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히 폰 만슈타인
조무위키
통쾌한 대첩을 이끌었거나, 그에 준하는 쾌거를 이룬 세계 각국의 명장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인물은 의로움과 지혜, 문무까지도 겸비하여 진정한 군인, 무인(武人)이라 할 만한 인물이기에 가히 본받을 만한 행적은 본받는 게 좋습니다. |
경고! 이 새끼는 인간을 밥 먹듯이 죽여댄 인간도살자입니다!! 이 문서에서는 인간을 대량으로 도살해버린 쓰레기 새끼들에 관해 설명하고 있으니 정상적인 인간은 자리를 피하십시오. Ah! Fresh Meat!!!! |
이 캐릭터는 진짜 개씹사기라 게임을 노잼으로 만듭니다! 이 문서는 심하게 사기 포스를 풍기는 미친 캐릭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만약 게임에서 이걸 골랐다면 다른 놈들까지 다 이걸 고르거나 너프를 먹거나 할 것입니다. |
경고! 이 문서는 히틀러 같은 나치 놈들이 매우 좋아하는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나치 놈들이 극도로 좋아할 만한 대상입니다. 하켄크로이츠와 친위대 문장 같은 상징들이 있으므로 네오 나치들도 쌍수 들고 매우 환영할 정도입니다. HEIL MEIN FÜHRER! |
이 문서는 성전(聖戰)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성스럽고 정의로운 전쟁을 다룹니다. 참전용사들을 욕보이는 짓은 하지 맙시다. 신께서 원하신다 Deus Vult! |
이 문서는 영웅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지구, 혹은 특정 집단을 위기 속에서 구출한 영웅에 대해 다룹니다. 영웅을 향해 무례한 말은 삼가도록 합시다. |
ㄴ 나치독일에게는 영웅이다.
고인드립은 되도록 하지 않는 게 나으니 괜히 드립 쳤다가 평생 까임권을 얻거나 사회적으로 비난받는 것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주의. 이 문서는 누군가의 최고존엄을 다룹니다. 드립치는 건 좋지만 추종자 새끼들에게 살해당하는 건 일절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토벌에 휩쓸리지 않으려면 토벌에 동참하거나 토벌의 주체자가 되십시오! |
이 문서는 고인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의 대상은 세상을 떠났습니다. |
이 글은 전잘알과 관련된 글입니다. 이 글은 전쟁과 군사를 존나 잘알거나 전쟁의 전략과 전술을 잘하는 사람에 대해 다룹니다.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을 대비하라." |
나치 독일의 명장
문서가 통째로 토막나서 형이 잠시 복구해준다. 사진은 인터넷 찾아서 봐라.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육군 최고 전략가라고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국방군 소속 장교이며, 최종 계급은 원수였다.
솔직히 제 2차 세계대전에서 얘보다 머리 좋은 애가 없다. 삼국지로 치자면 무력 100 지력 100 통솔 100 에 게임으로 치자면 ☆☆☆☆☆도 모자라서 Majesty한 인물이지만
경고! 이 문서는 히틀러 같은 나치 놈들이 매우 좋아하는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나치 놈들이 극도로 좋아할 만한 대상입니다. 하켄크로이츠와 친위대 문장 같은 상징들이 있으므로 네오 나치들도 쌍수 들고 매우 환영할 정도입니다. HEIL MEIN FÜHRER! |
ㄴ는 폼이 아니다.
사실 이새끼는 출세욕에 눈이 멀어 육군 참모총장 자리를 두고 프란츠 할더랑 옥신각신 싸워댔고, 할더가 참모총장 되자 비협조적이었으며, 비인륜적 행위인 유대인 학살을 상부에서 지시할 때 모른 척 했다. 명백한 기회주의자다.
만슈타인이 한 크나큰 업적은 아래와 같다.
•폴란드 침공(백색 작전) 이건 뭐 애초에 상대가 안되는 싸움이긴 했는데 아무튼 만슈타인도 단치히 먹고 바로 바르샤바 뚫어서 큰 공 새움
•프랑스 침공(낫질 작전) 프랑스 조지러 갈 때 히틀러가 아르덴 뚫고 지나가면 마지노 선 우회 가능하지 않냐고 물어보자 OKH(독일 군 사령부)가 실실 쪼개며 전못알 새끼라 업신여길때 얘랑 구데리안이 이 아이디어를 캐치해서 낫질작전 만들어서 프랑스 6주만에 조짐. 물론 귀족 출신을 존나 싫어하는 히틀러는 레벤스키 가문 귀족 출신인 만슈타인이 작전 참여하기도 전에 좌천시켜버림
※아래부터는 독소전쟁임
•세바스토폴 전투 크림 반도에 있는 도시인데 뭐 해안포랑 이것저것 소련이 다 같아 붙여놔서 거의 철옹성이었는데 만슈타인이랑 구데리안이 열차포 끌고 와서 빵야빵야 해서 뚫고 들어가서 소련군 300,000명 족침
•하르코프 전투 독일군이 스탈린그라드에서 개쳐발리고 소련군한테 존나 밀리는 상황. 당시 북부집단군 11군단장이었던 만슈타인은 헐레벌떡 와서 패잔병들로 돈 집단군 만들어서 스탈린그라드에 갇힌 제 6군 구하려다 실패함(겨울폭풍 작전). 얼마나 쳐 밀리고 있었냐면 도나우강 건너편, 그리고 하르코프 바로 아래에 자포리자가 있는데 거기 히틀러가 방문중이었음 ㅋ ㅈ됐거지 그래서 만슈타인이 소련군의 포포프 기갑 부대가 하르코프까지 오길 유인하다가 쌈싸먹어서 소련군 520,000 족침
•쿠르스크 전투(성채 작전) 이 전투 당시 클루게랑 만슈타인이 총책임이었음. 근데 실권은 만슈타인이 가졌고 클루게는 보조역할 정도. 하르코프에서 족치니까 쿠르스크 돌출부가 생겼는데 히틀러는 이걸 쌈싸먹고 싶어했고, 쿠르스크에는 이미 소련군의 존나 견고한 방어선이 구축되어 있었는데 OKH가 말려도 어련할까. 결국 쿠르스크 북부에 모델이 공세를 펼치지만 그 명장 모델이 포니리에서 막히고 남부에서도 호트의 부대가 프로호로프카에서 막히면서 쿠르스크 공략은 실패함. 이건 누구 잘못이라기보단 소련의 생산력이 독일보다 비약적으로 증가중인 추세라 이 전투에서 승기는 이미 소련군에게 넘어간 상태였음(독일은 당시 예비대의 70% 이상을 여기다가 꼬라박음). 그나저나, 생각해보니까 공격 개시한 히틀러가 개새기네. 으휴, 병신새기
•우크라이나 우안, 벨고로드-하르코프 축선 드네프르강 건너편까지 밀려난 독일군으로 밀려드는 소련군 막아보려 했지만 물량앞엔 어림도 없지 ㅋ
•코르순-체르카시, 카메네츠-포돌츠크 포위전 소련 코네프랑 바투틴이 각각 1개의 전선군을 데리고 협동으로 존나 밀고 들어가서 코르순-체르카시에서 10만 가량이, 카메네츠-포돌츠크(당시 그 유명한 후베가 여기 있었음)에 10만 가량이 포위되었음. 퇴각해도 모자랄 판에 히틀러 새기가 현지사수 ㅇㅈㄹ 떨면서 입에 거품무니까 만슈타인이 개무시하고 빨리 얘네들 구출해서 더 ㅈ되는 거 막음 그 댓가로 클라이스트랑 사이좋게 곡엽검 철십자 훈장 받고 쫒겨남 ㅋㅋ루삥뽕 토사구팽, 그리고 그 자리에는 쇠르너가 대신 앉음
만슈타인 전후 행적
•종전 전까지 히틀러한테 육군 총지휘권 주면 캐리해준다고 했는데도 아이언 히틀러새끼는 듣지도 않음
•전범재판에서 소환되어 피고인 자격으로 재판받지만 "나는 아무것도 몰라요" 시전해서 잘 빠져나감
•퇴역한 만슈타인을 소련이 데려가려고 온갖 수작을 부렸지만 서방이 못가져가게 함
•서독 군사 관련 업무 맡고, 군사 관련 인물들과 술 마시면서 즐겁게 살다 감
만슈타인의 인성에 대한 논란
Q. 만슈타인은 아인자츠그루펜, 유대인 학살에 대해 보고받은 적이 없다고 했는데, 시발 그게 말이 되냐
A. 당연히 알고 있었을 거다. 근데 반대하면 지 진급이랑 명성 까일 거 우려해서 일부러 모른척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만슈타인은 소련 조지는 거에 더 관심이 많아서 다른건 별로 신경 안썼다(울리히 군체르트 대위 증언 참고). 한마디로 간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