면서 이야기하는데 어디 헬조선을 갓본이랑 비교하냐? 이제라도 시작하게 된 데에 감지덕지해야될 판이다.
물론 애들이 빠져죽은게 아니라 침몰하는 뱃속에 가만히 있으라당해서 수영 해보고 자시고 할 기회도 없었다는 사소한 디테일을 지적했다간 빨간 마티즈가 올것이다.
의외로 근육량 늘리는데는 수영이 효율적이진 않다. 기본적으로 수영이 유산소 운동이기 때문이다. 수영 선수들도 단순히 수영만으로 근육을 늘린게 아니라 별개로 헬스 트레이닝을 받아서 늘린것이다.
올림픽에서의 수영[편집]
육상과 함께 올림픽 기초 종목 중 하나로서 가장 우대받고 있으며 중요시되는 종목중 하나다.
근대 올림픽때부터 단 한 차례도 빠지지않고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으며 현재는 경영쪽에만 걸려있는 메달만 34개인 메이저 오브 메이저 종목이다.
다 필요없고 천조국 성님들이 짱먹는 종목이라 그렇다.
우리에게 양궁이 어떤 종목인지 생각해보면 편하다. 수영이 미국인들에게 주는 의미를 알수 있다. 더군다나 수영은 말했다시피 기초종목이고 인기도 넘사벽이라서 미국인들이 더더욱 부심을 가지는 이유중 하나다.
서양의 강대국들이 초강세를 보이는 종목중 하나로 이유는 모르겠지만 흑인이나 황인보단 백인들이 압도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종목이다.
피지컬 역시 중요한데, 키가 클수록 유리하고 다리가 짧고 손발이 크면 최적이라 한다. 이 모든 조건을 달고 태어난 사기캐가 마이클 펠프스.
흔히 기초종목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수명이 짧다. 경험이 별 필요가 없는 종목으로 걍 어리고 탱탱하면 장땡이다...
인줄 알았는데 펠프스나 이번 미국 계주 뛴 선수들 보면 그렇지도 않은듯. 고령화 사회로 나아가는 만큼 20대 후반 선수들도 계속해서 도전하는 중이니 좋은 성적을 낼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이것도 원래 잘했던 선수 한정이고 한국의 어느 약한 선수가 우겨대는 것마냥 아무나 되는건 아니다.
가장 잘하는 나라는 앞서 말했듯이 미국이다. 2위인 호주가 금메달 60개인데 이 새끼들은 금메달만 240개를 훌쩍 넘어감 ㅎㄷㄷ
2위는 호주인데 영국에서 탈출하던 범죄자 조상들이 태평양을 가로질러 헤엄쳐 온게 원동력이 되어서 대대로 수영을 잘한다.
동양인 프로 불편러들 사이에선 끊임없이 인종차별 논란이 터져나오는 종목중 하나다.
똑같이 동양인들이 약세지만 아무래도 흑형들도 잘나가는 선수가 나오는 육상에 비해 여기는 그냥 백형 밭이기 때문이고
미국 놈들이 로비해서 종목수를 물에 불은 빵떡 마냥 기하급수적으로 늘려놔서 빌미를 제공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동양인들이 약세라는 주장과 달리, 의외로 메달 랭킹 보면 Top10안에 중국과 일본이 들어간다. 즉 헬조선만 약세다.
진지빨고 말하자면 아시아 계 쪽이 유난히 힘을 못쓰는 건 맞다. 그러나 리우 올림픽에선 일본이 특히 선전을 해서 다음을 기대해볼만 하다.
메달 부자 종목[편집]
위에서 언급했듯이 음모론이 심한 종목중 하나다. 앞서 말했듯이 걸린 메달만 34개로 육상 다음으로 많은 메달이 걸린 종목인데,
문제는 육상의 경우 달리기, 장대 높이뛰기, 해머 던지기 뭐 이런저런 종목들이 개많고 다양한데 한꺼번에 육상으로 묶인거라 납득이 가는데 비해 수영, 특히 경영은 영법별, 거리별로 나노단위로 나눈것도 모자라 계주, 혼영, 혼성 경기 등등등 오만가지 이유로 비슷비슷한 종목을 세분화 시켰기 때문에 논란이 많다.
다만 수알못들 눈에는 물에 들어가서 ㅈ빠지게 헤엄치는데 그게 그거지 싶어도 전문가들 말로는
거리별, 영법별로 테크닉이나 호흡법, 신체 사용도가 전혀 다른 종목이라 봐도 될정도로 천지차이라고 한다.
다른 종목이 거리별로 나누는거랑 동일선상에 놓고 취급하면 곤란하단 이야기.
물론 미국 양키 새끼들이 로비로 메달수를 감수분열하는 아메바마냥 늘린 것도 팩트이긴 하다. 이게 어떻게 가능했는지를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1. 일단 양키 파워&연맹의 파워가 존나 쎔
양키들 입김이 가장 쎘다는 게 제일 주요한 이유일 것이다. 거기다 다른 서양 국가들도 자기들이 잘하는 종목 메달 늘려주겠다는데 굳이 반대할 이유가 없으니 힘을 싣어줬을테고.
위에서 언급했듯이 올림픽 시작되고 계속 정식종목 개근중이신 터줏대감 종목중 하나인데 그와 비례하여 수영 관련 인사들의 인지도나 권력이 상당히 강하다는 것도 이유.
실제로 종목 관련해서 무언가 심사할때 그 종목의 연맹의 개수, 파워, 외교력도 평가 요소 중 하나이고 연맹 영향력이 생각보다도 훨씬 큰 편인데 유서가 깊은 종목인 만큼 연맹 개수도 많고 힘도 쎄다는 게 수영이 입김이 쎈 이유중 하나다.
다만 스포츠 외교력의 차이 제외하고 봐도 수영 자체도 종목수를 늘리겠다고 우길수 있었던 명분도 있다. 아래 참조
2. 천조국 입김 빼도 워낙에 중요한 종목이다.
일단 국내 여론은 잘 체감을 못하는 경향이 짙은데 올림픽 종목들 간에도 엄연히 위상의 차이는 존재한다.
올림픽에서 육상과 수영 같은 기초 종목들은 다른 종목들과는 차원이 다른 중요성을 가지는데, 육상만큼은 못하지만 수영도 육상 다음으로는 가장 대우받는 종목이고 중요도도 당연히 높다. 미국이 당당하게 수영을 밀수 있는 이유이자 딴나라들이 별로 태클을 못 걸었던 이유도 이게 크다.
3. 씹꿀잼 인기종목
약빨고 개헤엄치는 인간 하나 빼면 수영 불모지인 우리나라 사람들은 부정하지만 비단 미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하계 종목중 하나인건 부정 못한다.
올림픽도 결국엔 상업적인 이벤트고 수익이 가장 중요하다. 아무리 미국 파워가 쎄도 인기 ㅈ또 없는 종목을 지네 멋대로 메달수 무한개로 늘리진 못한다는 소리다.
결국엔 화제성과 시청률이 관건인데 수영은 이 두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한다. 인기투표하면 수영, 체조, 육상이 거의 항상 탑3
실제로 시청률 별 메달 배당수 표 보면 납득이 가는데 보편적으로 전세계 시청률이 높은 종목 순위별로 메달의 개수도 분배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수영은 육상에 이어 2위 라인일때가 대부분으로 어느 쪽으로 보든 최상위권에 속하는 종목이다.
근대 5종처럼 역사적으로 유대가 깊기는 하지만 아무도 안찾는 개노잼 종목이라면 메달수 늘리자는 얘기가 나오지도 않겠지만 수영도 결국 그만큼 전세계적으로 인지도가 있고 다들 많이 보니까 종목수도 늘고 경기도 늘려서 더 많은 시청층을 끌어들이려고 하는거다.
또 종목 특성상 다관왕이 나오기에 개 유리한 종목은 맞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펠프스 급의 다관왕은 절대로 흔하지 않다. 역대 올림픽 메달 제일 많이 딴 사람 리스트 보면 오히려 체조나 육상이 더 많고
미국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잘한다는 거지, 한 사람이 메달 5,6개 다 싹쓸이하는게 수영이라서 흔하고 쉬운거다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곤란하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우리나라가 양궁 잘하니까 양궁 메달수 줄였다는 얘기가 수영 메달수 부풀리기 논란에 항상 따라붙는데 이건 국뽕들이 만든 구라다.
처음 종목 채택 됬을때 들쭉날쭉하게 줄였다 늘렸다 거리별로 나눴다 하긴 했어도 이건 우리나라가 올림픽 나오기도 전의 일이고 정식종목도 아닌 상태였다.
인터넷 루머 퍼뜨리는 애들은 원래는 말타고 쏘기, 거리별 쏘기 다 따로 있었다 하는데 이건 다른 국제대회 기준이고 올림픽에서 양궁은 그런거 없었다.
양궁은 1920~1972년도까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지도 못한채 공석 상태였는데 이건 말그대로 종목 인기가 없어서 퇴출된거지 서양애들이 메달 못땄다고 배척당한게 아니다.
일단 앙궁의 역사 자체가 우리 생각보다는 좀 짧은데 1972년에야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거고 이당시는 남자 1 여자 1으로 2개의 메달이 걸려있었음. 즉 정식 종목 채택 이후 양궁 메달수는 늘어났던 거지 줄어든 일은 없었다.
아무튼 결론을 말하자면 천조국 파워도 있긴 있지만 수영 자체도 메이저 종목이고 뭐 지네 나름대로 명분이 아예 없진않다 뭐 이런말이다.
실제 올림픽 종목들중 화제성, 인터넷 언급률, 시청률, 티켓 매진률, 연맹 개수 이런걸로 종목별로 5랭크로 나눠놓은거 보면 체조, 수영, 육상을 최고로 쳐준다.
수영하는법[편집]
닥치고 수영은 물속에선 음~(코로 물을내뱉음)그리고 나올때 파!!
물속에서 음~ 하는 이유는 코에 물들어가면 아프기 때문이다. 뭐? 안궁금하다고? 어쩌라고
이 파문호흡법을 익히면 누구나 할 수 있다.
현실[편집]
자기가 수영잘한다고 착각하지말자.
나는 수영할줄안다고 착각하는 개병신들 98%가 수영장에서 단기 중기 강습 몇 번 받아본 놈들이다.
자기 발 닿는데서 수영 좀 배웠다고 자긴 헤엄칠줄 안다고 착각하는 새끼들 80%가 다이버용 8미터 풀장 데려가면 물쳐먹고 허우적거린다.
바다헤엄 시키면 100%.
그러니 제발 시민풀장 고급반 이수했다고 좆도 아닌 수영부심부리다가 바다가서 빠져죽지 말고 항상 조심하는 습관을 들여라.
수영 아예 안 배운 놈 vs 어설프게 1~2년 배운 놈 둘 중에 솔직히 물가에서 죽을 가능성 낮은 건 전자다. 좀 할 줄 안다고 깝치지 마라. 골로 간다.
그리고 수영 잘하면 나중에 니 한강에 갈 때나 생고생이다. 그냥 포기해라.
거유 수영교사 따위 존재하지도 않고 존재해서도 안된다
다이어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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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은 다이어트에 존나 효과적이다.
유산소운동중에서도 특히나 효과적인 운동이 수영이다.
수영이 다이어트에 이로운 이유는 다음과 같다.
물은 공기보다 열전도성이 20배나 좋다고 한다.
열전도성이 좋으면 당연히 체온손실이 상당할것이고 체온손실이 상당하면 체온유지를 위한 열량소모가 극심해진다.
게다가 물은 밀도가 같은부피의 공기보다 800배나 높다고 한다.
즉 물의 저항때문에 앞으로 나아가기가 어려워서 앞으로 나아가기위해서는 더 많은 열량을 소모해야만 한다.
특히 수영은 고도비만환자에게 좋은 운동이다.
고도비만환자가 무턱대고 달리기를 하면 과중한 체중때문에 관절이 손상되거나 숨이 심하게 차서 금방 포기하고 만다.
하지만 수영은 중력이 약하고 물의 부력덕분에 관절에 무리가 거의 없고 달리기에 비해서 숨도 덜찬다.
그래서 고도비만 환자에게는 수영이 적합하다.
요약하자면 수영은 열량소모가 극심한 운동임에도 불구하고 별 부담감없이 할수있는 다이어트 운동이다.
영법의 종류[편집]
4대 영법[편집]
각주
- ↑ 자유형은 원래 지 꼴리는 영법 암거나 써도 되는 종목인데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크롤 영법이 제일 효율적이라서 다들 이 종목에서 크롤 영법만 쓰다보니 '자유형=크롤 영법'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