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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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서퍼비치 해변클럽 이런거로 인해 젊은층들한테 핫플이됨
강원도 동해안 중남부에 위치해 있다. 월래는 화천군 수준에 면적을 자랑했으나 주변군에게 뜯겼다 단, 속초&고성군에 토성면,죽왕면을 뜯겼는데, 사실 여기는 원래 간성군 땅이라서 전혀 문제가 없다. 다만 인제군에 리(행정구역)를 이유없이 뜯긴건 사실이다.
꼴에 군인데 옆동네 속초시보다 넓은동네다. 원래 속초가 고성이었다가 여기로 갔다가 다시 고성으로 돌아간 거였는데, 얘가 자꾸 들어갔다가 나왔다가 들어갔다른 반복해서 그 후유증으로 좆망테크 타고 있는거다.
인구 2만 8천명의 조그만한군이다.
반대로 건물단지는 야구장의 반도 안되는 좆깡촌이다.
인구는 존나게 없는데 차는 많다.
인구가 존나게 적어서 울릉군과 더불어 고등학교가 1개밖에 없다.
도로 대부분이 1차선이고 갓길주차도 많아 차몰고 놀러가면 안된다.
그리고 공항도 있다. 근데 공기수송으로 유명하다.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까지 1시간 40분밖에 안 걸린다. 물론 차 안 밀릴때 기준이다.
과거에 존나 큰지진이 일어났던적이 있다. 규모는 7.5였다고
여기 오면 낙산사를 빼먹지 마라.
솔직히 여기 해안지역 아니었으면 진작에 양구급으로 욕먹고 있었을거다.
안그래도 강원 영동 지역은 관광지로 자주찾는 사람들이 많아 등쳐먹는 상인들이 많은데 위아래로 속초 강릉이 있어서 고성보다도 개씹듣보 지역으로 전락하고 있다. 게다가 인구까지 줄어들고 있는데 1995년 속초와 통합까지 반대해서 무산되어 버린 바람에 점점 더 폐허가 되어가고 있음.
여기도 폐건물들 존나 많다. 그런거 지을 시간에 도로나 더 지어라. 뭔 놈의 관광지가 도로가 왜 이렇게 협소하노. 도로가 좁아 터져서 제대로 구경도 못 하고 옴;;
6.25 전쟁터지기 전에 송요찬센세가 북괴군 참교육을 위해 당시 북괴령이던 양양군에 쳐들어간적이 있어나 북괴새끼들에게 쫓겨난 적이 있다. 이른바 양양돌입작전.
속초에서 오는 9번 버스가 있어서 9번 버스가 있는 곳에서는 버스가 자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