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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너무 높고 기다란 것에 대해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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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사물, 대상, 사람은 지금 활동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어쨌든 휴면 기간이므로 언젠가 돌아올 것입니다. 그러나 영원히 못 돌아올 수도 있습니다.

개요[편집]

雪嶽山 강원도 속초시양양군·고성군·인제군에 걸쳐있는 산. 높이는 1,708m. 남한 한정으로 한라산, 지리산 다음으로 높은 산이다.

38선 분단됐을때는 이북 땅이었는데, 휴전 이후 남한이 수복한 곳이다.

등산 난이도[편집]

주의. 이 게임은 요령 없이 하다간 저절로 똥손, 똥발이 되어버리는 존나 어려운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존나게 어려워서 몇 번이고 유다희 누님을 영접할 위험이 있습니다.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국내산 중 최상위권의 등산난이도를 자랑하기로 유명한 산이다.

일반적인 악산들은 죄다 높이가 높고 가팔라서 난이도가 어려운대신 거리는 그렇게 길지는 않은데

설악산은 거리도 길고 난이도도 어렵다.


남한에서 사람들이 많이 죽어나가는 그야말로 저승으로 탈조선하기 딱좋은 위험한 산이다.

ㄴ참고로 남한에서 등산객이 가장 많은 산은 서울의 북한산. 물론 북한산따위는 설악산에 비해 난이도가 매우 쉽다.


물론 등산하기 매우 어려운 산인만큼 경치가 진짜 빼어나다. 중국장가계와 맞먹는 수준의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ㄴ 그 정돈 아니고.. 근데 진짜 국내 일반 산과 차원이 다른 경치를 볼수있긴하다.


설악산 소속 공무원들 보면 체력이랑 몸매가 진짜 장난아니다.

(경찰관, 소방관과 맞먹는 수준) 설악산 소속 공무원들 스펙까보면 거의 특전사 출신 예비역 중위/예비역 하사 놈/년들이 태반이다.

중청대피소에서 주에 2번인가 헬기로 물자받는다.

등산코스[편집]

  • 비룡폭포
이 문서가 설명하는 게임은 존나 쉽거나 보통입니다.
이 게임의 난이도는 쉽거나 보통이어서 아무리 너의 컨트롤이 씹창이거나 머가리가 멍청하더라도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이런 게임을 설치하였을 경우 초딩이거나 병신이 아닌 이상 올 클리어는 가능합니다. 그러니 빨리 클리어하세요!

설악산 코스중에서 가장 쉬운곳.1

보통 수학여행가면 비룡폭포까지 '나들이' 갔다오곤한다.

참고로 비룡폭포까진 시동걸기에 불과하다.

물론 비룡폭포까진 쉬울수 있어도 여기서 토왕성폭포까지 갈때는 계속 계단만 나와서 은근힘들다.


  • 권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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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코스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쉬워보일뿐, 여기도 다른 산들에 비하면 만만치 않다.

그나마 설악산에 유일하게 있는 케이블카가 있는 곳이라 쉬운게임 틀을 달았다.

줄이 더럽게 길다.


성인이 10000원이다. 창렬오지네...

권금성 서쪽에 매우 가파른 절벽이 있는데 실수로 발을 헛디뎠다간.. 조심하자

정상에서 에델바이스 목걸이를 판다.


  • 주전골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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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코스중 가장 쉬운곳.2

딱히 가파른곳도 없고 길도 잘 정비되어있다고 한다.

이곳과 연결되는 흘림골 코스는 낙석때문에 못간다.


  • 울산바위

전설에 따르면 옥황상제금강산을 만들 때 전국 방방곡곡의 잘생긴 바위들을 불러모았는데 울산에 있던 바위도 그 소식을 듣고 금강산으로 떠났다. 그러다 설악산에 다다르자 거기서 잠시 쉬었는데 그 사이에 금강산에는 이미 좋은 바위들이 전부 한 자리 차지해서 갈 수가 없었다. 그렇다고 이제 와서 울산으로 돌아가자니 놀림감이 되는 게 두려워 그냥 설악산에 눌러앉기로 했다고 한다.

실제로는 이 바위에서 비바람이 몰아치면 하늘이 우는 것 같은 소리가 난다는 점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경상도 울산과는 아무상관없다.


과거 공포의 808 철계단이 있을때는 계단이 보통계단이 아니라 급경사가 존나 심한 계단이라, 천천이 올라가야만 했다.


누가 극악의 난이도라 하는데 난이도가 어려운건 아니었다. 나 울산바위 8살때 가족여행으로 다녀왔었다.

이때 사람 진짜 엄청 많아서 이 철계단을 사람 뒤꽁무니 밟고 올라갔던 기억이 난다.

무슨 롤러코스터 대기줄도 아니고ㅋㅋㅋ

지금은 안전상의 문제로 철거되서 못본다


  • 백담사 - 영시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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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을 유배보낸 그 백담사 맞다.

원래 여기도 입장료를 받았는데 지금은 폐지됐다

사실상 계곡따라걷는 산책길이나 다름없는 수준이다.

영시암에 도착하면 두갈래길이 나오는데 한쪽은 오세암방향으로 틀고 한쪽은 수렴동 대피소로 간다. 추후 봉정암에서 다시 합쳐진다.


  • 영시암 - 수렴동 대피소 - 봉정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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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존나게 어려워서 몇 번이고 유다희 누님을 영접할 위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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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수렴동대피소를 지나서도 가끔 어려운곳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쉬운길이 나오는데 봉정암을 앞에두고 갑자기 난이도가 수직상승한다.


  • 영시암 - 오세암 -봉정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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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볼거라곤 암자밖에 없다. 오세암까지는 그래도 갈만한데 그이후가 문제다. 거리는 수렴동보다 600m가량 짧은데 시간은 1시간이상 더걸린다.


  • 봉정암 - 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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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스의 최대 난이도 구간. 봉정암에서 소청까지 1km 남짓인데 시간은 1시간이 걸린다. 소청 올라가면 해가 진다.


  • 오색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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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시발 체력이 좋다고 자부할 수 있는 놈들만 가라. 거리가 정말 정말 길다.

ㄴ거리는 생각보다 많이 안길다. 대청봉오르는 루트중에서는 5km로 가장 짧다. 다만 경사가 개같다.


내 첫 설악산행이 천불동 - 희운각대피소 - 소청대피소 (1박) - 중청 - 대청 - 오색 코스를 탔는데 진짜 체력 0까지 오링나서 미치는줄 알았다.

난이도는 안어려운데 진짜 끝도없는 길이 이어진다. 높이 1708m를 1m씩 풀어서 내려오는 기분이다


결혼할 여자의 본성을 보고싶으면 데려가길 추천한다.

사람은 체력이 고갈나면 본성이 나오기 마련이거든

그냥 빠른 등하산 용도로 사용하는길이지 등산로가 죄다 숲이라서 볼건 전혀 없다


  • 소공원 - 비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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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산책길이다

길도 ㅈㄴ 잘 정비되있어서 어린애들이나 나이 많은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잘만 올라간다.

중간에 한국전쟁당시 전사하신 이름모를 용사들을 기리는 추모비가 있는데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역시 목숨바쳐 지켜줘봤자 무관심으로 답해주는 개한민국 답다.


  • (비선대)천불동 계곡 - 희운각 대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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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가 가파르지만 그만큼 경관은 끝내준다.

오련폭포, 천당에 온것만 같다한 천당폭포 등이 있어 정말 산을 즐기며 산행하기 최고다.

개인적으로 이 천불동 계곡코스가 가장 경관이 빼어나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하하호호 1000고지를 찍으면 갑자기 능선이 나오면서 헬기착륙장이 널 반겨줄것이다.

여기부터 한국산에서 볼수없는 최고의 경관을 볼수있다.


조금 가면 희운각대피소가 나온다. 아마 등산을 단련한 사람이라면 비룡폭포에서 여기까지 1-3시간 가량 소요될것이다.

보통 아침에 산행을 시작하니 희운각대피소에서 점심먹으면 된다.

다람쥐가 무지 많은데 등산객들이 하도 먹을걸 많이줘선지 약고 토실토실하다ㅋㅋ


응? 넌 체력이 좋아서 안쉬고 가도 될것같다고..?


  • 희운각 대피소 - 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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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턴 지금까지 겪었던 천불동코스와 차원이 다른 난이도를 자랑한다.

걍 천국으로 가는 계단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고도도 1000 넘는다고 자생하는 식물들도 다르더라ㅋㅋ


경사가 매우 가파른데 이게 끝없이 이어져있다.

여기부터 체력적으로 나가떨어지는 사람들 나오기 시작한다.


심지어 이 코스는 사람을 통수치는 아주 악랄한 특성도 자랑한다.

보통 산을 타다보면 정상즈음에는 나무가 뚫리며 시야가 서서히보여 정상을 짐작하게 하는데 이 코스는 이 기대감을 3번 통수친다.


정말 산악고수는 1시간, 일반인은 여기서부터 자기와의 싸움을 하는 구간이라 2-3시간 가량 걸린다.

그래도 그만큼 보람있는 산이라 너가 한발짝 올라갈때마다 경치가 바뀌는 아주 진귀한 경험도 할수있다.


그렇게 힘들게 올라가면 중청에 도달하게 된다


  • 중청 - 대청

여기부턴 완만한 능선타기다. 중청오면 거의 다온거랑 진배없다.

경관이 기막힌건 당연한 얘기고 중청고지부터는 대부분 안개와 구름이 끼어있다. 약간 신선나라 온 느낌남ㅋㅋ


내가 대청봉을 5번 갔는데 정말 구름없이 맑은날은 딱 하루만 봤다.

심지어 그날도 1년내내 손꼽히는 날이라 하셨음


  • 비선대 - 마등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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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대로 가면 두 갈래길이 나오는데 왼쪽은 천불동계곡으로가는 완만한길이 있는반면 오른쪽을보면 답이없는 경사를 자랑하는 길이 나온다. 평지? 그런거 없다 그냥 2~3시간동안 계속 올라간다

체력이 없으면 중간에 금강굴이 있으니 그냥 그거라도 보고 대리만족하고 내려오는걸 추천한다.


  • 마등령 - 공룡능선 - 희운각
주의!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그야말로 클라스가 다릅니다.
이 문서는 다른 것들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클라스가 다른 갓-창작물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여러 대중매체에서 자주 거론되거나, 아니면 문화적, 세계적으로 거대한 영향을 끼쳤거나
확실히 그 무엇보다도 다른 우주명작급 작품이니 본문을 읽기 전 뇌를 비우시기 바랍니다.
주의. 이 게임은 요령 없이 하다간 저절로 똥손, 똥발이 되어버리는 존나 어려운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존나게 어려워서 몇 번이고 유다희 누님을 영접할 위험이 있습니다.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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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로써 등산객들에게 허용된 최고난도의 코스

군대 유격훈련보다도 훨씬 더 어려운 코스다.

솔직히 안전장비 제대로 갖춰진 유격훈련장은 여기에 비하면 진짜 애들 놀이터만한 수준이다.


여길 여친이랑 도전해보겠다고 장장 3개월에 걸쳐 격주마다 청계산,관악산,북한산,주왕산,계룡산,치악산을 다니며 실력을 단련하고 도전했었다.

근데도 차원이 다른 난이도에 제법 애먹었었다.


그래도 그 난이도에 걸맞은 경치와 카타르시스를 보장해준다.

서로 밀고 끌어주고 하는 구간들도 많아서 추억과 애정을 더하기 딱이다.

물론 등반하는 그 순간은 체력과의 싸움이라 애틋함을 느낄 겨를이 없지만


만약 국립공원에서 용아장성 코스를 개방하면 용아장성이 이 타이틀을 가져가게 되고 공룡능선은 콩라인이 된다.


  • (남교리)십이선녀탕계곡

십이선녀탕계곡을 따라걷다가 서북능선과 합쳐지는 코스라고 한다. 여긴 안가봐서 잘 모르겠다.


  • 대승령 - 한계령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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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그 무엇보다도 다른 우주명작급 작품이니 본문을 읽기 전 뇌를 비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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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공룡능선 난이도에 견줄만한 초고난도 코스

처음에도 힘든데 큰감투봉이란곳을 지나자마자 갑자기 난이도가 떡상한다 이 탐방로의 경우는 너덜길이라는 돌무더기 쌓아놓은듯한 길이 나오는데 울퉁불퉁해서 자빠지기 쉽다.거기다가 길인지 아닌지 헷갈리는 구간도 많아서 잘못갔다간 길을 잃는다. 걍 앞사람 따라가라. 그리고 10분~20분이면 끝나는게 아니라 이런 거지같은 길이 1시간 이상 지속된다.만약 여기 사이로 핸드폰 같은거라도 떨군다면 사실상 잃어버린거다

거기다가 햇빛이 바로 내리쬐서 여름에 엄청덥다고 한다

걍 초보자는 여기 갈생각 하지마라 진짜로 크게 다친다.

  • 한계령 삼거리 - 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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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능선 후반구간.

길자체는 약간의 업다운 빼면 그리 안어려운데 길이 험하다. 어떻게 보면 한계령 휴게소에서 여기까지 올라오는 수직계단이 더 어렵다. 물론 여기도 장난아니게 힘들다.

비법정 탐방로[편집]

가지 마!
가지 말라면 제발 좀 가지 마
가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제발 위험하고 자연보호를 위해 가지말라는데 왜 굳이 가는지를 모르겠다. 여기서 사고라도 나면 구조대도 애먹는다. 심지어 당일치기도 아니고 며칠씩 가는사람들도 있는데 이사람들은 국립공원에서 절대해선 안되는 야영, 취사까지 한다. 한술 더떠서 음주까지도 한다.

  • 용아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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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그 무엇보다도 다른 우주명작급 작품이니 본문을 읽기 전 뇌를 비우시기 바랍니다.
주의. 이 게임은 요령 없이 하다간 저절로 똥손, 똥발이 되어버리는 존나 어려운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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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능선보다 난이도가 더 어렵다고 평가받는 코스.

원래는 정식 탐방로였으나 위험해서 못가게 막았다

공룡능선은 길이 험하고 체력적으로 힘든 코스라 어렵다고 하는거지 안전장치는 제법 잘 해놓아서 크게 무섭진 않지만 여기는 안전장치 이런거 없다 절대 가지마라.

비법정탐방로, 즉 여기는 설악산 소속 공무원들의 허락없이 갔다간 벌금이 와장창 깨진다.

니들이 정말 여기 가고 싶어서 미쳐뒤질것같은 산덕후라면 공무원들에게 허락받고 가도록 하자.

근데 공무원들이 허락 쉽게 안해줄거다.


아저씨들이 운영하는 일부 등산카페, 등산블로그 등에 용아장성 후기가 올라와 있는 것을 네이버나 구글 검색으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데,

그 경치에 감탄하면서도 그 험난함 때문에 두 번 다시는 안 가고 싶다고도 한다.


보통 공무원들 눈을 피해 새벽부터 산행에 나서는 것으로 보이는데, 2016년 이후로 몰래 통하던 샛길 등등에 철조망을 몇 겹씩 둘러쳤고 감시용 카메라에 단속도 돌기 때문에 이마저도 어려워진 것으로 보인다.

그냥 가지를 말자.

와 근데 사진 존나 무림영화 장관삘나노;

  • 화채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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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금성에서 대청봉까지 이어지는 능선코스


지금은 자연휴식제 기간이라 자연보호로 못들어가는데 기어이 들어가는 사람들이 있다. 이 근방에 경비초소가 있는데다가 철조망까지 있어서 들어가기 쉽지 않다. 길도 정비가 안되있는데다가 자연을 위해서라도 가지말자


  • 황철봉


주의. 이 게임은 요령 없이 하다간 저절로 똥손, 똥발이 되어버리는 존나 어려운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존나게 어려워서 몇 번이고 유다희 누님을 영접할 위험이 있습니다.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이곳은 서북능선을 아득히 뛰어넘는 대규모의 너덜길을 자랑한다. 이코스를 탈때 저항령이라는 곳을 지나는데 이게 한국전쟁당시 국군이 설악산을 사수하기위해 끝까지 저항한곳이라서 그렇다고 한다. 그래서 국군 유해발굴단의 경우 여기를 들어갈수 있다고 한다.

그 외[편집]

이곳에는 만우절만 되면 추착 한다는 흔들바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