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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본 대상을 찬양하셔도 좋으나 너무 나가진 마십시오.

100G를 내면 회복시켜준다.

세이브포인트를 겸하기도.

개신교에 교회가 있다면 가톨릭, 정교회, 성공회(일부 고교회파계열의 신자들은 성당이라고 부름)에는 성당이 있다. 영어로는 Catholic church라고 부른다.

성교랑은 헷갈리지 말자. 어렸을때 아빠한테 이랬다가 민망해 죽는줄 알았다.

지옥불반도에서는 거의 몇 안되는, 비교적 깨끗한 장소들 중 하나이다. 현재 교황자리를 맡고 있는 양반이 예수급 인물이서인지는 몰라도, 지옥불반도의 개신교 교회나 기타 종교와 비교하면 매우 건전하고

제 역할을 잊지 않고 있다. 무엇보다도 개신교와는 달리 종교적인 관용을 보인다는 점에서 상당히 인상적이다. 그래서인지 지옥불반도에서는 상당히 긍정적인 이미지를 띄고 있다.

또한 뉴스를보면 허구한날 교회에서 여신도를 추행하니 뭐니하는데 성당에서 여신도가 추행당했단소린 못들어봤다.

이종교가 욕을안먹는이유는 다른종교를 존중하기때문이다.이슬람은 허구한날 하느님봉가지고놀고 교회는 뭐만하면 성추행기사가 뜬다

ㄴ 얘는 수도원에서 아동 성범죄가 많이 일어난다는 기사는 못 본것 같다. 외국에는 그런 일이 흔하다.

근데 실제로 까고 보니까 대놓고 지랄하는 것과 숨어서 지랄하는 차이가 전부던데?

ㄴ 사실 통제할 사람이 있냐 없냐에 따른 차이다. 천주교는 한 번 사건 저지르면 바티칸까지 싹 올라가고 파문되는데 개신교는 그냥 먹사 마음대로 하면된다. 가톨릭마저 열화시키는 헬조선의 위엄..

미사[편집]

miss A

성당에 가면 하는것.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듯이 성당에서는 미사를 한다.

1000원을 입금하는 봉헌시간을 기준으로 전반전과 후반전으로 나눌 수 있다.

전반전에는 독서와 강론시간이 있어 앉아있는 시간이 길지만 후반전은 얄짤없이 서있어야한다.

보통 미사는 1시간정도 걸린다. 신부님 재량에따라 30분 더할수도 20분 일찍끝날수도 있다.

주로 늦은 밤 9-10시 미사가 일찍 끝내주는 편이다. 개꿀.

청소년 또는 어린이들의 경우 미사가 끝난뒤 교리시간을 갖는다.

성당마다 다른것이 어떤곳은 미사전에 교리를 하는 경우도 있다.

귀찮으면 과자받고 집에가도록 하자. (청년부는 과자따위 안준다.)

ㄴ 왜냐면 어린애들은 과자로 꼬셔서라도 끌어와서 종교관 주입시켜야되는데 청년부 다닐때쯤 되면 머리 굳었는데도 오는 애들이라 굳이 먹을거로 꼬실 이유가 없어서 안주는거다. 이미 잡힌 물고기에게 뭣하러 떡밥을 줄까. 이부분은 개신교도 먹을걸로 애들꼬시는거랑 같아서 개신교와 별차이없다.

ㄹㅇ 성당이 교회하고 다른게 오는사람 안말리고 가는 사람 안말리는 마인드라서...올테면 오고 갈테면 가라다

근데 개독들이 교회에 사람 오게 만들려고 선물 따위를 주거나 전도지 나눠주면서 들러붙는 것에 비하면 양반이더라.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전에는 트리엔트미사(다른말로 전통미사)라고 있었다. 트리엔트 미사는 지금 미사랑 달리 너무 엄격하고 빡쎄고 FM이다. 그래서 미사 시간이 최대 1시간 반에서 2시간이다. 요즘에는 안하는 방식도 트리엔트미사에서는 잘도 하고 신부님의 강론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라틴어로만 진행한다. 라틴어로 진행하는 이유가 전세계대부분이 영어쓰는것처럼 같은 언어로 통일하는게 더 수월하고 라틴어는 우리가 쓰는 언어랑 달리 사어이기 때문에 오역을 할 염려가 없어서 쓰는 것이다. 물론 지금도 트리엔트 미사를 바칠 수 있다. 예전에는 새미사보급을 위해 제한을 했고 교구장의 허락이 있을 때 바쳤지만 2007년 베딕토16세 교황이 자의교서를 발표해서 맘대로 바쳐도 된다. 그리고 미사는 새미사지만 라틴어로만 진행하는 앋오리엔템 미사도 있지만 트리엔트 미사는 아니다. 제2차바티칸공의회때 전통미사가 너무 딱딱하고 복잡하고 평신도의 적극적인 참례를 위해 새미사(노부스 오르도미사)를 만들었다.

해외에서는 FSSP와 같은 합법 전통단체들이 따로 본당을 만들어 미사를 봉헌했고 이단은 아니지만 교회법상 불법단체인 성비오10세회(sspx)나 이단인 SSPX-MC(성비오10세회마리아군대)나 교황공석주의단체들도 전통미사를 봉헌한다. 전자는 합법적인 단체로서 지장은 없지만 후자는 불법단체로써 성사의 효력이 없다. 우리나라는 전통미사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있고 안다 해도 부정적으로 보기 때문에 해외에 비하면 인지도가 없다. 그래도 전통라틴전례회(완전인가는 아니고 정구사처럼 임의단체)같은 단체에서 유일하게 합법적으로 한달에 한번 전통미사를 봉헌하고 성비오10세회나 성비오10세회마리아군대도 전통미사를 바치지만 비오10세회나 마리아군대는 불법이기 때문에 합법적으로 바치는 단체는 전통라틴전례회가 유효하다.

크기[편집]

성당은 신도 수를 일정 이상 모아야 건설할 수 있다. 교회마냥 무조건 교회 건물을 건설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성당은 가톨릭에서 정한 기준에 해당되는 신도 숫자를 채워야만 성당이라 부르며 그걸 못 채울 경우 공소라는 이름의 미니성당이 생긴다. 군대의 경우도 사단 이상부터 성당이 생기며 연대까지는 무조건 공소다.

공소는 교황청에서 신부를 파견하지 않는다. 그 대신 가톨릭을 존나 잘 믿는 평신도(개신교로 따지면 장로 정도에 해당되는 신도)에게 위임시켜서 미사를 집전시킨다. 때문에 공소는 무조건 소속성당이 존재한다. 이 경우 덩치가 좀 있는 성당의 소속으로 들어가며 무조건 보좌신부가 존재하는 성당이어야 한다.

ㄴ 평신도 위임이 아니고 주말마다 소속성당 신부가 순회로 미사를 집전하는 것이다. 원칙적으로 미사뿐만 아니라 복음봉독, 성체분배 등 미사 속에서 이루어지는 전례들도 품계를 받은 사람만이 수행 가능하며, 당연히 일반 신자는 불가능하다. 가끔 큰 성당들에서 미사 인원이 많으면 신부 혼자서 성체 분배하기에는 굉장히 비효율적이다보니 수도자나 신앙심 깊은 평신도들에게 성체분배 권한을 위임하긴 한다. 하지만 이마저도 해당 전례에 한해서만 일시적으로 위임한 것이며, 미사 전체를 집전하는 건 평신도는 물론, 심지어는 부제(신부 직전 단계)도 위임조차 불가능 하다. 평신도가 미사 비슷한걸 집전하고 있었다면, 그건 정식미사가 아니라 미사를 대체하여 복음봉독 등 일부 전례를 위임받아서 수행하는 것이다.(소속성당의 신부가 일정이 빡빡하거나 하여 순회미사를 집전하지 못하는 경우)

성당 레벨은 다음과 같다.

  • 공소: 제일 작은 단위. 신부가 파견되있지 않고 달랑 건물 하나뿐이다.
  • 경당: 공소에서 감실만 추가된 상태이지만 주교좌급 규모여도 성직자가 파견되지 않은 상태일 경우 경당이다.[1]
  • 소성당: 경당에 만약 신부가 파견되면 성당으로 승격한다. 당연히 신부는 꼴랑 혼자다. 주로 부제에서 사제로 승격한 지 얼마 안 된 신부들이 온다.
  • 일반성당: 담임신부(사제) 이하 보좌신부(부제)나 수녀를 둘 정도면 여기에 해당된다. 이 정도 성당부터는 성가대도 추가된다. 오예~ 이것저것 옵션 붙어서 참 좋다. 수녀도 붙고 성가대도 붙고 아이 좋아~
  • 주교좌성당: 주교좌(주교의 의자)가 있고 교구청(교구(지역, 한국의 경우 각 도별로 있다고 생각하면 간단하다)업무를 처리하는 곳)이 애드온으로 붙어있는 성당이다.[2][3]
  • 교황청: 교황좌가 위치한 성당으로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이탈리아 로마 시 내부에 위치한 바티칸에만 딱 1개 존재한다. 여기가 성당의 대장이다.

ㄴ 몇 가지 수정했다. 우선 대형성당, 본부성당이 아니라 주교좌 성당이라는 말이 정확하다. 추기경이나 교황이나 기본적으로 해당 교구 주교라서 명동(서울교구 주교좌 성당), 바티칸(로마교구 주교좌 성당) 모두 똑같은 주교좌 성당이다. 다만 교구, 목구 등 관리 단위에서 다를 뿐. 사단장/군단장이랑 지작사/2작사령관, 참모총장이 관할하는 단위는 다르지만 똑같은 장성급 장교라는 것과 비슷하게 생각하면 된다. 또한 군대 비유 나온 김에 하나 더 비유를 들자면, 사단장(소장급) 있어도 본부대장(대위급 또는 소령급)이 따로 있듯, 주교좌 성당도 주임신부가 별도로 있다. 미필들이 본부대 자체도 알기 어렵듯이 비신자가 쉽게 알기 어려운 부분이다.

공소에는 성직자가 없다. 평소에 일반 신도 신분의 공소지기가 관리하고 있다가 인근 성당의 신부가 파견나와서 미사를 드리는 형태이다. 이는 경당도 마찬가지이다.

소성당 부터 신부가 존재하지만 거긴 성직자라고는 주임신부 단 1명뿐이다. 일반성당이라고 병반 다를 건 없는 게 주임신부 1명, 보좌신부 1명 이렇게 있다. 주교좌성당까지 가야 보좌신부가 한 3~4명 붙는다.

교회의 경우 담임목사가 왕이고 규모에 따라 그 휘하에 10명 넘는 부목사들이 있어서 메인예배를 각 부목사들이 돌려가면서 하지만

성당은 그딴 거 없이 메인예배는 무조건 주임신부가 담당한다. 보좌신부한테 떠넘기고 그런 거 없다.

  1. 그래서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타락한 성직자는 성직자임을 부정하는 가톨릭의 의지에 의해 어지간한 주교좌급 이상의 규모로 경당으로 취급되는 것이다. 한마디로 성당이 파문을 당해서 경당으로 강등먹은 것이다. 파문 사유는, 예수 그리스도가 아닌 윤홍선을 숭배하며, 성모 마리아의 이름을 팔아 윤홍선 개인의 사리사욕을 채운 혐의이다.
  2. 대충 주교좌=사단(or 군단)사령부(정확히는 사단장(or 군단장)실, 교구청=본부(근무)대 라고 생각하면 된다.
  3. 추기경이나 교황 모두 원칙상 주교이므로, 명동이나 바티칸도 원칙상 주교좌성당이다. 다만 정확한 명칭을 모르나, 교황청은 유일무이한 존재이므로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