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스토폴 전투
조무위키
독소전쟁 중 추축국이 이긴것 중 하나
이 전투의 배경은 원래 바르바로사 작전 당시에는 모스크바 점령이 우선이었으므로 크림반도와 케르치반도의 소련군을 냅두고 갔는데 청색 작전을 펴기로 한 이상 뒤에 수십만 소련군을 나두면 좆되는 건 당연지사.
결국 낙지는 최고의 명장 에리히 폰 만슈타인을 투입해서 세바스토폴을 먹기로 한다.
요새가 존나 단단해서 처음엔 아무리 병력을 투입해도 뚫리지가 않았다.
빡친 독일이 구스타프 열차포같은 초대형 공성포들과 루프트바페의 도움으로 뚫었다.
지휘관 에리히 폰 만슈타인은 이 전투 직후 케르치 반도에 있던 소련군 수십만을 갈아버린다. 여기까지는 독뽕이 존나 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