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흔들바위 장난글

조무위키

[목차]


개요[편집]

설악산에는 2001년부터 만우절만되면 추락한다는 커다란 흔들바위가 있다.


내용[편집]

이 문서는 명백한 허위 사실을 보도하는 가짜뉴스에 대해 다룹니다! 여러분들은 이 쓰레기같은 기레기들의 꾀임에 넘어가지 맙시다!


강원도 속초 경찰서는 4월 1일 오전 11시 30분경에 경기도 부천에 거주하는 설악산 관광 가이드 김 모(45)씨의 설명을 듣다가 중요 지방문화재 37호 '흔들바위'를 밀어 떨어뜨린 미국인 관광객 제럴드(42) 등 일행 3명에 대해 문화재 훼손 혐의와 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이들 일행은 이날 새벽 5시 일출 관광을 마친 뒤 흔들바위 관광을 하면서 '이 바위는 아무리 흔들어도 흔들리기만 할 뿐 떨어지지는 않는다'라는 가이드 김 씨의 말에 따라 평균 체중 89kg의 거구인 3명이 힘껏 밀어낸 끝에 바위를 추락시켰다.


그러나 이들 일행은 경찰에서 '가이드의 말이 말도 안 되는 소리라 생각해 밀어 본 것일 뿐 다른 의도는 없었다'라며 범행의 고의성을 완강히 부인했다. 주한 미군 근무 경험이 있는 미국 애리조나주 출신의 도널드 씨는 역도 코치 등을 하는 애리조나 주립 체육연맹 회원 10여 명과 함께 지난주 일주일 관광 예정으로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소식을 접한 문화관광부와 강원도청은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근처에서 관광 중이던 일부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흔들바위'는 추락 시 엄청난 굉음을 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용인 수지지구에 거주하는 목격자 윤 모 씨에 따르면 흔들바위가 떨어질 때 이런 굉음이 울려 퍼졌다고...

'뻥'~ 이요!


진실[편집]

마지막 뻥이요를 보면 알겠지만 만우절 농담이다. 누군가는 알고도 웃겨서 누군가는 진짜로 믿어서 퍼트리는바람에 결국 흔들바위 장난글이 만우절만되면 유행하는 것이다.

보통 진짜로 저런사고가나면 목격자들은 쾅이나 쿵이라고 하지 뻥이라고는 안한다.

그 외[편집]

2020년 이후로는 웃기니까 속아주는 척 하는이들이 더 많다.